@세트오펜스울 회사 직원이 그만두고 빵집하는걸 봐서 많이 공감되네요. 인력갈아넣어도 소규모 빵집은 빵 종류도 얼마 안되고 안팔리면 다 폐기...사장이 새벽부터 빵만들고 판매 까지 하면 하루 근무시간이 15시간은 넘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매출은 30~40정도 올리기도 힘들다고...이것저것빼면 최저임금도 안된다는...매출이 안나오니 알바도 못쓰고...삶은 피폐해지고...빵집 접고 대형빵집에 취업하더군요...제빵사 공급 포화로 생긴 현상인거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비스 비용, 인건비가 다르고, 시장물가가 다르다고 해도 수입품인 밀이나 버터, 수입 생크림 뿐 아니라, 국내에서 공급되는 우유, 국산 생크림, 달걀의 경우에도 한국이 더 비쌉니다. 심지어 수입 된 우유가 국산 우유보다 훨씬 쌀 정도로 가격 차이가 크죠. 그냥 모든 원자재 가격이 더 비싸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프랑스랑 비교해도 비싼게 아니라는 논리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일부 비싼 업장도 존재하고, 디저트빵의 경우는 달리 계산해볼 여지가 있겠지만, 그냥 한국의 빵 수요가 해외보다 적고, 재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비싼게 당연한거죠.
@No.1 & no.41투자회사에서 직장 생활 했고 채권 전문이다 정도지 애초에 투자 잘하는 컨셉의 유튜버가 아닐 겁니다. 빵도 시장 구조상 비쌀 수 밖에 없고, 업자들이 폭리 취하는게 아니라고, 제빵업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방송에서 몇 번 다뤘을거에요. 자기가 유튜버고 팝업이라서 제빵 업체 도움 받아서 싸게 팔 수 있는거고, 돈 벌려고 사업하는거라고 다 까고 하는 건데, 그냥 이런 내용들 생략하고 기사들 자극적으로 뽑히고, 실시청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때다 싶어서 빵값 폭리라고 분탕질하는 자들이 문제화 시킨거죠.
@Fluke팝업 매출도 글로우서울로 잡히고 빵도 글로우서울에서 공급받고 성수에 위치한 빵집도 글로우 서울에서 공급받는 상황이던데 슈카가 말하는 ‘돈 벌려고 하는 사업’은 ‘제빵업’이 아니라 ‘팝업 마케팅’ 아닐까요? 계속 이어갈 사업이라고 하던데 글로우 서울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줘서 수익이 난다면 그건 광고지 본인이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던 빵값 정상화? 안정화? 인하? 이런것과는 거리가 먼것 아닌지 싶네요.
@Melo-Drama대량 유통 상품도 아니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공급 받는 형태로는 가격 잡으면서 합리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지속하기는 어렵겠지만, 유명인 특성상 글로우서울 입장에서는 마케팅 비용 생각해서 공급 마진이 적거나 아예 마진 없이 공급을 해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사실 슈카 입장에서도 정상적인 공급 마진과 팝업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치더라도 말씀하신 팝업 마케팅 하면서 간만 보고 괜찮다 싶으면 본격적으로 사업 세팅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유명인의 특권 같은거 잘 이용하면 사업 지속성과 확장을 위하기 위한 방법이야 많아서 지금 방식이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개인적인 소설을 첨언해보자면 차후에 사업 확장성이 보일 때 글로우 서울과 동업이나 투자 관련해서 협의가 있는 상태로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슈카는 예전부터 유튜브 방송 매출 하나 뿐인 회사의 매출 채널을 다양화 하려고 출판부터 별별 시도를 다 하고 있습니다. 이번 빵집은 그 일환이죠.
슈카 회사의 최소 세 명의 직원에게 계속 신사업 발굴 업무를 강조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체 직원이 십여 명인 회사에서 세 명에게 신사업 발굴을 시키고 있다는건 새로운 매출 창출의 의지가 크다는 것이죠. (슈카, 니니, 알 상무는 방송 담당이니, 사무실에 있는 직원은 사실상 7명인데, 그 중 셋이니깐...)
스스로도 말했었지만, 유튜버로써의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약간의 기획력과 적당한 퀄리티의 제품이 더해지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빵 브랜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빵집 종료 영상에서 밝히기도 했죠.
첫댓글 구독자들 수준 알만하네요
제빵 학원을 진지하게 1년 가량 다녔던 입장에서, 우리나라 영세 빵집은 답이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왜? 제빵학원 선생님들이 모두 해외 제과제빵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까지 한 실력자들이지만 개인 빵집 말아먹고 선생님 하고 계셨거든요.
본문 글쓴이 말처럼, 빵을 만들어도 그날 못 팔면 모두 로쓰가 되는데, 많을 때는 그 양이 3포대 씩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을 싸게 팔면 장기적으로 '싸구려 빵' 이미지가 생겨 영업에 손해이기 때문에 모두 폐기한다고 합니다.
(불우이웃에게 무상 지원도 해줘봤는데, 남은 물량이 적은 날은 뭐라뭐라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안하게 되었다고...)
결국, 슈카가 말했던 것처럼, '많이 만들고, 남는거 없이 다 팔아야' 그나마 유지가 되는데, 영세 빵가게들에게 '재고 관리'는 너무 어려운 영역이죠...
그리고, 본문 글쓴 분 말씀처럼, 제빵이라는게 진짜 중노동입니다. 새벽 3~4시에 나가서 재료 들어온걸 옮기는걸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여성들도 20kg 밀가루 포대를 직접 옮겨야 합니다.(이 업계에서는 여성이라고 봐주는거 없거든요)
그래서 잘 나가는 빵집들이 완판되는 점심 즈음에 문을 닫는 이유도, 그들은 이미 10시간 전후로 일을 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무거운걸 들고, 반죽을 쳐대고, 뜨거운 오븐 앞을 지키는 중노동을요...
제빵학원 선생님들도 빵가게 창업은 극구 말리셨습니다. 차라리 유학 다녀와서 초콜릿 공예 같은걸 하라고 하시더군요...
이 댓글보니 더 적나라하고 심각하네요..
@세트오펜스 울 회사 직원이 그만두고 빵집하는걸 봐서 많이 공감되네요. 인력갈아넣어도 소규모 빵집은 빵 종류도 얼마 안되고 안팔리면 다 폐기...사장이 새벽부터 빵만들고 판매 까지 하면 하루 근무시간이 15시간은 넘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매출은 30~40정도 올리기도 힘들다고...이것저것빼면 최저임금도 안된다는...매출이 안나오니 알바도 못쓰고...삶은 피폐해지고...빵집 접고 대형빵집에 취업하더군요...제빵사 공급 포화로 생긴 현상인거같아요
1.3. 그럴수 있고. 아무튼 뭐...
2. 이상한 논리. 프랑스랑 비교안됨. 서비스비용. 인건비 다름. 시장물가가 다름.
4. 동의!!! 인터넷 워리어. 악플러 싫음.
말씀하신 것처럼 서비스 비용, 인건비가 다르고, 시장물가가 다르다고 해도 수입품인 밀이나 버터, 수입 생크림 뿐 아니라, 국내에서 공급되는 우유, 국산 생크림, 달걀의 경우에도 한국이 더 비쌉니다.
심지어 수입 된 우유가 국산 우유보다 훨씬 쌀 정도로 가격 차이가 크죠. 그냥 모든 원자재 가격이 더 비싸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프랑스랑 비교해도 비싼게 아니라는 논리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일부 비싼 업장도 존재하고, 디저트빵의 경우는 달리 계산해볼 여지가 있겠지만, 그냥 한국의 빵 수요가 해외보다 적고, 재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비싼게 당연한거죠.
프랑스랑 비교 안될게 뭐가 있나요. 더구나 프랑스는 빵이 주식이니 밀 값에 대해 정부차원에서도 관리가 더 심할건데. 한국 정부가 쌀값에 대해 관리하듯이 말이죠
@퀴트린 인건비도 우리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설령 마진이 상당할지라도 남의 업종 비싸다/싸다 논하는 것 부터가 양심리스죠.
모든 장사가 마찬가지지만 원재료비빼고 다 남는게 이닙니다. 보통의 빵집들이 엄청 고마진도 아닌거 같지만..
강매하는 것도 아닌데 장사는 마진 많이 취하면 나쁜건가요?
다 돈벌려고 하는건데 비싸게 팔아도 살아남을 수 있으면 당연히 비싸게 팔아야죠.
이걸 욕하는 인간들은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 제안와도
자신의 근로계약을 계속 착하게 팔려나봅니다.
그나마 어릴 땐 삥 좋아 했는데 이제는 1년에 한 두번 먹나?
암튼 그렇습니다 ㅎㅎ
경제 유튜버라능 사람이...
그런데 정말 투자의 신이었다면 계속 투자만 하지 다른 짓을 할까요? 경제 잘 모르고 아는 척만 하는 것 같아요.
@No.1 & no.41 슈카요? 슈카는 본인 입으로 투자로 맨날 까먹고 구조대 기다린다고 하는 사람인데, 누가 투자의 신이래요? ㅎㅎ
슈카는 삼점, 현차, 달러, 금 밖에 모르는 사람인디...
@No.1 & no.41 투자회사에서 직장 생활 했고 채권 전문이다 정도지 애초에 투자 잘하는 컨셉의 유튜버가 아닐 겁니다.
빵도 시장 구조상 비쌀 수 밖에 없고, 업자들이 폭리 취하는게 아니라고, 제빵업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방송에서 몇 번 다뤘을거에요.
자기가 유튜버고 팝업이라서 제빵 업체 도움 받아서 싸게 팔 수 있는거고, 돈 벌려고 사업하는거라고 다 까고 하는 건데, 그냥 이런 내용들 생략하고 기사들 자극적으로 뽑히고, 실시청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때다 싶어서 빵값 폭리라고 분탕질하는 자들이 문제화 시킨거죠.
@Fluke 팝업 매출도 글로우서울로 잡히고 빵도 글로우서울에서 공급받고 성수에 위치한 빵집도 글로우 서울에서 공급받는 상황이던데 슈카가 말하는 ‘돈 벌려고 하는 사업’은 ‘제빵업’이 아니라 ‘팝업 마케팅’ 아닐까요? 계속 이어갈 사업이라고 하던데 글로우 서울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줘서 수익이 난다면 그건 광고지 본인이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던 빵값 정상화? 안정화? 인하? 이런것과는 거리가 먼것 아닌지 싶네요.
@Melo-Drama 대량 유통 상품도 아니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공급 받는 형태로는 가격 잡으면서 합리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지속하기는 어렵겠지만, 유명인 특성상 글로우서울 입장에서는 마케팅 비용 생각해서 공급 마진이 적거나 아예 마진 없이 공급을 해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사실 슈카 입장에서도 정상적인 공급 마진과 팝업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치더라도 말씀하신 팝업 마케팅 하면서 간만 보고 괜찮다 싶으면 본격적으로 사업 세팅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유명인의 특권 같은거 잘 이용하면 사업 지속성과 확장을 위하기 위한 방법이야 많아서 지금 방식이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개인적인 소설을 첨언해보자면 차후에 사업 확장성이 보일 때 글로우 서울과 동업이나 투자 관련해서 협의가 있는 상태로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Fluke 의견 감사합니다
요리사라서
직간접적으로 빵 만드는걸 옆에서 보거나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요
일단 밀가루 다루는게 극한직업입니다
밀가루 날려서 온몸에 다 묻고
무겁고
성형하고
발효하고
굽고
뭐 등등 그냥 중노동
요리보다 더한 중노동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배워서
20년동안 제과제빵 하고있습니다 ㅎ
저 다시태어나도 빵 합니다 ㅎ
천직입니다 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들 주세요 ㅎ
보통 빵만 하면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빵은 하루만 지나도 뻑뻑합니다.
그래서 케이크.카스테라.파운드.구움과자.쿠키
같이 하는겁니다. 가격도 괜찮고
몇일 판매를 할수가 있거든요.
저는 케이크.쿠키.빵 예약으로만 판매합니다.
재료값이 비싸도
로스가 0 이라서 유지가 됩니다
현재 국산생크림은 일년중 4개월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ㅋ 대체불가능 품목입니다
현재 이게 제일 큰문제입니다
개인적인 결론 : 유튜버를 맹신하는 구독자가 문제다
뉴스 댓글 보면 놀랍긴 하더라고요. 남 가게 망하라는 소리를 너무 쉽게 함.
그러고보니 슈카가 구독자 관리를 해왔다면 이지경까지 안왔겠군요
채팅창 관리하는 걸 보면 ‘관리’가 아니라 ‘양성’할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sea of japan’ 지적하면 제재하는거 우리 모두 본 것처럼요.
@Melo-Drama
아하.. '양성'이 맞겠군요..
저도 글케 생각합니다 슈카를 버린 가장 큰 이유.. 채팅이나 댓글보면 무섭죠그냥..
슈카가 팝업 스토어한게 빵집 빵 비싼거 까려고 한거 아닌가요???구독자들은 슈카의 의도대로 따라간거 뿐이고...
그건 아닙니다.
슈카는 예전부터 유튜브 방송 매출 하나 뿐인 회사의 매출 채널을 다양화 하려고 출판부터 별별 시도를 다 하고 있습니다. 이번 빵집은 그 일환이죠.
슈카 회사의 최소 세 명의 직원에게 계속 신사업 발굴 업무를 강조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체 직원이 십여 명인 회사에서 세 명에게 신사업 발굴을 시키고 있다는건 새로운 매출 창출의 의지가 크다는 것이죠.
(슈카, 니니, 알 상무는 방송 담당이니, 사무실에 있는 직원은 사실상 7명인데, 그 중 셋이니깐...)
스스로도 말했었지만, 유튜버로써의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약간의 기획력과 적당한 퀄리티의 제품이 더해지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빵 브랜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빵집 종료 영상에서 밝히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