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규시즌 마지막날 프로야구 선발투수예고

[노란유니폼]

2011년10월 6일(금)

구장	홈	선발투수	2011 성적					2011 상대 성적
	원정		경기수	승	패	세	방어율	경기수	승	패	세	방어율
잠실	LG	임찬규	64	9	5	7	4.14	6	1			2.70
	삼성	장원삼	24	7	8		4.13	4	1	2		6.48
사직	롯데	진명호	30		2		5.02	6				1.08
	한화	안승민	28	7	8		5.87	4	1	1		5.30
광주	KIA	박경태	49	1	3		6.75	4		1		9.00
	SK	이영욱	19	4	4		4.52	3	1	1		7.27
목동	넥센	김수경	17	1	1		3.24	4				3.66
	두산	니퍼트	28	14	6		2.65	1				0.00

출처는 KBO입니다.

6개월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리는군요. 각팀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각 팀들 감독이 누가될지도 관심사네요. 이미 결정은 다 나와있는지라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거립니다. 마지막으로...과연 LG는 10승 투수 4명 배출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찬규는 내년에도 지금같은 구위가 유지될지...

[슈퍼소닉스™]

원삼아 엘지전 방어율이 왜저러니...오늘은 작년 엘지전 기록한번 보고 던지려무나....

[Sir.Barkley]

왜 찬규를 내보내는가...

[잠수타다]

그냥7위로 시즌 끝내면 좋겠네요.

[퀴트린]

원삼이 오늘 무실점 호투하면 평자책 3점대도 가능 할것 같은데

[Legend]

4이닝 무실점 혹은 6이닝 1실점 이내로만 막으면 3점대에 들어오네요.

[시끄럽다]

신인상 타이틀이 걸린 경기네요.

[Legend]

니퍼트의 오늘 등판이,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마지막 경기가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覇者Peja]

개막장 잉여 물타선들아 양심이 있음 영섭이 생각해서 오늘은 잡아라..-_-;;

[(Kevin Garnett)]

임찬규가 많이 뛰긴 많이 뛰었네요.

[왓???????]

64경기면 이번시즌 top5네요...

[아카]

임노예군요..-_- 올시즌 노예였는데 10승은 찍어줬으면 하네요..

[오스발]

아 진짜 막장타선들 진짜 영습이 생각해서라도 오늘은 꼭 잡자 진짜 ㄱ- 시즌내내 그렇게 열씨미 뛰고 그렇게 이쁘게 잘해주던 신인한테 의미있는 상하나 남겨줄 여지는 줘야지 ㅠㅠ

[조던23]

진행아 13년연속 20홈런타자 배출하자.ㅠ.ㅠ 너가 한개만 치면되..... 안과장 오늘 무조건 이겨서 6위는 확정하자.ㅠ.ㅠ

[LittleBlackCat]

컥.....64경기??;;;;시즌의 반을 오바하다니;;;;

[어린아이]

133경기라서 시즌의 반은 66경기쯤 되겠네요 ㅎㅎ 다행히 안넘을듯~

[LittleBlackCat]

아오 ㅠ 왜케 헷갈리냐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