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4개 시·군에서 '청소년 100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지난 2019년 광양시와 고흥군을 시작으로 도입된 '청소년 100원 버스'가 5년 만에 14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전남지역 대표적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4개 시·군은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담양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강진군, 영암군, 무안군, 진도군, 완도군, 신안군으로, 이 가운데 완도군과 신안군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100원 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교통카드로 100원만 결제하면 해당 지역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학생용 교통카드를 구매해 청소년 할인 등록만 하면 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41227
전남 14개 시·군에서 '청소년 100원 버스' 운행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4개 시·군에서 '청소년 100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지난 2019년 광양시와 고흥군을 시작으로 도입된 '청소년 100원 버스'가 5년 만에 14개 시·
n.news.naver.com
청소년 100원 버스 나쁘지 않은듯?
첫댓글 ㄹㅇ이더라 부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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