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명: 동탄선(혹은 오산선) 개요: 궤도교통망의 연계가 없는 동탄 신도시 일대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제안하는 노선. 경부선 동쪽으로 평행하게 달리며 노선 경합을 해야한다. 여기서는 인덕원에서 끊었지만 인덕원 이후 강남방면으로 연장할 경우 경부선은 서울도심 및 강북 연결 동탄선은 강남 수요를 잡으며 경합이 아닌 역할 분담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또한 기존에 경부선 이용권에 들면서도 이용하기 까다로웠던 일부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노선: 인덕원~궐동(총 18역) 환승역: 인덕원(서4) 창룡문??(신분당) 수원시청(분당) 오산(서1) 수혜지역: 오산 궐동택지개발지구 등등, 동탄신도시, 병점 동부, 수원(가로방향 2개노선-분당/수인,신분당 세로방향 2개노선 서울1,동탄 장기적으로 수원경전철이 순환 노선망까지 갖추게 되면 네트워크 효과가 극대화 될것으로 보임) 의왕시 동부지역 등
인덕원 이후 연계방안
※4호선 직결방안-노선방향상 직결 운행 가능할듯 (1)인덕원~선바위 직결후 양재로 노선신설 양재에서 신분당선과 직결 당고개까지 직결할 경우 4호선 사당~당고개 구간의 용량문제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용량이 남는 선바위까지 직결하고 선바위에서 선바위길을 따라 양재로 노선을 놓는다. 양재에서 다시 신분당선과 직결하여 신사정도까지만 운행하여도 강남으로 가는 수요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평행하게 달리는 동탄선(강남방향)과 경부선(강북/서울 서남 방향)의 역할 분담이 기대된다. 또한 안산등지에서 강남 방면으로가는 수요도 잡을 것이다. 이 경우 사당역의 혼잡도 개선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강남으로 가는 사람중 일부는 인덕원~선바위에서 환승하여 동탄선을 이용할 것이므로) 더불어 2호선 강남구간 혼잡도도 개선될 수 있다. 하지만 직결 운행을 두번이나 해야하고 그중 하나는 사철이니 협의에 애로사항이 예상된다. 이 경우 자금만 넉넉하면 인덕원~선바위 구간에 신선(과천에서 우회하는 4호선 대신 보다 직선화하여)을 놓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신분당선과 직결 운행이 어렵다면 양재에서 동일홈 환승이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다.
(2)당고개까지 직결 이 경우 사당~당고개 구간이 문제인데 이 구간에서 열차 운행 조정이 필요 할 것이다. 오이도:사당:궐동 행이 2:1:1 정도로 운행 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사당행 일부열차를 궐동행으로 돌림) 동탄선 인덕원~궐동 구간은 인덕원: 당고개 행이 1:1 정도로 운행하면 될 것이다.
(3)서울역까지 직결후->서대문->독립문 노선 신설 열차운행은 2번방안보다 더 애매해짐. 서울시내에서 네트워크 효과 증대.
(2),(3)번안의 경우 강남 수요를 잡을 수 있지만 사당에서 혼잡도는 극악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