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사실 제가 갈 고등학교 신입생 토론방에서 제가 쓴 글입니다. -_- 무지 허접한니다만은';;
음..;; 사실 처음에 중국의 분열을 유도해야 한다고 했을 때에는 설마 선생님께서 진짜 구체적으로 제시하라고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약간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순수한 저의 생각을 쓴 것입니다. (물론 원래 의도된 바는, 과학 영재들답게, 새로운 기술의 개발로써 이익을 취한다이겠지만;;) 밑에 펼쳐질 잡썰은 단순한 저의 생각을 간단히 적은 것에 불과합니다. (뭐, 그렇다고 다른 의견을 안 받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선생님이시나 다른 학생 여러분 모두, 이 점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나름대로 "우리 민족이 앞으로 세계를 휘어잡기 위한 방편" 이라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먼저 중국을 분열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이전에, 왜 중국을 분열시켜야 하는지 그 목적을 알아야만 한다. 칭기스칸이 말하기를, "명분없는 전쟁에 승리란 없다." 라 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상당히 곤욕스럽고, 어려운 작업임에 틀림없는) 중국을 분열시켜야 하는가? 중국과 함께 Win-Win 전략을 사용할 수는 없는가? 우리의 주적을 중국으로 돌려야 하는 이유는 왜 인가? 무엇 때문인가?
그 이유란 바로, 중국이 (통일된 국가로써) 자라나는 것은 우리나라(통일한국으로 잡을 수 있다.)의 성장에 심각한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왜 두 나라가 공존하지 못하는가? 왜?
간단한 이유지만, 전통적으로 중국인들은 자신들 가까이의 나라를 속국으로 생각해오고 멸시해 왔다. 지금도 중국인 대부분은 한국 정도는 옛날 자신의 나라 속국으로 인식하고 있다. 문제는 중국이 이 상태로 강해져 버리면, 이 이론의 주장이 "실현"으로 고개를 들 것이라는 점이다. 혹자는 여기서 현대 사회에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아무리 민주적 현대 사회라도 합리적-논리적 주장보다는 힘이 앞선다. 특히 강제적 법이 없는 국제적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에서 "동북공정"을 모르는 이는 없으시라 믿는다. 그렇다면 동북공정, 고구려 역사를 억지로 차지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단순한 역사적 명분을 위해서? 아니다. 그것은 좀더 현실적 문제와 연관이 되어 있다. 바로 북쪽 한반도에 대한 것이다. 북한의 주체사상적 시스템은 이미 한계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무너져 내리면, 북쪽 한반도는 일단 무주공산이 되는데, 중국은, 고구려가 자신들의 역사였다는 주장과 함께, 힘으로 북쪽 한반도를 낼름 먹을 계획이다. 이것이 그 억지스럽고, 추잡스럽기 그지 없는 동북공정의 실체이다.(참고로 동북공정처럼 조공국 = 지방정권. 이렇게 해 봐라, 모르긴 몰라도 전세계 대륙의 1/3 정도는 중화인민들의 오성홍기에 덮일 것이다.) 이것이 비현실적이고 감성적인 주장이라고 반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 수뇌부에서 북한을 노리고 이런 것을 감행시켰음은 거의 사실이며, 케케묵은 기록을 바탕으로 땅을 빼앗는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이스라엘을 생각해보라. "성경"이라는 책에 나와있는 주장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을 빼앗아 먹지 않았는가? 중국의 힘은 이스라엘의 그것을 능가하며, 또한 13억에 달하는 중국인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의 실현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강해져버린다면, 우리나라는 중국에게 다시 당할 것이다. 역사를 봐도, 원대 이전의 분열된 중국국가의 분쟁에서는, 우리나라는 오히려 중국을 공략한다든지(고구려 등),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해내었다. 그러나 원대 이후, 즉 몽골인들이 중국을 하나로 만들어버린 이후로는, 우리나라는 중원을 차지한 자들을 이겨내기 어려웠고, 결국 사대주의로 전향해버리고 말았다. 다시는 그래서 안된다. 이것이, 우리의 가장 명료한 명분이다.(아니 그 이전에 국가 흥망과 민족존속의 문제이다.) 그 외에, 중국의 세계시장에서의 한국을 압도하는 것, 중국이 통일을 막는 물밑 조정을 하는 것 등도 우리의 명분이다. (중국이 통일을 막으려는 이유는, 통일이 되어버리면 중국과 국경을 맞닿은 나라 중 가장 위협적인 나라가 통일한국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밑에서 언급할 만주 문제도 그 이유 중 하나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 동북공정의 또다른 목표이기도 하다.)
위에서는 중국의 멸시만 언급했지만, 이들이 통일된채로 강해져 버리면, 속국화를 실현할 것이다. 이 역시 전통이라고 하기는 웃기지만, 중국인들은 선악의 개념이 모호하다. 백묘흑묘론에서 엿보이듯이, 그들은 음양사상으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는 것을 합리화시킨다. 일단 경찰에 의뢰하고, 바로 삼합회 같은 조직폭력배를 찾아가서 의뢰하는 것이 중국의 국민성이다. 속이고 훔치는 권모술수에 대한 서적이 "경經"이라고 붙여져서 팔려나가며, 그렇게 하여 권모술수로 상대방을 몰락시킨 것을 성공이라고 말하는 이들이다. 이런 이들의 권모술수가 대외적인 면에서 드러나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더더욱 자신들의 "속국' 이었고, 되찾아야할 "고토"인 한반도의 "동이족"들에게 말이다. 이미 중국은 티베트를 침략했었고, 그 결과는 유명하다. 달라이라마는 망명신세며, 티베트인의 씨를 말리기 위해서 남자들에게 정관수술을 하고, 여인들도 피임을 강요하고, 라마교 승려들의 카르마(業)를 더럽히기 위해서 짐승을 죽이도록 강요하고, 중국인들을 이주시켰다. 전세계의 비난은 엄청났지만, 티베트는 힘이 없었고, 감히 중국에게 대들고 적극적인 항의를 펼칠 나라도 없었고,(미국이라해도), 중국은 세계 여론을 신경쓰지도 않았다. 중국의 지식인들을 봐라. 틀린 것이 너무나 당연한 동북공정에 찬성하거나 조용히 있지 않은가? 이번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였나.. 어쨋든 거기에서 중국인 두 감독은 티베트를 다룬 작품이 나왔단 것만으로 불참했었다. 지식인만 이런데 일반인들은 보나마나 아닌가?
우리나라가 제 2의 티베트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니 최소한 중국의 압박에서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중국의 힘을 약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 성장을 우리힘으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군사력의 비교도 우리가 열세이다.(거기에 명분도 없지 않은가) 결국 중국의 분열이 가장 괜찮은 "중국 약화제"로 선정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그리고 통일된 한국(중국의 입김은 한반도의 통일에도 크게 방해가 되고 있다. 몇몇 식자들은 중국이 없었다면 한국이 벌써 통일되었거나, 서로간의 진전도가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한다.)을 위한 길이기도 하고 말이다. 중국과 같이 승자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상대를 약하게 하는 것이 승자가 되는 법이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중국을 어떻게 찢어놓아야 할 것인가? 13억 인민들의 나라를 찢어놓을 묘수가 있단 말인가? 답은 YES다. 중국은 "공산주의 체제를 가지고", "자본주의 시장제도를 도입한 채", 지나치게 빨리 커져버렸다. 급히 먹는 밥은 체한다고 했던가? 이 중국의 내장에도 문제가 생겨버렸다.
첫째, 중국의 분열가능 요소는 "민족 간 갈등" 이다. 중국에 다 한족만 사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중화민국이 세워지기 전에 대청제국은 일본과 남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아시아 일대를 통일해버렸다. 문제는 이들이 20세기로 넘어오면서도 중국이 차지를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런 소수민족의 불씨는 만주지방, 티베트, 위구르 자치구, 내몽골 에서 보이고 있다. 우선 만주지방을 보자. 여기서 우리는 동북공정의 또다른 목적을 찾을 수 있다. 동북공정은 애시당초 본전을 벌자고 한 계획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북한을 먹지 못한다면, 최소한 만주와 간도지역을 명분으로 지키고자 벌인 일이다. 만쥬리아는 원래 여진인들과 한민족의 공존하는 곳이었고, 분명 중국의 영토는 아니었다. 다만 여진인(만주인)들이 세운 청제국이 중국을 정복하고, 새로운 왕조를 만들었던 것이다. 청제국은 제국이 탄생한 곳이자 제국의 기氣의 근원인 만주를 신성시여기고, 함부로 출입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조선인들에게는 큰 효력이 없었고, 사실상 간도는 조선의 땅임이 분명했고, 청도 이를 사실상 인정하였다. 당시 지도를 봐도,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의 간도와 남만주도 사실상 조선의 땅으로 표기한 지도들이 많다. 이를 입증하는 또다른 사실은, 대한제국 때 전국의 도를 남북도로 나누면서 (그 이전에는 좌우로 나누었음), 간도도 동시에 북간도, 남간도로 나뉘게 된 것이다. 즉 간도와 그 일대 남만주는 실상 조선의 행정영토나 다름없었다. 그것이 국권침탈후 일본이 중국에게 그 곳을 넘겨버리는 바람에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고, 당연히 되찾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이는 뒤에서 언급하겠다.) 중국이 우려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만약 한국이 통일이 되어버리면, 대략 2만~3만 달러의 국민소득을 가진 나라가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중국은 그 10분의 1이, 한반도 통일로 예측되는 시기까지의 최대목표량 또는 그 이상이다. 거기에 만주 지역은 현재봐도 알듯이, 중국의 경제 발전의 혜택을 거의 못 봤고 있으며, 실질적 소득은 훨씬 적다. 거기에 100여년 전까지 조선땅이었고, 조선족들이 산다. 원래 그러하였던 족속들이니 이들이 돈 많은 한국쪽으로 기울어질 것은 뻔한 일이다.(한국인 다운 맛은 없는 자들이긴 하나, 나름대로 민족성을 내세울 것이다.) 동북공정이 이를 막으려고 내세운 것이긴 하나, 영 시원찮게 돌아가고 있다. 중국인들은 돈 맛을 잘 알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넘어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이다. 그 다음의 소수민족 지역은 티베트이다. 티베트는 워낙 심하게 짓밟힌지라, 상당히 분리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세계 곳곳에 홍보하고, 마구 떠들어대면, 서구 비정부단체와 정부단체의 지원이 예상된다.( 이것도 우리나라가 좀 힘이 세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예전의 경우는 중국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뒤에 있는 붉은 군대를 건드리는 것이니 당연히 서구의 자본주의 사회는 회피해왔지만, 이제 돈 맛에 가버린 중국, 그리고 이를 견제하고픈 서구 열강들이 끼어들리라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뭐 중국인 특유의 (앞에서 말한) 그 성질 때문에 큰 효력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어느 정도 떨어뜨리는 일은 가능할 것이다. 다음은 위구르 지방이다. 위구르는 중국의 실질적 영향력이 제일 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이 언제나 그래왔듯이 위구르를 자신들의 단일 지배에 놓고 직접지배를 해버린다면, 두가지가 걸리는데, 우선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유목민(정확히는 서몽골 계열의 중가르, 오이라트 와 투르크 계열 즈음 되지 않을까?)의 기질과, 가장 무서운 이슬람 형재애가 폭발한다는 것이다. 위구르에 대한 이슬람 사회의 지원을 조금만 늘리도록 한다면, 위구르 독립은 비교적 어렵지 않은 일이다. 영토적으로 중국에게 타격은 상당할 것이다. 대체 에너지가 상용화되기 전까지 중동의 이슬람 형제들에게 밑보여서 중국이 좋을리가 없다. 어느 정도 효과가 예상된다. 내몽골은, 상징적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 내몽골은 중국 북경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다. 몽골인들은 중국인들은 "증오"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중국인이 살기 어려운 곳이 몽골이다. 몽골인 대부분은 중국 음식을 죽어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민족적 습성과 외몽골의 몽골공화국 동포들의 지원이 있으면, 내몽골의 반독립화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이렇게 소수민족과 한족을 떨어뜨리는 것부터, 중국이라는 판자에게 톱질할 준비가 된 것이다.
둘째, 지역적 갈등과 빈부 격차이다. 이는 이미 중국내부에서도 심각하게 지적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그것은 해안지대에 국한된 일이며, 그 중에서도 몇몇 부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즉, 분배와 평등이 뼛속까지 박힌 공산주의 사회에서 태어난 자들이 이것에 익숙할리가 없지 않은가? 그리고 이 공산주의 사상을 "부정하지 않은 채" 자본주의라는 상이한 시장체제를 갖추는 것. 중국은 시한폭탄을 삼겨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차근차근 예를 들어보자. 지금 북경이나, 상하이 같은 대도시나 동쪽 해안지대의 도시의 부자들은 한마디로 졸부이다. 반면, 내륙지방은 경제발전의 혜택을 못 받는 것은 물론, 해안지대와 점점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있다. 거기에 공산주의 사상의 평등사상에 헤어나고 있지 못한 것은 내륙지대의 공산당원부터 농민까지 모두 그러하다. 그냥 빈부격차도 문제인데, 공산주의까지 겹쳤다라, 완전 불을 들고 기름통으로 뛰어드는 격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해안지방 공산당원들은 사실상 "수정주의자"이자 돈맛을 알아버린 자들이니, 이에 대한 내륙 공산당원들의 이견과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도시도 그 내에서만도 빈부격차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꿈을 가지고 도시로 온 시골의 청년들은 이 변화를 견뎌내기 어려워 하고, 실제로도 도시 빈민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불만의 에너지를 서로 맞서게 하는 것, 그리고 그 반발력으로 갈라놓는 것, 이것이 중국분열의 본문에 해당되는 요소이다. 패러다임은 서로 융합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듯이, 중국은 이러한 공산주의와 시장체제의 모순이 문제가 된다. 이것이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점점 주기가 증폭되어 폭발된다면, 그 에너지는 상상초월이다. 이것이 사상의 무서움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세대차이이다. 중국의 세대 차이 문제는 신-구 세대만으로는 나누기 어려운 복잡함을 자랑한다. 50대 이상은 공산주의에 완전히 물들은 세대이다. 40대는 공산주의자들 중에서도 수정주의자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들이다. 그리고 신세대들은 서양문물이나 일본, 한국의 문화에 익숙해져있고, 즐기는 자들이다. 거기에 문화대혁명기에 고등교육을 이수받았어야 한 세대들은 당시의 공백으로 인한 갭gap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것도 어느 정도 분열에 편리한 소재이다. 일단 50대 이상과 40대 정도의 갈등은 일단은 후진타오로 정권이 평화롭게 넘어가므로써 표면적으로 해소된 듯 하나, 아직 갈등은 물밑에서 잠잠이 숨쉬고 있다. 다른 세대도 마찬가지이며, gap을 가진 세대들의 불만도 있음은 물론이다. 세대의 차이까지 분열로 번져버리면, 중국은 정말 갈팡질팡한 상태의 극에 달하게 된다. 우리야 뭐 불만을 살짝 터뜨려주면 된다.
거기에 우리에게 한가지 좋은 이점은, 세계 어느 나라도 중국을 고운 눈으로 보는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 미국? 미국은 이제 주적이 중국으로 이동하였다. 이라크 침공하여 석유값을 좌지우지 하는 것도, 물론 석유의 환산불가한 경제적 가치는 물론이지만, 또한 현재 산업화 진행으로 석유가 대량 필요한 중국을 견제한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MD? 어차피 MD에 신경 쓸 나라는 중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 뿐. 러시아야 돈이 없으니, 중국이 목표이다. 중국의 미사일 견제와 함께, MD에 대항한 체제를 유도하므로써, 중국이 민간 경제 발전에 힘쓰기 보다는 국방비 등의 지출을 늘리는 것이다.(이미 미국은 이 짓 고집하다가 1970년대에 큰 코 다쳤다. 당시 일본이 크게 성장한 이유도, 미국이 소홀히 한 민간 제조에 힘을 기울인 덕분이기도 하다.) EU? EU라는 연합을 막을 수 있는 거대 열강 중국의 탄생을 기뻐할리가 없다. 일본? 일본은 이미 미국과 전선을 함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본이 가장 염두하는 것은 한국이 중국으로 붙는 것이다. 그것도 통일 한국 정도가 붙으면 일본은 굉장히 우울해져버린다. 하긴 한국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일은 하지 않겠지만...
사실 저의 원래 의견도 그러하고 생각도 그러하듯이, 이것과 함께 MU라고 불릴 수 있을
Mongolian United의 성격, (혹은 일본의 대동아공영권과 같은) 의 동아시아의 공동체 (한국과 일본, 만주, 몽골, 그리고 러시아의 서향으로 인한 시베리아 쪽을 아우르는)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있어야, 중국 분열의 궁극적 목표인 "통일한국의 세계 호령"이 완성되는 것이며, 중국 분열론의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즉, 위의 글은 아직 뒤에 결론 성격이 필요한 미완성의 글입니다.
그러지말고 화끈하게 400만 대군 만주로 출병하죠..!! 가는길에 북한도 통일시키고, 중국을 거쳐 인도까지 가는 겁니다..!! 중국 커질까봐 뭘 그렇게 걱정하십니까. 아예 없애버리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