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상업방송(케이블/스카이라이프/IPTV)의 HD화질... 좀더 좋아 질수는 없을까?
라는 글을 썼지만, 사실 요즘 지상파 HD방송의 화질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HD급으로 방송을 하는 지상파, 케이블, 스카이라이프(위성), IPTV중 화질이
제일 좋은 곳은 어딜까요?
지상파>케이블, 스카이라이프(위성)>IPTV 순이라고 보는데는 이의가 없으신것
같은데, 그나마 제일 좋다고 하는 지상파 HD화질의 경우도, 어떤 프로는 화질이
좋게 보이는데, 어떤 프로는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던지, 드라마 같은
경우는 좀 그런데로 괜찮게 보이는데, 뉴스, 오락, 스포츠 같은 화질들은 정말 예전
보다 못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이렇게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 하는 분들은 주로
3~4년전부터 지상파 HD방송을 보신던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3~4년에는 HD급 화질의 HD방송을 보는것만으로 행복했던 시절이었기에 HD로
방송하는 화질은 모두 좋아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의 지상파 HD화질 편성
비율은 3~4년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아져서, 이제는 HD화질의 방송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3~4년전에 비해 지금의 HD방송 화질이 정말 안 좋아 진걸까요?
그 해답은 최근 녹화한 HD영상과 3~4년전에 녹화한 HD영상의 정보량을 비교해
보면 알수 있는데, 최근의 HD화질이 3~4년전 때보다 다소 적은 정보량으로 HD
방송을 송출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량은 HDTV수신카드를 이용 녹화한 것이나, 디비코 PVR로 녹화한
Tp(Ts)화일들의 정보를 3~4년전 화일과 비교해 보변 금방 알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의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을 좀더 좋게 할수는 없을까요?
그 정답은 간단 합니다. 제대로된 카메라고 제대로 찍어서, 제대로 편집하고,
제대로 송출을 하면, 화질은 지금보다 확실히 나아 집니다.
그리고 제대로 HD방송을 수신해서, 제대로된 HDTV로 HD방송을 보시면, 최적의
조건으로 지상파 HD방송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상파 HD방송 화질... 좀더 좋아 질수는 없을까? 라는 물음에 나름
대안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최근 지상파 HD방송 화질이 좋지 않은 이유는...
첫째로, HD방송 압축 전송 비트레이트를 낮추어서 그렇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드렸지만, 3~4년전의 HD방송 정보량과 지금의 HD방송 정보량이
차이(비트레이트)가 있기 때문에, 화질이 나빠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HD방송의 화질중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압축 전송 비트레이트 입니다.
그런데 지상파 방송사들은 HD방송 압축 전송 비트레이트 규격인 19Mbps를 잘
지키지 않고, 최근들어서는 MMS(다채널)방송을 대비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송 비트레이트를 16Mbps전후대로 낮추어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에서는 지금의 19Mbps도 HD방송 화질로 다소 부족하다면서, 23~25Mbps
까지 올려야 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HD방송 압축 비트레이트를 올리지는 못해도, 최소한 규정대로만 유지
해줘도 화질은 많이 개선이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둘째로, 방송용 HD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방송용 HD카메라는 대당 1억원을 호가 합니다. 그렇지만, 방송사들은 비싼 방송용
카메라가 아닌, 업무용 HDV카메라(대당 500만원 내외)로 촬영을 합니다.
그래서 화질 저하 이야기가 나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방송사나 방송 외주 용역 업체들의 카메라를 HDV용이 아닌, 방송용 전용
HD카메라로 교체 되어야 합니다.
세째로, 촬영시 조명이 부족해서 화질이 떨어져 보입니다.
HD화질에 있어서 조명은 질감과 선명함을 표현해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 입니다.
그런데, 촬영중 조명 설치는 시간적, 금전적 부담으로, 촬영시 줄이거나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HD화질의 선명함과 질감이 떨어져 깨끗함이 덜하게 됩니다.
일본 방송과 한국 방송을 비교해 보면, 같은 카메라로 촬영을 했는데도, 조명의
차이로 국내 방송의 화질(질감). 입체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HD촬영에 있어 조명을 보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섯번째로, 편집하는 과정에서 일부 화질 열화도 생길수 있습니다. 즉,
디지털 편집이 아닌, 아나로그 편집의 경우 화질의 열화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보완 작업의 개선도 필요하면, 일부에서는 송출 과정에서 인코딩의
문제로 화질 저하도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까지 새롭게 검증을
해서, 화질 개선에, 만전을 기해 주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HDTV수상기에 따른 화질 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방송사와는 관계없지만, HDTV에 내장된 HD방송 수신기(세톱박스)의
디코딩 능력에 따라, 지상파 HD방송의 화질 차이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Full HDTV에서는 HD방송을 720p로 보여주어, 같은 HDTV라 해도
화질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PDP/LDD라는 차이와 120Hz/LED방식과 같은 기술적 특징으로 그 화질의
차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시청자가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자는 화면의 밝기, 색감등을 자신의 기준에 맞게, 최적화 해서 보는 것만이
대안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복합되면서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것
같습니다. 방송사들은 이러한 점들을 감안해서 좀더 나은 화질을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해 주면 좋겠는데, 지상파 방송사들의 마음은 MMS(다채널)방송에 가 있으니...
참고로 만에하나 지상파 방송사들이 MMS방송을 실시한다면, 화질 순위는...
케이블, 스카이라이프(위성)>지상파, IPTV 순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지상파 방송사들의 화질 개선의 문제는 정책적 문제도 있기때문에
일순간에 개선이 되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HDTV를 이용, 주로 시청하는 보편적 HD방송의 화질을
최적의 조건으로 최고의 화질로 즐길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는것도 중요할것
같아, 지난번에 정리해드린 내용을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을 제일 좋게 보려면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보편적인 내용이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
간단히 정리를 하겠습니다.
정답은 안테나등을 이용해 지상파 HD방송을 직접 수신하는것이 현재로선 제일
좋은 화질로 보는 방법이 될것입니다.
그럼 지상파 HD방송을 직접 수신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두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1)안테나를 달아서 시청한다(적극 권장)
안테나를 달아서 보는 방법이라면, 옥상(실외용)이나, 배란다, 아니면, HDTV
옆(실내용)에 안테나를 달거나 놓고, HDTV로 직접 안테나 선을 연결하면 될
것입니다.
물론 아파트나, 연립(다세대 주택) 같은 경우는 안테나 하나를 옥상에 설치
해서, 안테나 선을 분배해서 보는, 공청망 시설을 이용해 시청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2)유선(CATV)의 지상파 재 전송(원 신호/바이패스)으로 수신 한다.
안테나를 이용한 시청이 안되는 난시청지역의 경우는, 할수 없이 유선(CATV)에
가입해서 지상파 HD방송을 시청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이 유선을 통해 지상파 HD방송을 재전송 받아 지상파 HD
방송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유선(CATV) 업체들은 현재 지상 방송의 신호를 아나로그방송+디지털
신호를 신호 왜곡 없이 보내주고(바이패스) 있고, 또다른 신호는 지상파 방송
신호를 유선(CATV) 업체 자체 포멧(H.264)에 맞게 신호를 변형 가공하여, SD급
+HD급으로 지상파 방송을 재전송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아쉬운 것은 유선(CATV)업체들이 가공한 자체 신호는, 지상파 원
신호(바이패스) HD방송 화질보다 화질이 떨어지고, 단순 방송만 시청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선(CATV)을 통해 지상파 방송을 보더라도 반드시, 원신호
(바이패스) 그대로 보내주는 신호로 지상파 HD방송을 시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유선(CATV)에서 나온 안테나 선을 HDTV에 연결하면, HDTV에 내장된 세탑
(수신기)으로, 지상파 HD방송을 수신하게 됩니다. 그러면, 채널이 6-1(SBS)/
7-1(KBS2)/9-1(KBS1)10-1(EBS)/11-1(MBC)번으로 나오면 정상적인 지상파
HD방송이 수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두가지 방법으로 지상파 HD방송을 수신하면, 제일 좋은 화질로
지상파 HD방송을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결국 지상파 HD방송의 화질 개선은 방송사들의 노력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같은 시청자들이 지상파 HD방송을 제대로 시청할때,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은 최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은 사견 입니다.
첫댓글 저도 지상파 화질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글 읽었습니다. 더 많은 시청자들의 요구가 있다면 화질 향상을 기대 할수 있겠죠,~~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지상파 HD방송도 해결할 숙제가 많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더좋은 화질이 되면 연예인들이 싫어 할듯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울 아파트도 공시청 안테나로 지상파 봣으면 ㅠ.ㅠ 실외 안테나 달았는데도 방향 때문에 깍두기 많이 생기네요 ㅠ.ㅠ
제가 보기에는 비트레이트는 MMS이후 원상태로 돌아온거 같은데 이상하네요..어느 방송국이 총 비트레이트가 16Mbps인가요?? 그러면 화질과 관계있는 비디오정보는 14Mbps라는 말씀이신데 사실이라면 방송국 찾아가서 따져야겠네요, 요즘은 방송국들이 TTA규약도 무시하고 자기네 마음대로 방송하나 보네요.. 구체적 증거를 갖고 계시면 공개해주시죠.
증거까지... HDTV수신카드가 있으시면, 녹화 하셔서 보시면 급방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총 비트레이트가 한번도 바뀐적이 없다고 하시면, 제가 일일이 측정을 하지 않았으니, 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렇다면, HDTV수신카드로 녹화를 하셔서 분석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각 방송사마다 비트레이트 차이가 있고,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방송사라해도 프로그램마다 비트레이트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방송국과 서울이 다른 경우도 있더군요. 결국 이러한 문제만 보더라도 송출에 따른 편차도 있는듯 합니다. 저도 방송국 기술 담당자가 아니기에 깊이 있는 내용까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프로그램, 또는 방송국 별로 그 비트레이트 편차는 분명 있습니다.
잘 시청하는 방법중에 첫번째가 직접 안테나를 연결해서 시청하라고 하셨는데~ 대기업 제품들은 안테나 꼽는 튜너부분이 2개여서 하나는 디지털 안테나를 또 하나는 케이블 안테나를 꼽아서 사용하면 불편없이 최상의 화질을 구연할수 있으나 대다수의 중소기업 제품들은 안테나 꼽는 튜너부분이 한개 입니다. 현실적으로 지상파 방송만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지금 우리나라 같은 상황이라면 중소기업 제품들도 안테나 꼽는 부분이 2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문에 중소기업 제품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분들이 어쩔수 없이 최선책을 버리고 차선책으로 그냥 케이블로 재전송을 보시겠죠?
ㅎㅎ. 그런가요. 이야기의 본질은 아닌것 같네요.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튜너 하나 더 달아 놓고, 가격은 1백만원 이상 비싸게 받아 먹고, 중소기업 제품보다 화질이 최상도 아니고... 대기업 제품은 대기업 대로 장점이 있겠지만, 튜너가 하나라고 해서 지상파 HD방송을 시청하는데 특별히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상파 HD방송을 최적의 화질로 시청하지 못하는 것도 없습니다. 또한 그것으로 인해 유선/안테나 선택에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조금 요령만 있으시면, RF분배기를 반대로 사용하시면, 유선/안테나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하시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운영자님이 쓰신 글의 의도는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이 좀더 좋아 질수는 없을까? 라는 취지의 글인듯 한데, 꼬리말 내용들이 좀 이상하게 흐르는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비트레이트 문제는 중요한 사안 이기는 하지만, 결국 우리 시청자에겐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시청자는 TV로 보여지는 화질로 평가를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중요한것은 예전보다 지금의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꼬리말들의 본질이 좀 이상한 쪽으로 흘러 가는것 같아, 아쉬움에 몇자 적었습니다.
군배님의 좋은정보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진실을 보게 해준 이카페가 없었음 어떻게 되었을까요...?ㅡㅡ;
비트레이트야 흐르는물과 같아서 예전부터 변하였던거 아닙니까?? 보통 비디오정보가 16~18Mbps사이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는것인데 요즘은 데이터방송(1Mbps)정도 들어온것을 감안할때 뭐 특별히 변한것은 안보입니다. kbs1은 6월초순경 hd 엔코더가 교체(Tiernan-->Tandburg)되어서 열린음악회 볼때 사이키조명에서도 깍두기가 조금 덜보이더군요.kbs2는 올 가을 쯤 주조공사 들어가서 내년에 교체한다고 합니다.sbs와 kbs2가 Tiernan을 써서 딜레이 측면에는 도움을 받았을지 몰라도 화질보상면에서는 영 아닙니다.조금만 움직여도 깍두기가 생기고 대왕세종 보는데도 어른어른 블럭노이즈가 보이더군요.
mbc의 경우는 가변비트로 예전부터 방송해왔기 때문에 영화의 경우 아래위 블랙바가 있으면 데이터양이 변화가 큽니다.제가 확인해보니 금요일밤에 영화의 경우 비트레이트가 1~18Mbps사이를 큰 폭으로 움직입니다.그래서 같은 시간을 녹화해봐도 데이터양이 제각각 나온더군요..움직이는 영상이 많을때는 데이터를 더 많이 할당하고 고정된 이미지는 데이터가 거의 없지요. 이게 최근 생긴일이 아니라 2002년 방송때부터 그랬던겁니다. EBS도 가을쯤에 하모닉 MV450모델에서 MV500모델로 교체한다고 합니다.ebs가 타 방송사보다 화질이 좋은 이유는 코덱셋팅을 여러번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값을 뽑아 엔코더에 적용시켜 그렇습니다.
타방송사들도 화질좋은 하모닉 hd 엔코더를 처음은 테스트 해봤다고 하는데 딜레이 문제가 커서 월드컵중계나 뉴스속보에서 딜레이 문제가 심각해서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ebs는 시간을 다투지 않는 방송물(다큐나 영화,유아프로그램)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질에 제일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나머지 2~5문제는 차차 나아지겠죠..mbc가 Null data가 큰 이유는 엔코더가 가변비트로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sbs,kbs2처럼 고정비트로 작동하면 Null data는 100kbps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는데 가변비트는 거의 정지영상에서 많은 비트를 보낼 필요가 없어서 Null data가 2Mbps까지 늘어나 비트레이트 조작 의심을 받았지요.
sbs는 엔코더 교체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럴 의무가 없다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아무래도 방송국 편의대로 화질은 뒷전이고 방송사고 위험적고 다루기 쉽고 신경 덜 쓰는 부담없는 깍두기 많이 생기는 티어난을 고집하려나 봅니다.새로 탄생한 obs도 방송보니 꼭 티어난 엔코더 사용방송국인지 쇼프로그램에서 깍두기가 엄청 심합니다.코덱셋팅이 스텐다드인걸 보니 거의 확실한데 데이터방송을 안해서 그런지 비트레이트는 약간 높더군요. 하여튼 화질 떨어 뜨려 기분 꿀꿀하게 하면 지랄 할겁니다.ㅎㅎ 그런데 공중파보다 화질 구린 유료방송은 뭔 지랄인지-..-
좋은글입니다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