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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돌아다닌 결과. 10년 총결산
------아시아 권
중국[2년]
더럽고 무질서 하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뒤죽박죽,tv에서 띄우는 중국과 현실적 괴리를 많이 느낍니다. 명승고적지가 많지만 뭐랄까 보존이 형편없는지라 겉모양은 그럴싸하지만 세부적인 보존은 미흡함. 대국적 느낌이 강함.광할한 국토. 다양한 인간. 엄청난 빈부격차. 한국에 있는것은 중국에 더 많이 있지만 수입품의 차이. 모든것이 다 있지만 다 대충대충인듯한 느낌. 돈맛 든 사람들.
싱가폴[한달정도]
깨끗하다. 완전 적도인지라 1년 내내 더워 죽는다.[습기는 더위에 비하여 장난--;] 거대한 코엑스몰같은 나라. 작아서 볼것 없는 나라. 심심한 나라. 다인종이 나름데로 화합해 가며 사는 모습. 이광요총통의 독재왕국. 유럽스타일의 편리한 생활 구조. 한국과 친해질만한 나라.
태국[일주일]
빈부격차 심함. 맛있는 음식. 너무나 더운기후.관광지. 방탕한 성의식. 태국왕은 김일성과 동급의 신. 자유로운 사람들. 말투가 호모같음. 귀여운 느낌. 진정한 동남아 냄새의 나라.
인도[한달]
삼라만상. 중국과 비슷하나 모든 곳에서 맏을 수 있는 향신료 냄새. 무섭게 생긴 사람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같은 오묘한 느낌. 여행으로 강추!. 겨드랑이 옴내!강국!. 설사의 나라[나에게있어서] 희안하게 꼬부라진 글씨. TV 자막의 압박. 낙후됨. 하지만 뭐랄까 다 웃는 얼굴?..하여튼 미스테리...외계세계 같음.
대만[일주일]
중국과 동급-좀 많이 더러움. 타이페이의 매연연기. 약간 깨끗해질려다가 만 중국 이미지. 한국과도 약간 비슷한 분위기(어쩐지 비슷함). 먹는게 다양함. 물가도 한국하고 비슷...구경거리 없음. 일본땅. 중국보다 더 중국같은 분위기의 사람들.지저분한 건물...
홍콩[4일정도..-0-;;스톱오버였음..]
구룡반도. 빅토리아섬..뭐 빌딩숲 뒷동네로 가면..엄청나게 더러움. 빌딩숲 구경 재미남...상해와 비슷하지만 밤에는 상해보다 더 밝고 깨끗해 보임. 싱가폴보다 약간 떨어지는 분위기
일본[3일]
깨끗함,동경은 서울과 비슷[서울의 강남과 비슷],재미없음. 물가 비쌈.여자피부가 하얗다. 생각보다 여자애가 이뻤다.....-0-;;; 남자시키도 이쁘장하게 하고 다닌다. 서울과 하여튼 동경은 유사.음식이 느끼함.[한국에서 먹는 일식과 느낌이 너무 다름...-0-;;]-동경에서만 있었음...3일...쩝..
하여튼 재미없는 나라..깔끔하고 요란떠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쩝...참고로...-0-;;;;지진체험이라도 하고자 하여...지진좀 일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던...
------중동권[반나절정도...쩝...]
두바이공항(--;)-변기의 압박(휴지없는 샤워기 달린 ....쩝...) 무섭게 생긴 시커만 사람들...부인 3~4딸리고 다니는 아랍부자...-0-;; 공항안에서 만 있어서 느낌 모르겠음.
------유럽
영국[보름정도.]
스코틀랜드는 북유럽 분위기-좋음. 런던은 더럽고 뭐랄까 지랄같음. 피카디리써커스<?>인가 하여튼 런던의 명동 거리는 약간 볼만함.. 하지만 뒷동네로 가면..진짜 영국식 판자촌 즐비..템즈강의 악취. 런던 보고 영국은 선진국 아니다 할만함..하지만 영국은 지방이 더 좋음..깨끗하고..
하여튼 그 구리구리한 벽돌집 열라 많고 하여튼 가장 정 않가던 나라...영국의 영어는 대충 들어보면 독일말 같음...땡큐가 뻨큐~로 들림...-0-;;
프랑스[일주일정도.]
부드러운 느낌의 나라. 파리는 예술[구획정리,보존잘된 거리]. 지져분 하기는 하지만 참을 만함..[예를들어 영국의 더러움이 시궁창이라 했을때 파리의 더러움은 연극무대의 뒷동네 스켓치같은 느낌...쩝..]. 프랑스인종은 뭐랄까..진짜 못생김....-0-;;좁은 어깨 툭튀나온 코..크로마뇽같은 용모..아랑드롱은 어디갔는가?ㅠ0ㅠ 쩝. 혓바닥키스는 하루에 10번이상 볼수있음...장담함..ㅎㅎㅎ 아이스크림 맛있음. 약간 뻥튀기된 예술의 나라. 꼭! 오페라하우스 관람을...농촌이 아름답다.
독일[한달]
이상한 날씨[저주 받았음]. 게르만 인종 구경하면...뭐랄까...모르겠음...TV나 영화가 사람 많이 망침..그냥 유럽사람..
엄청나게 깨끗함! 일본보다 더 깨끗함. 그림같은 농촌. 아이들이 이쁨. 가장 존경감. RTL이라는 방송 재미있음. 음식이 가장 한국인에게 맞음[쏘세지..흐흐흐 돼지고기..흐흐흐 감자 흐흐흐...]
독일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음...ㅠ0ㅠ. 지하철 안내방송 멘트는 뭐랄까..아우슈비츠의 그 감정...무시무시함...하지만 보통사람들의 말투는 그냥 영국필.. 한국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좋음. 가난해 보이는 사람들...-0-;; 물가가 비쌈..
이탈리아[1년]
더러움! 더러움!...유럽에서 왕따국가...쩝...지독하게 활기찬 사람들..-0-;;
로마지하철은 악몽. 폐허가 유적지들의 대부분. 부실공사로 삐뚤어진 피사의 사탑은 절대 가지말길.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관광객들은 이탈리아가 볼게 많다고 함..당연함 왜냐? 로마시대의 폐허 유적지는 넘쳐나기에... 인종이 뭔지는 모르겟지만 남쪽과 북쪽의 인종차는 거의 흑백의 차이..
남쪽은 거의 중세수준의 가난하고 아름다운 풍광. 막대해도 좋을 것 같은 인간품위. 북쪽은 거의 독일 분위기. 로마는 약간 중동분위기-0-;; 밀라노는 유럽분위기. 노점상이 가장 노점상 다운 서민적 분위기. 이쁜 옷들과 신발<---의외로 다 쌈.."한국에서 명품들 사는 인간! 다 돈지랄.."
싼물가. 카톨릭의 영향으로 노인분들이 선량함. 젊은것들은 자유분방<--태국과 동급. 동유럽이나 북아프리카의 싸구려는 다 모여있음...아마도 지금은 중국제가 넘쳐날듯...
밀라노 똥물.
노르웨이[제작년 여름내내 체류]
천국! 이민갈려면 이나라로 가세요! 정말 좋습니다. 공기는 도시 한가운데도...좋고...수돗물도 그냥 마시고...완전 무릉도원. 그리고 엄청나게 큰 사람들.그리고 엄청나게 사람들이 이뻐요..
생선요리 맛있음. 동양인을 약간 무서워 하는 그 귀여움...^-------^
너무 친절하고 너무 순수한<진실됨>사람. 단! 노인분위기! 젊은애들은 미국에 빠져 살아감..
tv켜면 볼것은 외국계 tv. 자국tv는 거의 장수만세급. 시골작고 소박한 곳 같은 나라의 이미지.
자연의 웅대함. 깨끗한 자연..원시적인 자연....하여튼 늙어서 좀 재력되면..이민가고 싶어짐...
젊은애들 가면..잠만 올 나라...날씨의 엽기성...새벽2시에 해지고 3시반에 해뜸...22시간이 해뜨는 백야....겨울은 반대라는데...하여튼 또 가보고싶어요...ㅠ0ㅠ
오스트리아[일주일정도...]
인종차별당한 조카튼 나라..-0-;;;;
슈퍼마켓서 아줌마들이 도망감. 식당주인이 나가라고 함. 버스타자마자 다 자리를 피함.
[참고로 저 참 괜찮게 생긴편..쩝..-0-;;;] 길 지나가는데 어떤 꼬마가...날 보고 도망감...
참고로 그라츠라는 도시.<--------완전 백인의 소도시<---------중국음식점에서 화교만나서 너무 반가웠음-화교가 음식 공짜로 줌..고마웠음...가장 이쁘게 하고 살지만..나라도 작아서 만만할것 같지만.....가장 엿같음...대도시는 괞찮은편...
헝가리[부다페스트5일:왕래시간포함...-0-;;;]
1996년도 였으니.....공산사회--->자유자본사회 중간정도의 시기,혼란했던 느낌.
엽기적 싼 물가.--->초고급 레스토랑 일인분 한화5000원정도.
토마토수제비? <---이거 아직도 기억남....하여튼 지하철이 인상에 남음...
굴러떨어지지 않게 손잡이를 꼭잡고 그 폭렬열차 같았던 지하철....쩝...
호텔 앞에 창녀 창남 장사진...모두 외치길.."10$ ok!" 쩝...역시 나라가 잘 살아야함...-0-;;;
백인의 나라라면 의례 ...잘 살것이다라는 관념을 아주 철저하게 .....
하여튼...순수해 보였음....
<<보너스!>> -덴마크[여행갔다가 3일만에 돌아온 사연]
덴마크 서부중앙역 뒷부분은 유명한 우범지대.브래드 피트의 쎄븐의 영화의 느낌이 나는 동네!
안데르센은 아마 이 동네서는 죽었던것으로 보임-0-;;; 하여튼..뽀르노의 거리라는 요상한 거리에 에이즈 걸려 대마 피는 인간..대마사라고 쫒아다니던 깜씨아저씨. 성기만지라고 따라다니던 이상한 호모. 호텔방에서 잘때 들리던 삐뽀삐뽀~의 경찰차 소리..술주정뱅이의 고함소리.
눈에 힘없이 마약에 중독되 휘청거리던 키큰 백인들...찌린내나는 공중변소[여기서 성행위하는소리...악몽이였음...] 담배피는 남녀노소. 이상한 빠숑의 여자애들[코스프레같은 느낌의 온몸에 쇠사슬 감고 입술시커멓게 칠하고..이상한 덴마크어{프랑스어+독일어}......하여튼 작은나라라~ㅜ0ㅜ 안데르센의 나라라~나름데로 꿈을 품고 갔다가......결국 다음날 강도 만나서...도망치듯 다시 돌아감...쩝..-0-;;;;하여튼 나에겐 가장 악몽의 나라...
기타.......네델란드, 북유럽....이렇게 저렇게 ...사람사는 모습 다 비슷비슷.
그 비슷하다는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처럼 밥을 먹고 화장실가고 자고 뭐 그런것의 근본만 같다는 소리임을 알게됨....하여튼 세계인구가 괜히 60억이 아님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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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쓰다보니...너무 길군요..쩝...헉....하여튼 예전 일기장 보다가....갑자기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 두서없이 이렇게 저렇게 써봅니다..쩝...
중국인-씻기를 싫어하고 돈 밝히길 좋아한다. 직설적인 언어인지라 돌려 이야기 할때는 모든지 반대로 하며 해석해 보면 대부분이 뜻없는 빈말이 많다. 예의가 없어보이는 언어구조. 밥먹기위해 사는 것처럼 먹는데 생활의 대부분 정력을 쏟는다. 우기기를 좋아한다. 가족외에는 모두 친구개념[본토] 오만스럽다. 친구하기 쉽다. 인간군상의 성격 파악이 쉽다. 트러블이 생기면 골까는 일 생긴다.
사고방식이 A=B,B=C @A=C이다. 변태적이다.
일본인-돌려 말하기를 좋아한다. 조용하다. 온순하기도 하다. 내숭떨기를 좋아한다. 본색이 들어나기전까지 성격 파악 힘들다. 본색이 들어나면 실망스런 인간성이 보인다. 트러블이 생길때 가장 지져분하다. 서양적인 인간관계로 깊이 사귀다보면 정내미 떨어진다. 외국현지에서 오래 생활하는 일본인들은 상당히 일본인스럽지 않다. 탈생기면 뒷끝이 가장 구리다.
사고방식이 A=B,B=C,D,E,F,G.... @A=B[유리할대로 생각하길 좋아함.]
한국인-차별하기를 좋아한다. 겉모양을 중시한다. 성격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 모든 사람을 형제자매의 느낌으로 대하고 싶어한다. 친해지면 너무 가까이 친해지고 싶어하고 너무 멀어지면 정이 안갈정도 멀리 한다. 과격하면서 부드러우면서 감정표현이 쉽게 온다.[같은 민족이니..]
사고방식은 A=B,B=C,C=D@A=C,C=A?[따지길 좋아한다.]
미국인-말빨이 강하다. 버릇이 없다. 착한인간,못된인간,그냥 그런 인간의 차이가 너무나 확연하다. 오만하다. 인생을 무진장 열심히 산다. 모든것이 즈그들 위주. 감정표현은 닭살급. 백인도 백인 나름,흑인도 흑인 나름.
사고방식은 A=B,B=C,C=D@A=C,,B=C,C=D[단순하고 명확히 하고 넘어가길 좋아한다.]
유럽인-----이태리인 빼고는 정확히모르겟음.대충대충...
영국인-재수없다. 내숭은 일본과 비슷. 뒷말이 많고 항상 음흉하다.지잘난 맛에 산다.
독일인-그냥 그렇다.내숭이 절대 없어서 약간 당혹스럽기도 하고 솔직하고 항상 진실됨
프랑스인-무식하면 친해지기 쉽고 똑똑하면 들러리 슬정도로 개인차가 심하다->개성이 강한편
북유럽인-순수하다,무식해서 순수하다가 아니라 스스로를 수양할 줄아는 인간들이다.
스페인-프랑스인과 상당히 느낌이 비슷하다. 대신 생긴 것이 다행히 괜찮다..다만 공룡[머리작고 몸통 큰;;]
이태리인(특별)
말이 굉장히 빠르다. 어휘가 부족한면도 있어서 수화! 몸동작이 오바성에 가까워 같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웃기다. 급한 성격인 인간 ,아닌 인간 다 개인차겠지만 확실한 건 말이 너무 빠르다..
인간간에 친해지기 쉽다. 뻥치길 사랑한다. 대충대충을 사랑하고 과장하길 좋아한다.
사람들의 예술적 감각이 유럽인중에 가장 뛰어남[프랑스는 좀 과장된 면이 많다.]
흥분하다가 끝난다. 해결은 다 해놓고 따로 흥분하길 좋아한다. 끝맺음이 없다.
뒷끝이 굉장히 소란스럽다. 핏줄개념이 너무 깊고 인생은 가족이 전부.
사고방식은 A=B라는 간단한 명제를 A=AAAAAAAA,?B=CC????@DDD=C?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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