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이 지나치게 잘되서 나름 또 이상기온에 지구온난화(?)를 이중으로 겪고있는 내 새끼들입니다.
잔뜩 커서 분갈이를 또 대거 하는 바람에 잠시 빨래로 그늘지는 구석으로 몰았습니다.
그 덕에 저는 분위기 좋게 호강하는구먼요.
그리고 어제 또 분갈이를 -_-
알뿌리도 생겨서 하나 심고요 저는 맨날 집에 늦게 들어가서 열한시쯤 되면 분갈이를 -_-
미쳤나봅니다.
산호수들 따뜻해지면 미친듯이 클텐데 봄되면 고놈 짤라서 내돌리느라 밤에 또 바쁘겠군요.
나도 죽을때 까지 살 그냥 내집에서 마음대로 큰놈 키우고 싶다!!!!
첫댓글 먹지도 못하는 풀떼기를 멋하러 키우나효?
어마낫! 저는 소키워서 잡아먹느라 풀도 먹는건지 몰랐어염 ~ !
으이구 둘이 자알~들 논다!
승주,
지금 네 방도 더 없이 훌륭한데~! 진짜 예쁘다...(식물에 무감각한 편인 내가 봐도..)
ㅎㅎㅎㅎ 언니도 슬슬 시작해봄이 어떠실른지 ㅋㅋㅋ 외박도 안하고 나쁜짓도 덜하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난 내집 생긴 이후로 외박 거의 안 해~~~ 남의 집에 얹혀살 때 외박하는 거지....(괴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