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즈라 불리는곳입니다.. 문라이즈 1 , 문라이즈 2 ... ( 포인트 공개를 엄수해서 누구나 농어를 잡을수 있는 곳이 되었어면 하는 마음 으로 글을 남깁니다.)
로드 : 씨피어스 932 ML 미디엄 라이트 " 패스트 래귤러 액션 "
릴 : 10 세르테이트 3000번 ( 이릴은 영원한 농어용으로 만들거심)
합사 : 1.5호 지그맨 200m정도 감음 , 쇼크리더 처음에는 5호 사용하다가 한단계 낮게 , 4호 쓰다가 다시 3호를 사용하면서 로드의 원경에 합사가 통과할때 열경화가 안생겨좋더군요 ... ( 이유는 이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사용미노우 : 암니스 chr ~ cch ~ mah , 사스케 열파 , 쇼어라인 sl14 , 이마사의 코모모 , 테컬하우스의 피드 및 싱킹타입의 노드 ,
암니스 슬림 블루스코드 c 타입 and 슬림 블루스코드 v 타입 , 배스데이 로그서프 144f
이번에는 슬림 블루스코드로 c 타입에 농어가 다수 포획되었습니다....
쇼크리더 후로로 카본라인 대략 3호 정도에 날려보라고 해서 해보니 잘날라 간다... 로드의 원경에 통과할때 매듭부위의 저항이 없어짐으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 열경화에 대한 끓어짐현상 예방 ... 백스트레스 없어짐.. ,
제가 잘때에만 농어가 나왔다네요 ..전 새벽에 낚시하는 모습 구경하면서 이리 저리 포인트 사진과 신성한공기 마시기 위해 낚시대를
접어버림 ...
전화를 받은다음 열심히 달려봅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해광사 = 용궁사 가기전에 해광사 갯바위 로군요 ...
해광사 갯바위 전지역은 수심이 2~4m 선을 보이면서 , 깊은 수심의 갯바위도 노려볼수 있고 ㅡ 얕은 여밭을 노릴수도 있도록
앵글러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험하게 생긴 직벽같은곳에서 낚시하는 모습은 위험하기 그저 없어 보이기도
했으며 , 2인 1조의 호흡을 맞추어 , 동행해가면서 볼락팀과 , 농루팀 이렇게 20여명이 모여서 , 오손도손 이야기 하면서 , 낚시 하는
시간보다는 간만에 만난 사람들의 반가움에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기가 더 바쁜 하루였지 싶습니다. 여기는 주차장 아래 보면 무당집
이 다음이나 야후 ~ 네이버지도란에서 보시면 무당집이라고 위성맵에 선명하게 잘나옵니다.... 그리고 갯바위가 꼭 욕지권에서나
볼수 있는 천연대리석모양처럼 , 생겼다 하여 해광갯바위라 불립니다. , 평평도가 참으로 멋지고 안전합니다.. 다만 갯바위에서 미끄
러져 , 안전사고가 나는경우도 가끔식 있다고 하네요 .. 도로가에는 앵글러들에게 전해오는 전설이 있습니다...
무당들을 무당이라 하여 , 비난하거나 욕하고 하면 , 무당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잔잔한 바다가 앵글러
를 쓸어 가버린다 하여 큰 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말은 " 그림자 님" 이 하신 말씀 입니다... 그분의 말중 지금까지 생각에 남는것은 " 내가 광안대교 아래에서 고등어를 얼마나
많이 잡았는데... 내가 죽으면 뼈 가루를 고등에한테 줘야지 하는 말... " 카 ..... ""그말이 진리인것임"" 가 발동
생각에 잠깁니다... ~~~ 그럼 난 화장을 안하는 집안이라 ..... 난 관계없어짐.... ( 선산 땅관리나 할것이~임)
울산 톨게이트 를 타고 열심히 , 달려봅니다..
울산간 부산 고속도로 이며 ㅡ 이날 마음이 낚시에 가있고 , 즐거운 사람들과 만남을 생각을 하니 . 최대한 빨리 밟고 가봅니다....
어느듯 네비게이션에서 속도계는 어느듯 140을 넘어서고 ,, 3차선 도로에 차들은 앞차 하나 뒤에 그밖에는 차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아 참 12일이후 구룡포에 가기로 했는데... 5월 17일 포항에 일이 좀있어 , 그날 일처리 좀할겸 겸사
겸사 해서 구룡포권으로 갈것입니다......
표지말에는 어느듯 청량 온량 - 해운대 죽 앞으로 가시면 나온다고 되어 있네요 ... 고속에서 폰카가 잘 안나오네요 ... 이해해주세요
나도 한수님이 kn 노트법을 그림자님의 쇼크리더를 묶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포인트 이리저리 소개를 받고 , 친절히 맞이하여 주신 이샘님 , 나도 한수님 등등 감사합니다.
바이크 족이신 연금술사님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 약속대로 통닭 2마리를 사오셨네요 .. 사고즉 : 목요일 저녁
농루를 하고 있는데, 뒤에 있는 이샘님의 농루대와 릴을 그대로 미노우를 던지면서 미노우에 걸려 , 이샘님의 낚시대와 릴을 그대로
바다에 수장되어 벼렸습니다... 물이 빠지면서 릴과 낚시대 를 체인불록형식인 미노우 건지기 그것으로 건져 올렸다네요 ...
릴은 내부 상태가 안좋아 일일이 직접 꼼꼼하게 세척과 염분의 수치를 낮게 해주는 티셔 용액에 담구어 , 세척을 해주고 난다음
오일용액과 하얀구리스를 칠해가면서 직접 베아링과 나사부분 톱니 부분 모두 병원진료도 못한체 , 했다고 하네요 ..... 모든 업무는
간호사에게 맡긴체... ㅋㅋ 이말을 듣는즉시 웃겨 혼났습니다... 금요일 낚시에 가기위해 , 모든 직접 수리를 한후 ...
그래서 통닭을 맞보게 된 사연 입니다.... 이샘님은 직접 농어로드인 백경 넘버2를 만들어 자작 루어인 입니다....... 멋지삼 ...
약속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가고 , 연금술사님과 저 이렇게 둘이서 날이 밝을때까지만 있어드릴려고 , 저는 담배만 피면서 이야기만
했습니다.. 몇번던지다 갯바위에 누워 바다를 볼수 있다는 그 자체를 , 좋아지게 되네요 ... 던지기 싫고 , 귀차니즘이 들어서 .... 오
늘은 , 저녁에는 북서풍이 불다가 파도도 잔잔하고 0.5m/s ~ 1m/s 정도 조류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면서 ... 울산대왕암과
같이 비슷한 여밭으로 형성된 , 해광사 갯바위 ... 눈을 떠보니 , 아침에 , 피어불루 님과 피어불루 아버님 ㅡ 자칭 루저 라 불리는
루피님 , 늘겸손하면서 루피님이 삼돌이라 부르는 그리고 님 , 부산에서 루어낚시인중 최태양씨와 쌍벽을 이룬다는 블루마린님
을 뵐수가 있었습니다... 새벽 4시경에 와서 .. 군인초소 아래 마당바위 2에서 했다고 하네요 ..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듬직하면서 , 스텔라 2500s 와 메이저크래프트 울랄라 대를 사용하고 계신 " 그리고님 " 역시 릴이 좋아야 캐스팅이 자연스럽게 나온
다는 진리를 좀더 배우고 갑니다..." 합사 라인은 1.2호 쇼크리더는 3호 를 부산지역에 계신 루어인들은 사용하더군요 ...
오히려 쇼크리더를 강하게 사용하면 ㅡ 원경에서 틱틱 걸리는 틱틱 현상이 발생해 , 몇번던지다보면 , 늘늘 하게 미세한 보풀이 일어
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며칠전
밀샘님의 말에서 " 이그지스트 3012 , 릴 메이저 저쩌고 ... , 합사 1.5호인데 ... 후로로 카본 3호를 사용해서 쉘로우 타입의 이마사
사의 코모모 를 사용해서 던져 , 93cm 의 농어를 랭딩하였는데 , 쇼크리더는 스플만 잘풀어놓고 , 강제적인 제압을 하더라도 ,
쉽게 끟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하나더 발견했습니다.오히려 매듭부분이 루어대의 원경에 부딧쳐 .. 틱틱 후루루 현상에 열이 발생
하여 , 그 열로 인하여 보플이 일어나고 , 매듭부분이 쉽게 경화되어 툭 ~~하고 바이바이 된다는 사실을 하나 더 발견했습니다...
저는 호로로 3호 카본라인을 사용하여 , 배스데이 로그서프 , sl14 , 사스케 열파 , 코모모 , 테컬하우스 피드 ~ 노드 까지 모두
던져보니 자연스럽게 잘날아갔습니다... 한가지 배운점은 " 후로로 카본라인이 사용함으로서 , 줄의 호수가 더 얇아 지게 됨으로
틱틱 툭 매듭부위가 쉽게 끓어짐의 현상을 막았습니다......... 원경에 빠르게 지나갈때 그부분을 닳게 되는 부분을 최소로 한다는것
과제 ~~~~~~~~
아래 사진은 그리고 님이 나오네요 ....역시 듬직해보입니다... 완쪽은 혼다레이싱족인 " 연금술사 님 "
아래사진에서 보면 , 오른쪽은 은 군부대 150m도 안되는데 폰카라 멀게만 느껴집니다. 왼쪽은 무당들이 365일 불을 밝혀 죽은 영혼들을 달랜다는 그 해광사절 아래 무당영혼굿 하는 장소라 하네요 .... 저곳에서 뼈가루를 새벽에 뿌린다네요 ..그림자님의 말에 의하면 ... 아주 아주 신성한곳이라 합니다.... ( 7년전에 울산대왕암근처에 화장장이있을때에는 "지금은 방어진 체육관근처로 화장터를 이전했기에" 화장후 뼈가루를 많이 뿌렸는데, 부산에서는 해광사 아래 갯바위에서 뿌렸다는 말이 있더군요 .......... """ 요즘은 사람뼈가루를 함부로 못뿌리지요 """" 걸리면 벌금이 심하다고 합니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주 아주 신성한곳 입니다....
<해광사 무당집>
전 맨 오른쪽 바위를 타고 넘어가니 평평한 넓적소가 나옵니다... 아 ... 지데로 낚시할수 있겠구나 ..싶어 .... 낚시 날물이 이어지고 초들물이 이어질때 몇번던지다 , 먹거리좀 먹고 ,여기 해광사 갯바위 지역은 모두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낚시
루사랑님이 안전한 낚시를 하세요 .." 하는 말이 귓가에 쟁쟁합니다.... 포인트는 몇군데는 특급포인트 같고 , 대부분이 1급포인트로
되어 있습니다... 몇번던지다 , 폭신한 텐트용 돗자리를 깔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 시원하기그지 없습니다... 사람들도 연금술사님만 계시고 ,.... 그리고 새벽에 오신 님들 --: ~~~~ 갯바위에 자면 구와사나에 걸릴확률이 높기에, 항상 폭신폭신한 텐트용 돗다리를 애용하세요 ... 잠도 잘오고 시원합니다...
해광사를 나와서 조금가니 , 연화리 와 대변방파제가 보입니다.. (소재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 대변방파제)
저곳은 호래기 루어가 유면한곳이죠 , 뿐만아니라 , 장어구이가 유명하고 ,싱싱한 멸치회를 싸게 저렴하게 드실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멸치 빨간한바가지 5천원에 판매 하네요 ... 정말 싸게 팝니다... ( 멸치회 먹다가 아다리가 걸려서 고생한적이 있어서 조금
씩 멸치회를 먹곤 합니다....멸치축제도 열리고 생멸치를 배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한곳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울산 무거동 무거로타리 부근에 한나라당 후보 " 처음처럼 1-가 김익환 "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저 광고를 보고 순간적으로 놀랬습니다.. 눈을 의심하나 싶어 .. 영화배우가 왜 저거 나올라고 하지... 아닌데 얼굴만 비슷하게 생겼을거야 ..하면서..
정말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 " 저만 그렇나요 " 영화배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
cf : 참고 누구나 퍼갈수 있으며 ㅡ 쫀쫀한 무단복사방지는 결코하지 않는 우월한 울산볼래기 입니다.
첫댓글 자세한 정보,,무진 고맙네구랴...그러나 나는 침만 질질 흘릴 뿐...무당집 주변 여밭이 땡기구마... 해광사 다음에 용궁사 주변도 좋던데... 용궁사 옆 해양연수원 앞에 있는 여밭이 지금도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오....한글자 빠짐없이 잘 읽었네,,,고마워,,,^^*
용궁사옆 해양연수원 에도 몇몇 팀원들이 농어를 많이 올렸습니다.......... 어떻게 그리 잘아십니까? 회장님
옛날 사진작업할 때 루낚도 같이 했는데 해운대갔다가 그쪽 동네까지 지져보았네....^^
루낚(인터넷으로 조행기올리는 카페이며 등등등등 그것까지 할정도면 회장님은 루어마스터 입니다.)까지 하셨는 모양이지예 .... 대단하십니다...
농어를 낚아보지는 못했지만 포인트들은 담그면 뭔가 될 것같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단지 아쉬움은 집에서 좀 멀어서.......
구경해주시고 , 댓글 달아주시는 그자체에 만족을 합니다. 여수도 그와 비슷한곳이 많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추후 재미나는 조행기 올려주세요 .. 선배님 ...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눈왔을때 제가 다녀 왔던 곳이네요..포인트 너무 좋더라구요...그런데 파도가...엄청 쳐서 옷 다 젖을거 같았습니다...^^ 역시 이곳도 특급 포인트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평생 그곳에서 낚시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쇼크리더 5호 썼는데..탑가이드를 자꾸 치는 느낌때문에 신경이 거슬리더라구요..그래서 3호로 바꿨는데 이건 쫌 불안한것도 같구요..^^
현진님도 꼭 가보았군요 ...여기도 볼락들이 많아요 ... 신경쓰이면 4호로도 따오기 가능할뿐만 아니라 ... 후로로카본 3호로 따오기 잡는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스플이 쫘악 풀려나가는것이 ... 너무 멋지더라고요
저도 줄이 터질것같았는데.. 안터지더라고요 원경 및 선경 이것을 꼼꼼하게 잘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경이 1.8파이 이면 3~4호가 적당하다고 나오네요 ....
해광사 갯바위에 요새 앵글러들이 2인1조로 짝을 지어 다녀요 ... 귀신이 나온다네요 ... 처녀규신이 나온다 합니다. 저도 들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