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보훈회관 협의회 총회에 방문했습니다.
보훈회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안성윤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마음속에 늘 기억하는 것이 보훈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실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이후 삼천리 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했습니다.
연일 간 계속 되는 한파에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걱정됩니다.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추위에 고생하시진 않으셨는지, 경로당 이용에 불편은 없으신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안타까운 화재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신 경로당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대피하기가 쉽지 않아 예방이 최우선 요소입니다. 안전한 경로당 생활을 위해 냉난방기 안전 점검도 잊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만날 때면, 항상 깊은 지혜를 얻습니다. 오늘 주신 고견들을 토대로 좀 더 안전하고 즐거운 경로당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