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푸드 담은 '후디스 검은콩 두유 코칼슘'
3가지 블랙푸드와 식물성 단백질, 고칼슘, 비타민D 함유
일동후디스가 블랙푸드를 담은 프리미엄 두유 '후디스 검은콩 두유 고칼슙'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간편하게 식물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리미엄 두유 제품입니다.
국산 검은콩에 검은깨, 흑미 등 3가지 블랙푸드와 고칼슘, 비타민D를 담았으며, 한 팩당 5g의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 200mg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칼로리와 지방, 콜레스테롤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가 유당불내증으로 소화가 어려운
소비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칼슘을 균형 영양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후디스 검은콩 두유 고칼슘과 언제 어디서나 고소하고 진한 맛의 두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삼양식품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 4년 연속 'A등급' 획득
삼양식품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라면 번들 (묶음)용 제품 패키지를 한층 더 친환경적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삼양식품은 라면 번들 (묶음)용 패키지를 한층 더 환경 친화적으로 리뉴얼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뉴얼된 번들용 패키지는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를 적용하고, 기존과 달리 윗면과 아랫면, 뒷면을
투명하게 만들어 잉크 사용량을 60% 절감했습니다.
이달 초 불닭볶음면 시리즈와 삼양라면 번들 상품에 우선 적용됐고, 추후 적용 품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리뉴얼은 친환경 패키지를 개선하고 확대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삼양식품은 2021년 스낵 사또밥에 자사 제품 중 처음으로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한 이후, 2022년 친환경 패키지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해 연구개발과 제품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라면, 스낵 등 36개 품목에 녹색인증 패키지 적용을 완료했으며, LG화학과 공동으로 이축연신
HDPE 필름을 활용한 라면 멀티팩 패키징 개발 연구로,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패키징
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생분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친환경 패키지 이외에도 밀양공장에 BIPV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를 설치하고,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원주공장에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환경경영체계 구축과
고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환경부문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