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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의 손맛, 시원한 콩국수 드시러 오세요! |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한 국수전문점, “면사랑”3호점 문열어 |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인 국수전문점 “면사랑” 3호점이 8일 남구 해도동 동해큰시장 입구에서 문을 열었다.
“면사랑” 3호점은 포스코에서 초기 시설투자비 4천만원을 지원했으며 기쁨의 복지재단(대표이사 조경래)에서 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면사랑 3호점 개설로 1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포항시는 내년도 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선정해 인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해 지역민간기관과 함께 실버카페운영, 참기름제조판매, 장난감소독세척사업 등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 14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와 포항시, 복지기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수전문점 “면사랑”은 지난 2010년 6월에 1호점(북구 창포동), 2010년 11월에는 2호점(남구 송도동)을 개설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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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월이청청 공연단 회원 남편분이 사진에 보이네요ㅎㅎㅎ
가까운 해도 송도에 2호 3호점이 있다니 어디쯤인가 찾아 들려서 맛보러 가야겠네요 ㅎㅎ
앗~ 그래요?
아는 얼굴을 이런곳에서 만나는 기분도 색다르지요?ㅎㅎ
같이 맛보러 갈까요?^^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면사랑'에서 자리한 번 만들자고 말씀드려봐야겠어요. 청청님께~ㅎㅎ
나날히 발전되는 포항 모습을 뵈니까 겠네요 포항에 이주를 고려해볼까 시프이더
포항은 좋은곳! 누구나 오면 푸른 바다가 반겨주리라 생각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