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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서로 격려하며, 교회 회복 위해 헌신 다짐
기하성총회 수원지방회는 지난 3월 9일 수원 좁은길교회(김상백 목사)에서 제70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상백 목사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지방회 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김상백 목사의 사회로 회계 박희정 목사의 기도 후 회장 김명기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참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성공한 사람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잘 붙어서 사랑과 기쁨, 주님과의 교제, 기도응답의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회원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함께 고난을 이겨나가자고 서로를 격려했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를 보고받고, 신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에 △회장 김상백 목사(좁은길교회) △부회장 손병도 목사(순복음열린문교회) △총무 최종균 목사(순복음노아의방주교회) △서기 윤영대 목사(벧엘순복음교회) △회계 박희정 목사(성도순복음교회) △재무 김막래 목사(인계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상백 목사는 “어려울 때 회장의 막중한 직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한 마음으로 지지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침체된 교회를 다시 새롭게 회복하여 부흥을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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