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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슈퍼마켓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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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 |
지역 단체 및 정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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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유 |
실무 책임자(사무총장, 사무국장) | |||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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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슈퍼마켓 입점반대 연대활동 제안서 |
1. 참다운 민주주의 실현과 풀뿌리 시민자치 구현,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귀 단체(정당)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 ‘지역경제 파탄내는 대기업슈퍼마켓(체인점/가맹점)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6일(금)부터 현재까지 지역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궐기대회, 천막농성, 홍보활동,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 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12일부터 신기동 부영3단지 녹도공원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5월 20일(금) 여수시민 총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지역 단체 및 제 정당에서는 이번 비상대책위원회 연대활동에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오니 전화 691-9419, 팩스 691-9429, 또는 메일 ggwang8@hanmail.net로 화답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 파탄내는 대기업슈퍼마켓(체인점/가맹점)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 | ||||
공동대표 김기홍, 서정국, 황공묵, 서민철, 윤성연, 김순애, 김영복, 오광종, 천중근 |
05/18 | |||
공동집행위원장 서정국, 이광민 | ||||
시행 비대위 2011-001 |
(2011. 05. 18) |
접수 ( ) | ||
전남 여수시 선원동 1269-8번지.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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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61) 691-9419 |
전송 (061) 691-9419 |
ggwang8@hanmail.net |
/공개 |
5. 아울러 5월 20일(금) 대기업슈퍼마켓 입점반대 여수시민 총궐기대회에 회원, 당원 등이 적극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연대활동 제안서, 참가 신청서. 끝.
< 연대활동 제안서 >
골목상권/재래시장/중소상인 다죽이는 기업형슈퍼마켓 입점 반대한다!!
롯데쇼핑(주)은 기업형 슈퍼마켓 편법확장정책을 철회하라!!
우리 중소상인들은 업종과 직종을 불문하고, 국민의 기본적 권리인 생존권 보장과 대형유통회사들로부터 여수지역 경제를 지켜내기 위해서 대형유통회사인 롯데쇼핑(주)의 여수지역 기업형 슈퍼마켓 롯데슈퍼입점 저지투생을 함께 하기 위하여 절박한 심정으로 지역 제단체와 제정당에 연대활동을 제안드립니다.
대형마트 1곳이 입점하면 주변 최소 반경 3km내의 상권이 모조리 초토화되고, 재래시장이 무너지는 모습을 우리들은 직접 겪어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유통회사들은 대형마트로 입점이 까다로워지자, 100평에서 300평 규모의 기업형 슈퍼마켓 확장정책으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정신은 내팽개친 채 오로지 이익극대화에 몰두하여 골목상권까지 싹쓸이 장악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전국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800여개의 대형유통회사의 기업형 슈퍼마켓들이 영업 중에 있습니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며, 또한 중소기업연구원(2010.8)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 ssm이 입점된 반경 1km내의 슈퍼마켓, 정육점, 청과, 반찬가게, 생선, 떡집 등 중소상인들은 평균 30%정도의 매출 감소를 겪었고, 6개월 내 폐업 고려중인 상인들이 10곳중 4개 곳에 이를 정도로 골목 상권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형마트와 그의 축소판인 기업형 슈퍼마켓은 동네슈퍼, 마트뿐만 아니라, 소규모 자영업자의 생계터전을 송두리째 위협하고 있습니다. 삼겹살전쟁으로 동네 정육점을, 통 큰 치킨논란으로 치킨 집을, 피자에 이어, 최근에는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부부가 함께하는 생계형 자영업 근본 자체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미 성업 중인 여수지역 3곳의 대형마트들은 수천억의 매출과 수백억의 이윤을 창출하고 있지만, 지역의 부만 유출될 뿐,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은 미미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중소상인과 대형유통회사 사이의 경쟁이 과연 공정한 것인가?
대형유통회사들은 자본력과 독점적 시장지배력,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여 중소납품 입점업체에게 불공정거래를 야기하고, 낮은 카드수수료 등 정책적인 면에서도 중소상인에 비해 우호적인 환경에 있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이 확산되면,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인해 지역의 도매업 중소유통업자들의 채산성 악화로 이어지고, 중소도매업의 몰락은 영세상인의 몰락으로 도미노 줄 실업사태로 이어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지역의 부가, 지역으로 선순환되지 못하면, “소비자의 싸고 다양한 소비를 선택할 권리‘ 못지않은 ”소비할 곳의 다양한 선택권의 문제“, ”독과점 담합의 폐해’, “지역경제의 예속화”, 등 더욱 더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봉착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중소상인들은 지역 삶의 터전을 지키고, 지역 경제 활성에 이바지 하는 한편, 롯데쇼핑의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 저지 및 기타 대형유통회사의 기업형슈퍼마켓 확장정책에 단호히 맞서며 모든 수단, 불매운동, 캠페인 등으로 반드시 저지하고자 하오니, 대기업슈퍼마켓(체인점/가맹점)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 연대활동 참가를 제안드립니다.
2011년 5월 18일
지역경제 파탄내는 대기업슈퍼마켓(체인점/가맹점)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
참 가 신 청 서
단체명 |
전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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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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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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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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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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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 추천 (회의,실무참여) |
이 름 |
연락처 |
메 일 | |||
단 체 주 소 |
(우편번호 : ) | |||||
참 가 |
※ 해당란에 표시를 해 주세요 □ 참가(의결참여) □ 참관(후원) | |||||
우리 단체는 ‘대기업슈퍼마켓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 에 참여할 것을 신청합니다.
2011. . .
단체명 : 대표자 : (인)
지역경제 파탄내는 대기업슈퍼마켓(체인점/가맹점)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 귀중
전남 여수시 선원동 1269-8번지. 3층 보내실 곳 : ggwang8@hanmail.net, 팩스 691-9429 공동집행위원장 : 이광민(010-8666-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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