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저녁 9시경 서안산 톨게이트 입구에서 즐거운예감님 가족과 만나 단양으로 출발을 합니다.
구마적님은 회사에 사정이 생겨 출발시간이 늦어 집니다.
예감님과 단양 도착후 천동 자동차 야영장옆 주차장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컵라면과 함께 수다가 이어집니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 취침...
그리고 아침 7시에 기상을 하고,아침식사를 합니다..
예감님 모빌위로 단풍이 이뻐 집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천동 자동차 야영장 화장실 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소나무가 멋있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다른모빌도 들어오지 않고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 입니다..
아이들은 조그만 테이블,어른은 큰 테이블...
일단은 천동관광지 안내도를 담아 봅니다.
그리고 천동동굴로 관광을 갑니다...
첫 손님인가 봅니다..
매표소 아저씨가 아이 2명이나 입장료를 깍아 줍니다....
동굴입구에서 일단은 단체 사진을 찍어 봅니다..
입구 표받는 아가씨에게 부탁을 했는데....
이렇게 찍어 줍니다...
그래서 예감님 가족을 다시 한컷..
그리곤 동굴 탐사...
아직까진 여유가 있습니다...
낮은포복 구간을 벗어난 어른들 입니다..
수정... 거기 잠깐 서봐...
그리고 한장을 찍어 봅니다.
예감님 부부 입니다....
머리없는비너스 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슷하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뻐서 한컷 입니다.
조약돌...
정말 동굴에서 조약돌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황금의커텐...
저는 그냥 폭포수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리걸음 구간 입니다..
어른들은 지나갈려면 죽습니다..
그래도 마냥 신 나기만 합니다....
어느덧 동굴 구경도 끝나고,여유를 부리기도 합니다..
브이도 하며...
이렇게 천동동굴 구경을 마치고 구마적님과 통화...
단양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담삼봉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동을 시작 합니다...
첫댓글 단양가시면 꼭 가보셔야 할 동굴이지요.^^ 전에 동굴갔던 생각납니다.
동굴이 구경 수준이아니라 탐사 수준 입니다.... 오리걸음에 기어서 까지~~~
동굴이 멋지군요
어느 동굴이던지 각자의 멋은 다른것 같아요...
볼거리가 정말 많군요 ^^ 가족과 오붓하고 멋진 시간들 입니다 ^^
볼거리는 정말 많아요..^^
짜가님 사진찍으시느라 수고했습니다. 좀 피곤해서 그러지 정말 거운 여행이였네요
고생은요.... 그냥 막 들이대는 거지요...
짜가님! 동굴 다니시느라,고생 하셨겠네여!^^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남들 오리걸음하는 동안 저는 낮은 포복 했습니다...
단체사진에 구마적님 커플은 안보이네요 짜가님 덕분에 멋진 동굴사진 잘봤 습니다^^
구마적님은 회사일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 했습니다..
짜가님이랑 저는 낮은 동굴 피해야해요~~ ㅋㅋㅋ 힘들어요~~ 저는 서준이 클 때까지 자제하겠습니다 ㅋㅋㅋ
글게요.... 남들은 오리걸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