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은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이지영 학생이 정선아를 인도한 후 두 번째로 친구인 김해진(지영이와 같은 반)을 전도해 왔습니다. 해진이는 꿈이 탈렌트입니다. 부모님과 남동생(5학년)은 교회에 안 다닌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는 032-682-7944, 010-3480-7944입니다.
한편, 늘 조용하게 예배를 드리고 간 정광원이가 친구인 전현우를 인도하여 함께 나왔습니다. 공항중학교 1학년인데, 같은 학원 친구라고 합니다. 꿈은 치과의사입니다. 형제는 없고 부모님은 교회에 안 다니시는데, 현우가 교회에 나가도록 도와 주신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는 2665-6137입니다.
인도자와 함께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요. 특벽히 그들의 부모님들이 예수를 믿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하며, 다시 한번 축복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지영이와 광원이가 전도를 했군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영아 광원아 모두 모두 사랑하고 축복해~정말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