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한치앞에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 했다. 새들도 밤이되면 둥지를 찾아 새끼들이 기다리는 지브로 오건만 항차 인간이 쳐진 몸을 가정으로 돌아와 TV화면에서 의사당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싸움박질 하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꼴불견이 아니던가? 도대체 당신들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여보!텔레비 꺼버려!! 딴 데 틀게나! 정신들 나간 친구들이구만.... 대통령인들 국가가 망하고 국민이 힘든 꼴을 보고 가만이 있을 대통령이 있겠는가? 지금 이시점은 온 국민이 하나되어 국론을 통일하고 뭉쳐도 시원찮은데 싸움박질이나 하고 있으니 이 나라는 과연 누구를 위해 뽑아 놓은 국회의원인가 말이다. 거두절미하고 몇가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충언 드리니 버릴건 버리고 받아 드릴것은 깊이 새겨듣기 바랍네다. 첫째는 정권 창출은 국민이 하는 것이지 개인이나 분활된 일부지역을 볼모로 하여 창출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이 알고 전 국민을 아으르고 전 국민의 공통된 고통이 무엇인지를 간파 하여야 하며 둘째는 글로벌 세계화 시대에 국가관을 바로 세우고 국익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임무가 무엇인지 알고 온 국민이 세계화 시장에서 치열한 선의의 경쟁대상 국가들과 경쟁할때에 용기와 지혜,정보와 테크닉을 발휘하여 싸워 이겨야 할 시점에 신성한 국회의사당에서 갑론을박 하면서 의사일정까지 넘기면서 싸움질이나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피땀흘려 내는 세비를 받으면서 과연 이것이 할 짓인가 ? 세째는 국민들은 분명코 민의에 의해서 국회의원을 선출 하였음이다. 어떠한 상정된 의안도 법적 토의 기간중 소위를 거쳐 본위를 성실하게 의결 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이것이 민주주의 국가다. 설령 나의 아니 자기가 소속된 당론이 아니라도 국민이 선택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한 결정권을 위임받아 권한을 수행하는 것이므로 국법을 준수하여야 마땅하다. 또한 다수당의 횡포에 의해 저질의 법안이 통과되어 국가의 막대한 손실을 가져왔다면 국민이 바보 천치인가? 국민은 즉시 현명하게 판단하여 정권 재창출을 투표로서 결정할 것이다. 다시 한번 밝아오는 새해에는 제발 좀 국회의사당에서 싸움박질 하지말고 의연하게 정정당당하게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그 시간에 더욱 더 실력을 쌓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혼신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국민들이 바보 천치가 아닌바에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현존하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 지도자의 표상은 참신하고 권모술수가 없는 정치인이요 국민과 국가를 위해 국가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긴 안목을 갖인 정치인이요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헤아려 큰 정책을 기획하여 실천에 옮기는 정치인이요 국가의 안보와 평화 그리고 장차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기위해 재정확보와 세계속의 위상정립을 바로 세우는 참 정치인들을 국민 모두가 염원 하노니 신정 연휴를 기점으로 내가 한 일이 잘햇드 라도 다시 한번 반성하는 의미에서 국민이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이다. *****밝아오는 병인년 새해는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상으로 큰 정치를 하여 주실것을 믿으면서 온 국민이 성원하고 존경받는 국회의원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松岩/병인년 정월 초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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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산송암 원문보기 글쓴이: 월촌/송암
첫댓글 이런국회는 지구상에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충!~~~구구절절 옳습니다요!! 그래서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요 국회의원은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라는데..그래도 물에 빠지면 우선?해서 건져준다니..물 오염으로 더 큰문제가 발생 한다기에.... 국민이 바라는 지도자상, 참 정치인의 상은 Print해서 읽히고 봄날 개원때 암기 시험이라도 보도록...외어본들 별수 없겠지만..오죽하면 여북하랴.....마이산 송암이시여~~~ 금년 한 해 만사형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