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20여명의 식사를 지원해야 하기에
긴급 임시 주방 시설 구축
카페 MOT 를 긴급 재난 지원팀으로 전환
수상마을 종족들의 음식 선호가 육지인과 차이가 나기에
수상마을 스텝들이 주관하는 요리를 하고
위생적인 식사와 쾌적한 주거 환경 확보 ~~
일요일엔 식사 담당자들도
쉬는 날로 정하여 근처 식당에서
130여명의 주문을 하여 ~~ 특별식으로 ~~
방치될 수 있는 환경이기에
수상마을에서 급히 공수한 교과서들을 가지고
평소 운영하던 방과후학교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수해민 아이들을 위한 임시 학교 오픈 ~~
미용 지원팀 가동 ~~
근처 수해에서 안전한 실내 풋살장을 빌려
수해민 아이들의 운동시간 운영 ~~
첫댓글 보람 가득한 봉사 와 배려가 많으시다 라는 점을 알게 하네요
이런 과정 중에 학생들에게 운동을 하도록 해 주는 것 역시 훌륭하네요
그 어떤 말 보다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요
고맙습니다
손수 작어을 하시고 여러 직원들이 단합 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돕는다 라는 것 보다 배려한다 라는 점 더욱 흐믓한 모습입니다
학생들 운동도 가는하게 해 준 부분은 극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