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Roger)는 그 가족과 함께 32년간을 주로 필리핀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개인적인 멘토링을 해왔다. 1990년 중반부터 그는 이스라엘을 방문하면서 히브리 유대적 문화와 종교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다. 그는 1990~1991년에는 예루살렘에 살면서 인티파다와 걸프 전쟁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2002년에는 아시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히브리 유대적 뿌리에 관심 갖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메시아닉 펠로우쉽”(APMF)을 창시하여 많은 컨퍼런스와 집회들을 열고 진리를 전하는 사역을 일으켰다. 그는 현재 미국 및 세계 전역을 다니면서 유대적 뿌리에 기초한 성경적 진리를 전하고 있다.
조 여호수아 선교사
조 여호수아 선교사는 1981년 둘째 딸의 죽음을 계기로 불교에서 전향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일본과의 무역을 하다가 1994년에 선교 비젼을 갖고 일본으로 이주했다. 1996년에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하면서 일본에서 일어나는 메시아닉 운동을 접하게 되었다. 1997년 JTJ선교신학교를 졸업하고 유아이그룹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98년부터 메시아닉 회중(교회)을 시작했다. 2005년 팀 헤그(Tim Hegg)의 "The Letter Writer"(바울과 토라)를 번역, 출판하였고, 인터넷을 통해서 토라에 대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