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의 스쿼트 방법/ 스쿼트 하면 안되는 사람
오다리란?
무릎 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고
서 있을때 무릎안쪽이 서로 붙지 않고
간격이 2.5cm이상 벌어진 것을 말합니다.
즉, 다리가 휘어진 모양을 오다리라고 부르며
5cm 이상 벌어지면 건강상 교정이 필요합니다.
오다리 자가진단?
- 무릎이 정면을 보고있지 않다.
- 두발을 모으고 서면 무릎 사이가 많이 벌어진다.
- 오래 서있으면 무릎이 아프다
- 치마나 하의가 돌아간다.
- 발목이 자주 삐긋거린다.
오다리 발생원인?
오다리가 왜 생겼나구요?
다리 안쪽 모음근이 약해서 무릎과 다리가 벌어진 상태인데요.
어렸을때 엄마가 너무 많이 업어줘서 벌어졌다는 썰도 있지만
그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전적으로 뼈가 휘어졌거나
좌식생활, 잘 못된 보행습관으로 높은 아치로 발바깥면으로 걷는 경우,
엉덩이 근력이 약하여 체중을 지지해주는 능력이 감소하여
무릎이나 발목에 큰 압박을 주게되고, 무릎과 발목의 정렬을 무너지면
오다리 변형 생깁니다.
오다리 교정운동?
어찌 되었든 미적인 면에서나 건강적인 면에서나
오다리보다는 일자다리가 좋습니다.
다리 근육단련을 위해서 스쿼트를 많이 하신다면
오다리를 개선할 수 있는 스쿼트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다리 개선 스쿼트 방법?
기본 스쿼트 자세로 다리를 넓게 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발을 조금 모은 채로 무릎이 살짝 닿을 정도로 스쿼트 운동을 하는것입니다.
이 자세는 다리 안쪽 모음근이 더 자극되는데요.
오다리를 교정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스쿼트 하면 안된는 사람?
무릎 관절염이 있다면 스쿼트를 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무릎 관절 근처의 인대와 근육강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로 반복하면 관절 사이 반월상 연골판이
부담되어 손상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쿼트를 해보고 운동중 통증이 느껴지면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치질환자또한 배, 다리, 엉덩이에 힘을주면서 복압이 높아지고
항문주위 혈관 압력이 증가해 증상이 악화 될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