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채나무(일명:빼빼목) 와 비만~~~(1탄)

[우두제(정익상)]

 말채나무(일명:빼빼목,신선목)

다시 한번 말채나무에 대하여 올린 것은 비만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올리게 되었읍니다.

그동안 자생지를 가르쳐 달라는 님들이 많았지만 자연 훼손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시점이라 가르쳐 드리지 못한 점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만의 원인 : 유전적,환경적,행동습관 으로 발생한다.

                  대표적인 행동습관은 식욕조절의 장애,바람직하지 못한 식사습관,정적인 생활방식 등이 있다.

                  에네지를 받아들이고 소모하는 데 있어 균형이 맞지 않으면 비만에 빠지기 쉽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 : 고혈압,관상동맥성 심장병,당뇨,담낭결석,수면무호흡증,통풍,퇴형성관절염,유방암,대장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시도보다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바람직하다.

만성질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칼로리 제한 및 영양 균형을 위한 식이요법,다양한 운동요법,행동교정과 함께 소량의 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병합요법 등이 효과 적이다.

또한 비만도를 체중과 관련된 기계적인 평가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성인병의 유무 등 개인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하여 진단해야 하며,개인의 특성에 맞는 개별화 및 체계화된 비만관리를 해야만 전체적인 질병관리 에

도움이 된다.

나의 비만도는 다음과 같이 계산해보고 판단 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체질량계수(BMI) 는 체중(kg)/신장(m)2 로 구한다.

18.5 미만이면 저체증, 18.5-22.9 는 정상(표준), 23-24.9 는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리한다.

이 것은 아시아 태평양 기준에 따른 것 임.

 << 데일리경제 배원숙 기자 2008.06.09일 자"적당히 살찌면 우울증 위험 낮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의도움으로 작성한 기사 내용중 발췌 구성한 것임>>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타 소화기내과 '김동희','정수진' 교수팀이 발표한 내용 입니다.

뱃살,역류성 식도염 부른다.

"배 부위 압력 높아져 위식도 괄약근 느슨"

내장지방 많은 사람 정상인보다 1.6배 위험.

내장지방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장 속 내용물이 식도를 타고 거꾸로 올라와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내장지방을 관리하면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할 수 있다"

<< 동아일보 김현지 기자 2008.06.30 일 자 "뱃살,역류성 식도염 부른다" 기사 내용중에 발췌한 것임>>

성균관대의대 '유승호','장유수' 교수팀이 발표한 내용 입니다.

조사 당시 몸무게가 전상이였던 사람들만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매년 0.25-0.75kg 증가 그룹의 위험도가 체중

변동이 없는 그룹에 비해 만성신장질환에 걸리는 확률이 1.69배 상승 했으며,0.75kg 이상 증가 그룹은 무려

7.08배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무게 증가가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원인으로 성인기의 체중 증가가 근육량 증가 보다는 주로 지방 증가에

지우침으로써 '사이토카인(cytokine)'효소나 다른 호르몬에 영향을 줘 만성신장질환을 유발했을 가능성을 꼽았다.

"이번 연구결과를 볼 때 정상체중 범위 내에 있더라도 성인기에 체중이 증가한 사람은 만성신장질환 고위험구에

포함해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8.06.23 기사"몸무게 연간 0.75kg 이상 늘면 신장질환 위험 7배" 내용중 발췌한 것임>> 

SBS<좋은아침 플러수 원>2008.06.26 일 방송에 따르면 보양식은 영양제가 아니다.

지나치게 자주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비만'을 일으킬 수 있어 주위해야 한다.

평소에 영양 섭취가 부족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비만증이나 고지혈증을 일으키기 쉽다.

보양식 열량을 보면 삼계탕 1001,보신탕 995, 잉어찜 1118,장어양념구이 1551kcal 가 있다.

이 것은 1인분 기준이다.

그러나 삼계탕은 소화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소화기 기능이 약해진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보신탕은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환자에게 좋다.

추어탕은 칼슘 함량이 높아 골자공증이 있는 중년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SBS 인터넷 뉴스부 2008.06.26 일자  "여름철 보양식,비만식 될라" 내용중에 발췌한 것임>>

과일주스 등에 첨가된 과당이 설탕보다 오히려 복부비만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를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

포도당을 섭취한 그룹은 신체 전반에 걸쳐 살이 는 반면,과당을 섭취한 그룹은 특히 복부 주변의 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로 과당섭취가 복부비만의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 하였음.

그러나 이러한 과당이 복부비만에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 하다고 함.

<<SBS 공민지 리포트 2008.06.27일 자"[건강]시원한 오렌지쥬스 한 잔이 뱃살 주범?" 내용중에 발췌 하였음>> 

물은 자신이 마셔야 할 분량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하루에 자신이 마셔야할 물의 양은 내 몸무게 와 키를 합한 숫자를 다시 100으로 나눈 얀이 적당하다.

건국대 가정의학과 '오승원'교수는 "비만인 경우 식욕조절에 좀더 도움이 되고,요로결석 같은 질병에도 도움이 된다" 고 전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2008.06.27일자 "물만 마셔도 살찐다? 사실은..." 내용중에 발췌 하였음>>

다음은 미국 뉴욕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고수민' 박사가 2008.05.26일 "굶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진짜 이유"란 제목으로 기고한 글 내용 중에 있는 것을 발췌한 것입니다.

비만 환자를 대충이라도 분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환자를 분류할 때 의학적으로 체질량 지수를 계산하는 것 보다 가장 쉽게 와 닿는 것이 바로 무식하게 몸무게를 말하는 것 입니다.

비만인 사람은 당뇨,고혈압,심부전,골관절염 등의 질환 뿐 아니라 각종 암,우울증,심지어는 각종 피부병에 걸리기도 더 쉽습니다.

여기서 비만의 위해에 대해서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하여간 비만은 그냥 보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고 직접적으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병 입니다.

기초대사량(매일 소모되는 열량)이라는 개념이 있읍니다.

이 기초대사로 소모되는 칼로리를 보통 60%정도로 잡습니다.

이 기초 대사라는 것은 심장박동,체온유지와 세포단위의 각종 대사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기초대사량을 계산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자신의 몸무게에 24를 곱하는 것 입니다.

60kg인 사람의 기초대사량은 60*24=1440kcal 이 기초대사량으로 매일 소모 되는 열량입니다.

최고 10%까지 잡는 것이 식사로 인한 소모되는 열 발생 에네지라는 것이 있읍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소화와 흡수를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와 별도로 추가로 에네지 소모가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운동 에네지 소모인데,별로 운동을 안하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에 1.3를 곱하고 적당한 정도로 운동을 활발하게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은 1.5를 곱해주면 매일 에네지 소모량이 자동으로 계산 됩니다.

60kg의 몸무게의 성인이 사무직 회사원이라고 가정 한다면 1440kcal*1.3=1872kcal이 되겠지요.

만약 1500kcal를 매일 먹는다고 가정 한다면 1872-1500=372kcal이 되니까 매일 40g 정도의 지방이 없어지게

됩니다.

여자분의 수분을 55-60%를 수분으로 잡습니다.

몸무게가 60kg이라면 33kg 정도가 수분인 셈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굶으면 이 수분 섭취가 일단 현저히 줄게 됩니다.

그리고 대사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단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 성분이 소모되고 나면 다음 순서는 근육 자체가 파괴되어 포도당으로 바귀어져 대사에 사용이 됩니다.

즉 3일까지는 밥을 굶어도 지방의 분해가 없이 체내의 수분과 근육만 손실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수분은 정상적인 식사를 몇 끼만 하면 즉시 재 보충이 되고 근육을 잃는 것은 각종 칼로리르 태울 엔진을 잃는 것과 마찬 가지므로 결국 잠시 줄였던 체중은 금방 정상화 되고 체내의 지방 량은 줄지 않고 장기적으로 칼로리소모를

더 못하게 되니까 체중이 오히려 늘지 않으면 다행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살을 빼기를 원하면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끼를 꼬박꼬박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반대의 해석을 시작 합니다.

에네지가 충분히 공급되는 것으로 알고 기초대사량을 서서히 올리는 것입니다.

다만 세끼를 먹는다고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안 되고 위에서 계산했듯이 하루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해서 그보다 적은 량을 섭취하면 되겠읍니다.

전체 칼로리는 에네지 소모량보다 적게 조절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운동하지 않아도 살을 빠지게 되어 있읍니다.

이 과정을 가속화 하려면 적당한 운동을 해주면 효과가 더 좋아지게 됩니다.

비만에 대한 자료도 너무 많아서 나누어서 다시 한 번 올려드리도록 하겠으며,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 하시는 님은 차분하게 읽어 보시면 답이 있지않나 싶읍니다.

말채나무(빼빼목)를 사용하여 체중을 줄이게 된 내용도  올려 드리고,전인치유의 권위자 '전홍준' 박사님

말씀도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