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뿐만아니라 다른 시도에서도 마찬가지로
자동차세 1월말까지 1년분 미리 납부하면(연세액) 세액공제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몇일전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자동차세 10% 할인이라는 안내문을 받고
오늘(일요일) 인터넷에 들어가려고하니까
인증서를 재발급 받으라고하네요, 저는 인터넷뱅킹으로 은행인증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120센터에 문의해보니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운영을 하지않는다고하네요
사실 모든 국민은 인터넷은 24시간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관공서 운영 인터넷은 일요일이라고 안한다네요~~~~ㅠㅠ
그리고 중요한것은 은행인증서가 있으면 별도로 인증서를 재발급받지 않아도 된답니다
오늘 일요일이라서 에러(?)가 난다나 우짼다나~~~~~~ㅋ
~~~운영을 하지 않으려면 [오늘은 일요일이므로 평일날 접속하세요]라든지
아니면 간단한 안내문을 공지하던지 해야 옳은것이지
엉뚱하게 인증서를 재등록하라는 멘트가 나오면 모르는 사람은
얼마나 애를 먹겠는가 말입니다
서울시 120콜센터에 문의하지 않았다면 오늘 밤새울뻔 했습니다
다음 글은 자동차세 10% 할인받을수있는 자세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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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서울시는 자동차세를 1월에 1년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은행이자율 보다 높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시정정책에 참여할 경우 추가적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1년 세액을 산출하고 산출세액을 2분의1로 나누어 1기분과 2기분 세액으로 고지하고 있으나, 1년 세액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연세액)하면 총 자동차세액의 10%를 감면받게 되며, 이는 시중은행 정기예금이자율 4.4%보다 2배 이상 높은 이자율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하여 서울시 조례에서 정하고 있는 5%의 세액감면을 더 받을 수 있어 총 14.5%의 감면을 받을 수 있어 경제상황이 불투명한 현 시점에서 자동차세를 절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서울시에서는 이를 안내하기 위하여 2012년도 연세액 신청자와 2011년 연세액 납부자(127만건)에게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를 납부기한으로 하는 신고납부서를 도로명주소로 1월 10일 발송했다.
납부방법은 서울시지방세인테넷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하거나 납부안내서를 활용하여 시중은행 CD/ATM기기, 편의점 계산대에서 납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세금납부 전용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여 이번 자동차세 연세액부터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서울시 세금 납부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시 세금납부'로 검색해 설치 파일을 내려 받고 설치한 서울시 S-Tax 바탕 화면을 통해 회원납부, 비회원납부, 바코드조 회납부, 지방세환급금 아이콘 중 선택해 들어가 세금을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비회원인 경우에는 '바코드 조회납부 기능'을 선택해 고지서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읽거나 납세번호,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간단하게 납부할 세금을 조회한 후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이 낯설은 납세자가 손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전화기를 활용하여 납세안내서에 표기된 납세번호(29자리), 전자납부번호(19자리)로 확인하여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로 납부할 수 있도록 ARS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 자동납부 서비스 : 1599-3900, - 상담전용 서비스 : 3151-3900
만약, 납세자가 연세액 신고납부를 신청하지 못했거나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를 위하여 서울시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연세액 납부후 이사 등으로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길 경우에도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효력이 있어 새로운 주소지에서 다시 부과하지 않으며, 연세액 납부 후 자동차를 폐차말소하거나 매매로 이전할 경우에도 사용일수를 제외한 잔여기간의 세금을 환급하는 등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김근수 서울시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어려운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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