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오늘도 단추의 얘교로 시작 합니다 ~ |
밥그릇을 발로 밟고 놀아줄때 까지 저러고 있을듯한 ㅎ 기여운 모습이랍니다. |
오늘은 토요일이라 일반 봉사자 분들이 방문 하신대서 |
인솔 하면서 못다한 작업을 마무리 하러 보호소로 갔습니다 |
형래가 같이 움직여 줬구요 |
오늘은 보호소 땅 주인집의 시제 .. |
산에 묘에서 제사를 지내는 날이라 |
소장님께서 술이랑 물, 돋자리가 필요하다고 연락이 와서 |
회비 사용 구매후 가져다 드렸습니다 |
추가로 얜 저희 집에 돌아 다니는 단열제 인데요 |
수돗꼭지 덮개 만들고 동파 방지 관련 사용 하려고 보호소에 가져 갔습니다 |
오늘 만들지는 못했지만 내일은 꼭 만드리라 ㅎㅎ 햇네요 |
보호소 도착해서 시제 음식을 산으로 옯겼습니다 |
경사가 ㅋㅋ 장난 아니네요 3~4번 왓다 갔다 햇네요 |
마지막 짐을 옮기는 형래형 ~ ㅎ 힘들어 보입니다 ㅎ |
영차 ~ 아자아자 ~
돌아 오는길에 어제 영길이가 치워 놓은 땅에 싱크홀이 ~~ |
사진은 못찍고 급히 폐연탄으로 막음막음 ~ |
봉사자 분들이 올지 안올지 모르기에 ~ |
10시까지 기다려 보기로 하고 형래랑 주변 정리 먼저 했습니다 |
먼저 몸풀기로 비누 보관소를 후딱 만들엇죠 ~ |
손 씻을때 사용 하라고 세정제도 하나 사뒀습니다 ㅎㅎ |
그다음은 폐기물 쓰레기 정리 랍니다 |
이전 봉사자 분들이 정리 햇다는데 .. 바닥에 두고 비닐로만 덮어 놔서… |
새로 생긴 쓰레기들 ~~ |
형래형의 무한 테이프 붙이기 스킬~ |
제가 위에 올라가서 차곡차곡 받아서 쌓았습니다 ㅎ |
이번달 말쯤이면 1톤차 불러서 한번더 비워야 겠어요 ~ |
9시가 조금 넘자 봉사자 분이 오셨는데 ㅋ |
오신다는 말이 없던 ㅎ 보호소 아래 중학교 선생님이 제자분들을 델꼬 오셨네요 |
선생님께서는 다음카페 회원분이시구요 |
학생들과 이전에도 많이 오셨다네요 ~ |
저보다 보호소를 먼저 아셨으니 ~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
오실때 지인분께 얘기들 옷을 받아 오셨네요 ~ |
기분 좋게 본격적으로 봉사 시작 ~ |
전 선생님과 남학생 민준이랑 B동으로 ~~ |
형래는 여학생들과 A동으로 ~~ |
새삼 느낀거지만 저희는 시간의 압박때문에 얘기들과 많이 못놀아준는데 ~ |
여유롭게 얘기들과 놀아주면서 응아를 치워줬구요 ~ |
설거지까지 완료 ~~ |
요 시점에 추가 봉사자분들이 오셨네요 ㅎ |
또 다음카페 회원분이신데 ~ 인솔해 오신분은 ㅎ 저희 회사분이시네요 ~ |
반사모 가입해서 ~ 정보도 공유 하고 봉사도 같이 하기로 약속했어요 |
소장님께서도 시제 끝나서 보호소 오셔서 ~ |
같이 다과랑 떡국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 |
양은 적지만 사람이 많아서 ? 과자도 과일도 ~ 맛있게 먹었네요 ㅎ |
요건 쉬는 타임 다과 ~ |
요건 선생님이 끄려주신 떡국 ~ ㅋㅋ |
중간에 날씨가 갑자기 흐려져서 말리고 있던 이불 수거해서 보관소로 ~ |
많이 모았죠 ~~ (덕찬이 더 파이팅 ~ ㅎ) |
쉬었으니 봉사를 다시 시작 ~ |
계속 해야지 라면서 미뤄 줬던 명판 딲기 ~ 드됴 오늘 했네요 |
닦는 사람도 놀랫다는 전/후 비교 ㅋ |
다른 분들과는 진숙이 이사를 요청 드렸습니다 |
입구라 사람들이 있을대는 즐겁지만 사람들 없을땐 혼자 외로우니깐 |
진숙이는 들고 가고 ㅎ 집은 .. 엄청 힘들었습니다 ㅎ |
진숙이가 옆집 얘들과 으으렁 대서 임시로 파렛트를 세워 뒀습니다 ~ |
언능 친해 지렴 ~ 진숙아 ~~ |
작업들을 마치고 다시 모여 문 수리 작업 ~~ 오늘도 두개밖에 ㅋㅋ |
바로 바로 교체 해줬습니다 ㅎㅎ |
봉사자: 박광석, 조형래 !! 수고하셨습니다 (중딩 학생들도 고생했어요~) |
첫댓글 고생 많으세요
그런대 일산 이 는 잘있는지요 ^^~
일산이는 11일 봉사 후기에 잠깐나온답니다 ㅎ
일산이 최근소식는 뒷다리가 안좋아서 절뚝거린다는데요ㅠ내일쯤 병원에 보네실꺼라네요 ㅠ
저도 오전근무라 못가봐서ㅠ내일 저희 보사자분들이 일산이 병원델꾸가면 사진이랑 상황 전달해달랫습니다
전달받는데로 공유 드릴께요
쓸개골 탈골 은 아니겠지요 그냥 삔 듯한 것이 였으면 ??
일산 이 병원 진료 하고 영수증 주셈 진료비 보네 드릴 께요
^^
좋은 선생님과 천사같은 학생친구들이 함께 삼송을 위해 애써주었네요.일반 카페 회원님까지..여러 많은 새로운 얼굴들을 보니 더더욱 기쁩니다.제사일에 아가들 쓰담까지....큰 일부터 사람의 손길이 너무나 그리운 아이들을 어루만져주는 일까지 머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는데 이번에 모두 함께 해주셨네요. 마지막 사진이 너무 보는데 입꼬리가 흐뭇~ 하게 올라가네여.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강빠이님과 형래님 수고 덕분에 그동안 보호소가 놀랄만큼 많이 변했더라구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밝으신 여러 봉사자님 덕분에 학생들이 엄청 즐겁게 봉사활동을 했어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