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항산화 재배를 하신지 2년차이신 대구 북구의 농가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재배하여 잘 되셨다고 전화 통화만 하구...한번 가야지 했는데 좀처럼 짬이 나질 않았는데...
다른곳 다녀오는 길에 들렀답니다.
에미나를 재배하고 났더니
1. 훨씬 잘 자란다고 하고..
2. 무엇보다 대구 채소시장에 채소를 납품하고 있는데 어떤 때에는 채소 납품하러 갔다가 부득불 납품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채소를 트럭에 실을때 에미나 희석액을 분무해 주고 나면 3일이 자나도 채소가 그대로 있다고... 그것이 제일 좋다고 하시네요.
하루만 지나도 누렇게 뜨는데...
방문했던 사진입니다.
1만 오천평 밭입니다.
다 추수하고 다시 밭갈이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너무 커서 에미나 희석액을 분무하지 않았다 해서 다음번에는 밭갈이 전에 에미나 희석액을 분무하고
밭갈이를 해 놓으라 했습니다.
이제 싹이 나오고 있는 당근입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에미나를 분무해 주라 했습니다.
에미나는 지하수를 바로 스프링쿨러를 이용하여 분무해 준다합니다.
토양의 상태입니다.
여기에는 계분을 넣었다고 하시길래
계분 가져오는 농가로부터 계분을 적치할때 에미나 희석액을 살포하면
훨씬 발효가 잘 되니 양계농가로부터 항산화를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양계농가의 항산화 사육 설명도 곁들였답니다.
재배하고 있는 배추입니다.
시세가 좀 그래서 출하를 고민중에 있었답니다.
에미나를 조금만 살포했다 하였는데....가격문제로 출하를 고민중에 있다 하길래...
출하를 할 것이라면 에미나 살포를 권했습니다.
재배하고 있는 파입니다.
파도 농약이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을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여기는 현재 에미나를 살포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생육이 아주 좋습니다.
많이 자라고 있는 당근입니다.
위 사진은 너무 늦게 심어서 이렇게 자랄지 고민이라 했습니다.
위의 작은 당근도 에미나를 살포하면 더 빨리 자란다는 설명을 해 드렸답니다.
많은 희망을 가지시더라구요..
에미나를 살포하면 성장촉진 효과도 상당히 보실 수 있답니다.
올해 직접 김장을 담글 배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관리를 소홀히 하셔서..
에미나를 꼭 분무해 주십사 하고 당부 드렸답니다.
이것이 바로 지하수에서 바로 스프링쿨러로 가고 있습니다.
이 지하에 물이 고이도록 콘크리트로 우물처럼 만들어 놓았는데...
그 곳에 항산화 세라믹을 넣어두면 항산화 환원수로 만들어 지니
그렇게 하라는 말씀을 해 드렸답니다.
밭 가장자리에 열린 탱자입니다.
이탱자에도 에미나를 뿌려준다면 훨씬 좋은 탱자가 열릴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