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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사랑방
 
 
 
카페 게시글
전통가요방 무너진 사랑탑/남인수
하늘재 추천 0 조회 125 10.05.16 13:4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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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16 22:28

    첫댓글 일요일이라 집에 아무도 없을때 남인수님의 노랠 맘껏 불러보았습니다. 트로트매니아님께서 옛노래는 원창법으로 부르는것이 노래의 맛이 난다고 해서 함 시도해보았습니다. 평소의 제목소리가 아닌거 같아서 약간 당황스럽지만 ... 여긴 옛가요방이니까 분위기에 맞는거 같습니다만....ㅎㅎ그런데 질러넷사이트의 반주곡이 넘 빨라서리 호흡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원래의 엠알반주곡을 내려받아서 녹음하는 법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어설픈 노래이지만 볼륨을 크게 하고 들어주시와요 므흣

  • 10.05.16 20:40

    문경재님 !1등찍어놓구요....

  • 10.05.16 20:53

    안녕하세요 ? 1등행운이 제게 왔네요 ㅎㅎㅎ
    지는 한번도 1등 해본적이 없구먼유 ~ 오래살고 볼 일이네요 ~기분이 짱입니다 ~
    아무래도 빠른곡은 호흡조절 하기가 힘들죠 ....
    그란디요... 지금 님께선 전혀 힘들어보이지 않네요 ~
    노래를 넘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잘 하시면서 ....
    내숭떠시능감유 ㅎㅎㅎ
    내숭은 여자들 전유물이라요ㅋㅋㅋ
    일케 빠른곡 나오면 지가 또 기냥 못가죠 ㅎㅎㅎ
    젓가락 젓가락 젓가락 젓가락 젓가락
    아싸 아싸 아싸 아싸 아싸 아싸
    러브 러브 러브 러브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꺄오 꺄오 꺄오 꺄오 꺄오
    짱 짱 짱 짱 짱 짱
    포근한 밤 되십시요 ~꽃

  • 작성자 10.05.16 22:34

    하이고 보석님께서 영예의 1등을 하셨군요..휴일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에고 새로운 창법을 시도해봤는데 넘 부끄럽십니당...키스 넘 많이 보내주시어 황홀지경입니다 꺄오

  • 10.05.16 20:48

    문경재 선생님 나는 2등이요 . 선생님 옛 노래도 넘 잘 하십니다 잘듣고 갑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박수 를 보냄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짱 입니다

  • 작성자 10.05.16 22:35

    새미로 성님! 반갑습니다 고향은 잘 다녀오셨는지요...남인수님의 노랠 흉내내보았는데 영 부끄럽습니다 ㅎㅎ박수 감사드려용!!

  • 10.05.16 20:48

    문경재님 의 멋진 공연에 박수 드립니다. 잘 들었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10.05.16 22:36

    오태현가수님 안녕하세요? 오태현님처럼 자연스럽게 불러야하는데 잘 안됩니다 박수 마이 주시어 감사합니다 ㅎㅎ

  • 10.05.17 19:30

    아닙니다. 저보다 훨씬 잘 부르시는걸요~

  • 10.05.16 21:20

    문경재님 아주 오래된 옛노래를 올려주셨군요..

    들을수록 인생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
    가슴을 무너지게 하는 아픔을 동반한 노래..
    사랑의 애달픔을 노래한 구슬픈 노래..

    구구절절 하게 잘~ 표현하신...
    문경재님 노래에 뜨거운 박수 답례를 드립니다...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 작성자 10.05.16 22:41

    이 노래가 나왔을때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거 같습니다만. 어릴때 많이 들어본 노래이기에 금방 익힐 수가 있었습니다. 가요황제 남인수님의 노랜 어딘지 모르게 부르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ㅎㅎ뜨거운 박수 보내주시어 오늘 밤 황홀무아지경ㅋㅋ

  • 10.05.16 21:43

    문경재님 안녕하세요?
    남인수 선생님의 명곡 무너진 사랑탑 ! 듣기는 좋아도 부르기는 어려운 곡인데 힘하나 안들이고 살랑살랑 잘두 불러주시네요~~그옛날 전기불도 없는시절에 반짝이는 별빛아래에서 어느여인과 속삭이던 생각이 납니다~~
    잘부르신 노래 감사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10.05.16 22:39

    하이고 행선님 이노래 넘 빨라서 힘들었어요 좀 느린 반주곡을 구해서 다시 불러봐야겠습니다.ㅎㅎ어설픈 노래 잘 들어주시어 감사합니다 ㅎ

  • 10.05.16 22:30

    안녕하세요 문경재님.
    위에서 종신행선님이 말하듯 어려운노랜데 문경재님은
    어께에 힘도안주고 살랑살랑 잘도 넘어가십니다
    잘 부르신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5.16 22:41

    준준선배님.. 늦은밤 찾아주셨군요. 옛노래의 맛을 내어 볼려고 했는데 자연스럽지 못해서 어렵습니다..
    더 공부 많이 해야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히 주무십시요

  • 10.05.16 22:57

    그려요, 풀카인지? 폭스토롯인지.. 저의 체질에는 딱 맞는뎅..가만히 보니 샘님도 작란이 아니구만요 ㅎㅎ
    전면 창에 남인수 선생의 노래가 네 곡이 올려지 있는데
    이것은 선생의 노래는 좋은 노래가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되니 기분 만땅요 ^.^
    오늘 친구들과 야생화 농장으로 돌아 당긴다고..새미골에 있는 남인수 선생의 묘소에는 못 가봤는데..
    담에 갈 때는 무너진 사랑塔을 기차게 잘 불러는 샘님이 계시고
    머지않은 날에는 남인수의 매니아가 될성 시퍼다고 얘기 할까봐용ㅎㅎ
    옛노래방에서 이렇게 마음으로나마 만나서 얘기꽃을 피울수 있어서 기분 좋은 밤입니다.
    즐거움으로 꽉 찬 오월 되시길요

  • 작성자 10.05.16 23:04

    하이고 비봉산님 다녀가셨군요. 오늘 남인수선생의 묘소에 가신다고 하셧지요...담에 가시지요 뭐..
    아마도 그 묘소에는 언제나 꽃다발이 놓여있다고 들었습니다. 팬들이 갖다놓는다고 말입니다.
    남인수님의 노랜 왠지 높고 가늘어서 부담스러웠는데 부끄럽지만 창법을 과감하게 바꾸어서 이 노래처럼 계속해서 불러보려고 합니다.
    아참 폴카 맞습니다. 반주곡에 그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원곡은 이렇게 안 빠르더군요,,
    비봉산님과 앞으로 혹시 만나게 되면 남인수님의 얘기를 나눌텐데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선배님 희망찬 한주 시작되시길 바라옵니다 꾸벅

  • 10.05.17 10:14

    문경재님이 남인수님의 노래애 도전을 하셨네용^^*
    이그 나는 은제 함 도전을 해보남
    이제 옛노래의 재미에 빠져드는 문경재님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네용^^*
    노래를 들어보면 옛노래 매니아님이 금방 될듯한 기세입니다... ^^*

  • 작성자 10.05.17 12:25

    ㅎㅎ 맞습니다 저는 남인수님의 노랠 잘 안불렀었는데 함 도전해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하지만 넘 어슬풉니당 부끄ㅎㅎㅎㅎ

  • 10.05.17 12:56

    안녕하십니까? 문경재님....오늘은 노래를 남인수님의 버전으로 도전을 하셨네요...하하하하 문선생님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옛날으 가수분들은 비음과 목만 써서 노래를 불렀다는데..옛버전으로 잘하셨습니다 이제 메니아자리에 안착하신것이 아닐까....다음 노래도 기대해 봅니다 잘부르셨습니다 박수박수박수박수~~~~~~

  • 작성자 10.05.17 21:23

    팔공산님 말씀대로입니다 역시나.ㅎㅎㅎ남인수님의 버전입니다 그런데 복식호흡을 잘 못하겠습니다 부끄럽습니다 ㅎㅎㅎㅎㅎ 팔공산님처럼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런 음이 나와야하는데 잘 안됩니다

  • 10.05.17 23:09

    복식호흡은 ...평소때도 자주하면 건강에도 이롭다는설이 나왔을만큼 노래에도 중요합니다....트럼펫이나 섹스폰등 부는 악기를 다루는분들은 폐활량이 높지요..오랫동안 숙련이 되었으니까요..힘드시더라도 자주해보심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05.18 11:13

    그렇군요. 호흡법을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에고 할일이 또 한개 늘었군요 ㅎㅎㅎㅎ

  • 10.05.17 18:22

    남인수선생 노래는 듣기는 좋아도 부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특히 우리같이 복식호흡이 부족한 아마츄어 들에게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울리는 경부선>그리고 오늘 부르신<무너진 사랑탑>같은 노래들은 더욱더 그렇습니다..그런데 오늘 문경재님의 노래패턴이나 창법이 어째 평소와는 마니 다르신것 같습니다..그동안 옛노래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신것 같습니다..ㅎㅎ..잘부르신 노래 한참을 듣다가 갑니다

  • 작성자 10.05.17 21:28

    맞습니다. 매니아님 말씀대로 복식호흡을 잘 해야하는데....... 좀더 많이 많이 연습해야 하겠습니다..역시나 매니아님의 말씀대로 제 노래패턴이나 창법이 아니지요. 옛노래의 맛을 내 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으니 기냥 기특하게 봐주시기 바라옵니다 ㅎㅎ에고 부끄럽심더...연습해보고 잘안되면 원래 제 창법으로 다시 돌아가렵니다 ㅎㅎㅎㅎ

  • 10.05.17 21:45

    문경재님 안녕 하세요 경쾌 하게 잘 부르십니다 줄겁게 감상 했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 작성자 10.05.17 22:26

    주작선배님 다녀가셨군요. 남인수님의 노래가 저때문에 상처 받지 않았을까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5.18 22:08

    고향이 진주인 남인수님의 노랠 문경 사시는 울 문경재님께서 너무 흡사하게 불러주시는군요
    요즘 음향기기를 좋은걸로 하나 장만 하셨나요? 저번에도 한곡 들으니 이러한 소리가 들리는것 같던데......ㅎㅎ
    역시 나이가 지긋하게 들어가면 갈수록 구수한 옛 노래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내내 좋은 시간속에서 행복 가득 하시옵소서!~^^*

  • 작성자 10.05.19 15:55

    ㅎㅎ 남인수님의 창법을 따라해보았는데 안되겟어요 ㅎ 아무나 해선 안될거 같아요 ㅎㅎ 마이크를 비싼걸로 하나 장만했지요.(겨우 4만원정도ㅋㅋ) 그래서 목소리가 좀 다르게 녹음되는거 같아요 ... 늘 사랑 주시니 감사합니당 꾸벅

  • 10.05.19 20:42

    문경재님!!.....참 옛 남인수님의 명곡!을 이렇게 님이 들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요,,,행복하세요.......ㅎ

  • 작성자 10.05.20 23:21

    남진님 ㅎㅎ 다녀가셨군요. 여수남진님도 노래의 고장이 고향인지라. 이런 옛노래를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많이 불러주시길 바라면서....

  • 10.05.20 17:41

    방마다 고루고루 멋진 작품을 남기시니 부럽습니당 ㅎㅎ 원래 빠른곡이라서 힌들었지요 ~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이군요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문경재님 ^^*

  • 작성자 10.05.20 23:22

    하이고 선배님 맞습니다. 호흡이 잘 안됩니다 이거 우찌불러야할지 더 연구해야 할 듯 ....허접한 노래 여기저기 올려놓고 님들 숙제하기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그저 죄송하옵니다 ㅎㅎ

  • 12.09.27 13:05

    참으로 부드럽고 정감넘치게 부르셨어요!
    멋지신 가창력에 감격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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