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저녁6시 메이디님이 치신 난지캠핑장에서의 번개모임에 모여든 사오모친구들.
유유자적님의 사진기로 찍은 사진인데요..렌즈에 무엇이 묻어 사진은 엉망이지만...
다른 분들 사진 기대하면서 궁금해 하실 회원님들 위해 무작위로 사진 올립니다..
참석인원은 본래 오시기로한 회원보다 많은 인원 48명이나 참석했네요.
아래 혹 빠진 분 있나 봐주세요.
학무님,태풍님,훈장,violet,목정,메이디
거스빼어날수부부,정승마마부부,하나또하나부부,포청천부부,상록수장녹수부부,코스모스부부,별사모5식구,조정환과아버님,
나그네,읍서기,유유자적,담쟁이,베니스,eastno고수,알로에,doctor, solo,코다신,Richard, 자유로,움직이는지도,구포토,
미소,sophee,반달,영심이,nana, 예림&레인보우,테리&1인,
초록색으로 닉을 표시한 처음 나오신 회원님들 무쟈게 환영합니다!
메이디님 초가을밤 난지캠핑장에서의 추억~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옆지기님께도 감사인사 전해 주세요!
여러가지 도움주셔서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태풍님께서 5L들이 고급와인 2팩 갖고 오시고..
거스님이 덴마크산 청정돼지고기 삼겹살 20근 후원해 주셨고..별사모님이 큰 아이스박스 가득히 음료와 소주,
하나또하나님은 맛있는 포도 2박스, 자유로님은 본인이 만들어낸 이쁜 수제 스카프들 여성회원님들께 한장씩 선물해 주시고..
학무님,베니스님은 회비외에 찬조금 협찬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1만원 회비에 이렇게 풍족하게 하루 저녁 즐길 수 있는 카페~~사오모
만세만세만세~~입니당!!
개골님이 만들어 준 파일로 현수막 제작해 온 메이디님~잘 두고 계시다 다음 모임에 갖고 오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모습 드러내신 나그네님~고기 굽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역시 일찍 부부가 오셔서 고기 굽고 심부름 도맡아 하신 코스모스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사오모간단 상차림입니다..
이후 리어카에 메이디님 색씨가 밥과 맛있는 된장국과 쌈거리등등...제일 고생 많으셨다는...
상차림 담당했던 이쁜 사오모 안식구 코녀님과 미소.빼어날수
첫 오프모임에 후배(레인보우) 데리고 참석한 예림님과 담쟁이님의 대화
좌앞~영화감독 베니스님,그 옆 오렌지 상의 영심이님
빼어날수님과 마마님
한결 날씬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신 거스님과 흰옷 입은 천사 목정님
레인보우와 예림님은 가입하고 첫 오프모임 참석이시라는...아주 귀여운 인상이죠?
이 분께 어찌 고마움을 다 표현할지...메이디님 부부와 태풍님
에고 술을 마셔야 하니...차를 못갖고 가는데....고민할 때...태풍님이 저와 목정님 태우고 와주셨다는...태풍님 감사합니다아~~ㅎㅎ
팔에 찬 초록팔찌는 입장권인데..둘이 채워주며..웨딩약속팔찌 같다고..흐흐흐^^
워디서 문자가/ ??ㅎㅎ
유일한 사진이네요..
캐나다에서 잠시 귀국중인 조정환님과 아버님..solo님이 접대중~
처음 보는 이 두분이야 말로....엊그제 가입하고 어제 나오셨다는...테리님과 님좀짱 비서~ㅎㅎ
올빽한 머리에서 solo님의 포스가...ㅎ
엄마 아빠따라 이런 모임에 처음 나왔을...별사모님 낭군과 두 딸
훈장나으리 표정도 즐겁습니다.
7080수변무대공연에서 맹활약하셨던 정승과 마마 부부
태풍님...자리에 앉아 먹는것 보다 불 옆에서 먹는게 헐~맛나지라이?
메이디님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챙기시느라...고기나 드셨나 몰라요~에궁
고수님...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네다..
요즘 출석 1위의 담쟁이님
어쩜 그리도 사이 좋을 수가....상록수와 장녹수 부부
말도 조분조분 조용하게 하는 테리님
목정님은 얼짱 완소남에게 관심이...ㅎㅎ
빠텐 경력 있는 이 총각이 TV에도 칵테일 쇼 같은 것으로 많이 출연했다더군요..얼굴이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온가족 대동하고 나타난 별사모 이쁜 두 딸과 윤빈이까지...
사오모 마스코트 윤빈군
옆에선 웃고 즐기는데...나그네님은 장갑까지 끼고 봉사...ㅎㅎ
와우~드뎌 학무님 뜨셨당..ㅎ번쩍
일등공신 메이디님과 우선 한 장
일 마치고 택시타고 먼저 오신 하나또하나님~
자유로님 올가을 주신 스카프로 멋내고 댕길게요~
고수님...언제 머리가 그렇게 풍성해 지셨대요?
제가 온 후로는 더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이라는.......ㅎㅎㅎㅎ
건 그류나그네님대따리 수고 많으셨어요...사진 보니 혼자 일 다 한것 같으네..
모두 48분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엔터킴님 오셨으면 49인 이었는뎅
지가 너무 바쁜일로 방문을 게을리 한탓에... 이런 번개가 있었네요..죄송한 마음입니다..자주 뵙질못해서.. 역시 인생 살며 메이디님 같은분을 만날수 있다는건 행운이 아닐까... 많은 느낌을주는 아우님 ..반갑습니다..사랑해유~~
아이고 살로몬 성님. 그리 과찬의 말씀을.... 그 날 안보이셔서 내심 마이 섭섭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