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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다스리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본문/롬5:17절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가 성경을 제대로 안다면 진리가 우리가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믿을때에 따라오는 지위가 어떠한 것인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앍고 영의 세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말씀을통하여 그리스도인이 어떤 자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안다면 요8:32절 말씀처럼(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무지에서 나타나는 연약함에서 승리할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진리를 제대로 배우면 지금의 신앙에서 한층 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신앙이 형편없다고 해도 말씀을 통해서 진리를 제대로 안다면 여러분의 신앙은 달라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는 세상이 변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눅21:33절에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태양은 항상 우리에게 빛과 온기를 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그 태양이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으로 판명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렘1: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려 하신다는 말에 주목하세요. 언제 이루실 것인가? 답은 간단합니다. 누군가가 하나님을 믿을 때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절)라고 단언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끈질기게 믿어야 합니다. 끝까지 말씀을 따라가고 추구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땅에 변하지 않는 하나님과 진리를 따르는 자로서 끝까지 변치 않게 끈질긴 영적 삶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라는 말씀을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왕 노릇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단지 인간의 말이 아닙니다. 딤후3:16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우리가 그분의 아들의 능력을 통해 이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할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에서 왕노릇 하지만 그러나 이 땅에서도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들은 여전히 왕 노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왕이라는 단어는 특정한 분야에서 으뜸이 되거나 탁월한 사람을 말합니다. 통치라는 단어의 뜻은 권세 또는 광범위한 영향력으로 정의합니다. 즉 왕으로서 통치한다는 것은 특정한 영역에서 높은 권세와 영향력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떤 영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가 되어야 합니까? 바로 영적 영의 영역에서 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서의 삶은 위를 뛰어 넘을수 있는 어떤 영의 존재가 없습니다. 우리는 다스리는 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마음속에 굳게 새겨넣고 믿음위에 굳게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오랫동안 들어온 기본 전제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손해를 입거나,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당할 때 선량한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라는 확신을 붙잡으려고 합니다. 이 확신은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닥친 모든 역경도 궁극적으로 유익하게 만드실 것이므로 우리가 적과 싸울 시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115;16절에 그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주권적인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이 인간에게 세상에 대한 통치권을 주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일 하나님이 계속 세상에 대한 통치권을 갖고 계셨다면, 아담이 금지된 열매를 자기 입으로 가져가려 할 때 하나님은 그 열매를 빼앗으며
“이게 무슨 짓이냐?”하고 호통치셨을 것입니다.
“지금 네가 하려는 짓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느냐? 모든 고통과 고난, 질병, 굶주림, 가난, 살인, 절도 등의 끔찍한 일들이 너와 네 후손들에게 일어날 거라는 사실을 모르느냐? 지진, 태풍, 전염병, 가뭄,야생동물들의 위협은 어떻고? 모든 자연이 타락하게 되리라는 걸 모르는 거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인류를 다시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뿐인 내 아들을 보내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해야 한다는 걸 모르느냐?”
하지만 하나님은 아담을 말리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을 인간에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8절) 창조주 하나님은 권한을 주었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뺏는그런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떤 것을 주시면 그것은 영원한 선물입니다. 롬11:29절에서 그 사실을 가르쳐 주십니다.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어떤 ㅅㅏ람은 이렇게 받아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24;1절에 보면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라는 말씀이 잇지 않습니까? ”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사실 창1:28절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인간즉 아담에게 맡기셨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범죄함으로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들을 다 상실하게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땅에 질병과,사고와, 위험이 끊이지 않고,심지어는 자연재해로 개인과 가정과 나라가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이땅의 왕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 이유 때문입니다. 마4장에 예수님께서 마귀에세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는 다음과 같은 시험을 합니다.
세 번째 시험으로,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사탄이 내게 한번만 절하면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네게 주겠다고 할 때 예수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계략으로 인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시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를 이시기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탄은 이 세상의 임금이라고 성경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절)
사탄은 엡6장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절)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따엥서 구속의 역사를 완정하심으로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이땅에 대한 권리가 넘겨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땅에서 모든 분야에 다스리는 자로서 왕같은 권세를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고전4:8)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벧전2:9)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을 대한 통치권을 아담에게 맡기셨습니다. 이땅에 대한 통치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넘겨주셨습니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꼬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고 사탄의 거짓말을 믿게 만들자, 에덴동산에 큰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사탄이라는 새로운 주인에게 속아 죄가 이땅에 들어오게 되어, 모든 통치권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땅에 아담의 원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에 종노릇 하게 되어 악한자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운 주인에게 속하게 된 사실이 나중에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에 설명해줍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려가 세상의 모든 나라를 보여 주며 한 말속에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눅4:6)
세상의 모든 나라가 언제 사탄에게 넘겨갔습니까? 그것은 수천년 전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땅에 대한 통치권을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것이 이제는 하나님의 대적의 손안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5:19절에 그 사실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하나님은 아담이 포기한 것을 다시 인류의 손에 되돌려 놓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신의 모습으로 오셔서 그것을 다시 빼앗으실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권위를 주신 것을 취소 하신게 아니라. 아담이 공식적으로 그것을 범죄함으로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이 잃어 버렸으니 인간이 되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들의 아들로 오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한 여자에게서 나심으로써 100% 인간이 되섰습니다. 또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셨으므로 100% 하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이렇게 들었습니다.
“때가 되자,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한 특권을 버리고 종의 지위를 취하셔서 사람이 되셨습니다.”(빌2:7)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결백하시고 의지적으로 십자가를 받아들이셨기 때문에 그분의 피로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다시 살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에수님이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고 삼으리소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라고 말합니다. 아담이 포기한 권위는 오로지 예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명백하게 마태28자에서 선언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언젠가 예수님께서 이땅에 다시 오시면 아담이 타락하기 전의 모습으로 모든 자연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그 바라는 것은 피도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롬8:20-21)라고 말했습니다.
자연은 여전히 허무한 데 굴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늙어 죽고, 육적인 세상은 타락하고 부패햇으며, 먕수들은 더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고 뱀들은 독을 품고, 질병은 만연해지고, 지진과 태풍은 세상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과 하나될 때 일어나는 일
이제 문제는 “그리스도는 누구인가?”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 자녀들은 또 새로워지지 못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하면 예수 그리스도만을 생각합니다. 마치 “그리스도가” 예수님의 성 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우리의 구세주를 가리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나와 있는지 보십시오.
바울은 고전12:27절에서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라고 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다 함께 예수님의 몸을 이룹니다. 우리 각 사람은 꼭 필요한 “몸의 지체”입니다. 예수님이 머리시고 우리는 그의 몸의 지체입니다.
개개인을 보면 어깨 위에 머리가 하나 있지만 양쪽 손과 양쪽 발, 양쪽 무릎, 양쪽 팔, 가슴, 위, 간 두 개의 신장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머리를 몸과 구별된 존재로 생각하는자 있습니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존재이며 한 사람입니다.여러분이 나를 보면서 어떤 한 부분을 나라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 전체를 그 사람입니다. 머리와 몸은 하나입니다. 숨어 있는 어떤 몸의 지체도 거기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머리와 몸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 몸의 각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나오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자신과 하나되어 있는 몸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히2;11절에서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라고 말하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7장 한 장이 예수님의 기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분께서 기도하실 때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습니다.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0-21)
저와 예수님은 하나다 라고 하십니다. 하나입니다.
우리는 지금 성경의 한두 구절을 맥락과 상관이 없이 인용한 것이 아니라. 이 흥미진진한 진리를 확실히 믿고 이해할수 있도록 다른 구절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다음 성경말씀들은 마음깊이 새겨넣으시기 바랍니다.
벧전1:23절에,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1:4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거듭났으므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품이라는 단어는 “한 사람의 타고난 또는 본질적인 특성이나 성격”을 말합니다. 내가 두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이기 때문에 내 손과 머리의 유전적 구성이 동일한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과 본질적으로 같다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사도요한은 요한복음1:16절에서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라고 말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토대로 우리가 예수님의 본질적인 특성이나 영적인 유전적 구성을 충만하게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요한은 그의 서신즉 요일4:17절에서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라고 하심으로 우리와 예수님과 같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의 나의 구주와 임금으로 믿고 모실 때 하나다 같다 라고 합니다.
바울은 그의 서신 고전6:15절에서도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이렇게 질문하는 것은 이 지식이 기본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본적인 사실을 얼마나 깊이 새기고 삽니까?
이제 그리스도 라는 단어에 우리도 포함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잇는 권위와 능력의 수준에 대해 알아봅시다.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이 헤아릴수 없고 무한하고 크고 위대함을”(엡1:19) 깨닫게 되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8-19절)
이말씀속에는 중요한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영광의 하나님이 헤아릴수 없고 무한한 능력을 갖고 계신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누리고 있습니까? 그분의 능력이 우주의 모든 위대함과 권위와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것을 믿고 있습니까? 우리가 주저하지 않고 이 주장을 소유해야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 그 놀라운 능력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성경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누려야 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예수님과 분리된 상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된 한 지체라고 하지 않습니까? 상상력으로 거치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현실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다 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계속해서 마음에 새겨놓으시고 주님과 하나됨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울의 기도 중 앞부분 엡1:19절에 “우리가 믿음안에서 그 믿는자들에게 베푸신 큰 능력을 얼마나 큰지”를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바울은 항상 우리를 언급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일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가지신 그 능력은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하나의 지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여 진짜로 우리와 주님와 연합하는 그 놀라운 연합의 비밀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엡1:20절에 보시면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대부분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그것도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무덤에 들어가셨다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자가 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저와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아멘.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안에 예수님과 하나라는 그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다 라는 것을 체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분의 기도를 응답받습니다. 그런분들이 주님께서 사용하라고 하신 모든 것들을 우리는 누릴수가 있습니다. 약속된 말씀을 믿고 그 사실을 사용하고 승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롬5:17절에 “왕 노릇 하리로다.”라는 뜻입니다.
롬6:3-4절에서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세례를 받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거듭날 때 성령에 의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고전12:13절/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우리가 그분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우리의 역사는 바뀝니다. 우리는 그분과 함께 죽었고,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고, 그분과 함께 부활햇으며, 새로운 존재로서 그분처럼 살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몸입니다. 그분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엡1:20절에 우리는 예수님의 일부분이므로 지금 통치자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리를 제외하고 우주에서 가장 높은 자리입니다. 그것이 대해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가르쳐줍니다. 엡1:21절에서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주님이 이 세상과 우주에 있는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보다 훨씬 더 높은 자리에 앉아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런 자임을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런 믿음을 갖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그리스도와 분열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나오지만 예수를 믿지만 여전히 주님과 분리되었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그것이 구원받은 진정한 믿음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성경을 진리의 말씀을 많이 읽어야할 이유는 바로 믿을때에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알고 그것을 누리고 사용해야 합니다.
에베소서1:22-23절에서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예수님의 충만함이며, 그분과 온전히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만물이 그의 발아래 복종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분이라면 심지어 발가락이라도, 이 세상 모든 통치와 능력과 주권보다 훨씬 더 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권위는 회복되었습니다. 회복된 귄위는 아담이 잃어버린 권위보다 더 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엄청난 사실을 이해하기 힘들어 갈 것을 미리 사시고 그래서 바울에게 영감을 주셔서 에베소서 2장에서 그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으시고 엡2:6절에서 계속해서 이사실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6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셔서 하늘에서도 한자리에 앉게 하여주셨습니다.(공동번역)
6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새번역성경)
머리는 몸에서 분리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하늘나라에서 권세와 능력의 자리에 앉게됩니다.우리보다 높은 권세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악령, 타락한 천사, 사탄은 없스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의 지위와 권세로 인해 가장 높은 곳에서 다스립니다. 이 사실을 믿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다스림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지금까지 강조한 내용을 마음속에 새기며,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번 보십시오.롬5:17절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잠시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라는 구절에 초점을 맞추어 봅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생명과 경건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다스리며 대적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권위를 포기하거나 행사하지 않으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 저는 설교자로서 이 사실을 여러분들에게 전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교회나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거치는 수준이 아니라. 그분이 나와 하나이며, 그분이 가지고 계신 왕의 권세를 나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그래서 가정에서, 인간관계 속애서, 직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천국백성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요일2:6절에서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 안에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사는 자들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에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통치하신 것처럼 우리도 왕권을 가지고 통치하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폭풍이 몰아치자 바람과 바다를 향해 명령하셨고, 이에 바람과 바다는 예수님께 복종했습니다. 광야에서 무리를 먹일 음식이 필요햇을 때 예수님은 그들이 가진 적은 것을 가지고 수천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갖고 잇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음식을 남기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다를 건너셔야 하는데 배가 없을 때에는 물위를 걸으셨습니다. 도한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바닥나자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하셨습니다. 에수님은 그 입의 말씀으로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병든자를 낫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문제로 생명을 다스리는 분께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악한 통치자들은 예수님을 잘을수가 없었습니다. 성난 군중들은 높은 언덕에서 예수님을 믿어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유유히 그들 한 가운데로 걸어가셨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도 예수님을 두렵게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예수님의 생애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20:30, 21:25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라고 하십니다. 그분은 반대와 역경을 다스리셨습니다. 우리도 문제앞에서 절망을 버리고 주님앞에 내려놓고 승리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이며, 우리의 소망은 하늘나라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목표는 다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런 소망을 가진자로서 다른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14:12절에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이 살아라고 하십니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그러면 이제 그다음 우리는 어떻게 생명안에서 왕그릇할수 있습니까? 그 능력은 어디서 옵니까?
그 해답을 다음시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다함께 오늘이시간 본문의 말씀대로 믿는자는 어떤 자인가를 알았습니다.
그 사실을 하나의 지식이 아니라. 내안에 실제가 되도록 믿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가 이땅에서 살면서 당하는 어려운 문제를 앞에 전전 긍긍하지 마시고 주님께 맡겨버립시다. 그리고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다함께 10분동안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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