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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창원명곡교회 임현석 집사입니다.
저는 전남 장흥 시골에서 우상을 섬기는 부모님에게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누나 한명은 무당, 한명은 무당신봉자일 정도로 기독교와는 거리가 먼 가정입니다. 집안에서 처음으로 예수 믿는 가정이고 이제는 형제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어서 무슨 일이든 의논할 일은 저의 집으로 오셔서 상의할 정도로 형제들이 저희 부부에게 의지한답니다 또 처음 믿는 가정이다 보니 본이 되려고 많이 섬기고 있습니다.
군대 제대 후 매형이랑 과자 도매상 유통업을 하며 많게는 하루 순수입 500만 원씩 벌어 고급자가용 타고 봉곡동에 모르는 술집이 없었고 술, 담배, 노래방에 찌들어 살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성격이 모가 나셔서 형들이랑 성격이 안 맞아 두 분을 막내며느리인 아내 김영숙 집사가 모셨는데 중풍 걸린 시부모님 두 분을 15년 동안이나 대소변 받아내며 수발을 들다가 두 분 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아내는 중풍 걸린 괴팍한 시부모님을 모신다고 파김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돈만 많이 벌어 갖다 주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돈을 많이 버니깐 도박꾼들이 붙어서 노름으로 아파트 3채를 날리고 아내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인 아내가 아파 쓰러져 입원하여 검사한 결과 대장암 3기에서 4기로 넘어가 수술하는 와중에도 잃어버린 돈 다시 찾는다고 도박을 하러 갔습니다. 그 이후 조그마한 철강회사에 6년간 다니다가 퇴직하고 현재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저희는 아파트 1층에 살고 3층에 사는 명곡교회 장로님 권사님 부부가 새벽기도 간다고 나오다가 아내는 우유 배달하러 가고 저는 술 마시고 도박하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 것을 자주 보셔서 저희 부부를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했는데 한 번 가고는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안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수술할 때 장로님 부부 소개로 명곡교회 이상영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들이 부산 병원까지 심방 오시고 기도해주실 때 아내의 마음문이 열렸습니다. 퇴원후 아내가 교회를 다니며 투병 중에도 무릎으로 눈물로써 저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에 정착하게 된 동기와 교회 차량 봉사
아내의 간절한 소원과 기도와 교회에 대한 고마움과 세상의 허무함과 낙담이 저의 마음을 움직여 교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와서 믿음은 없었지만 봉사라도 해야 딴 생각하지 않고 교회에 매이겠다는 생각에 주일 온 종일 차량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내가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저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항상 조수석에 앉아 동행하였습니다. 아내의 마음을 모르는 성도들은 우리 부부를 보고 잉꼬부부라고 불러 주었습니다. 5년 동안 주일 온 종일 차량 운행을 하다 보니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도 회복하게 되고 담임이신 이상영 목사님으로부터 달고 오묘한 생명수 같은 말씀을 통하여 마음도 정리되고 소망이 넘치는 가운데 저의 영혼이 무럭무럭 자라게 되었습니다.
MD주준석 목사님과의 만남과 가만이심방 전도이야기
사업을 정리하고 철강회사에 다니다가 보험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와는 거리가 먼 집사였습니다. 그러다 우리 교회 전도왕인 이영희 집사를 통하여 2018년 10월 김창용 전도부장 집사님과 이영희 집사님 전도제자들과 함께 MD주준석 목사님을 만나서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업을 하면서 전도를 해야지 생각은 했지만 전도를 하다가 고객과의 관계가 깨질 것 같아 자신 있게 전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짧은 만남이었지만 주준석 목사님을 통하여 전도를 하려고 하지 말고 MD의 3대 정신,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으로 가만이(가~ 보자! 만나~ 보자! 이야기~ 들어 주자!)로 VIP를 섬기다 보면 전도가 되고 영업도 된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 ‘1년만 미치자’ MD교재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 MD전도정착 간증집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유튜브에 들어가 MD가만이전도 세미나 1.2.3 강의를 들으면서 섬김의 전도, 가만이심방전도의 맥을 잡았습니다. 그 결과 전도도 자연스럽게 되고 정착도 잘 되고 영업도 부가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2019년 년초에 주준석 목사님을 다시 만나 “임집사님은 지금부터 영업하지 말고 섬기는데 집중하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섬기려고 결단하고 주변을 바라보니 섬길 사람이 어찌 그리 많은지. 주님께서 섬기라고 제게 붙여주신 VIP들은 아둘람 굴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알콜 중독자, 세상에서 내가 난데 하는 자, 암환우, 아픈 과부, 고아, 정신병력환우, 이런 분들부터 붙여주셨니다. 무능한 저에게 과분한 분들을 맡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신경을 쓰고 그저 가·만·이 했을 뿐인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제 마음에는 그분들이 예수님으로 변장하고 오신 것 같아 주님 섬기는 기쁨으로 섬깁니다.
목사님, 이제는 교회에 등록은 하였으나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배가 끝나고 식사시간에 마음을 주고받는 친구가 없어 외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보입니다. MD의 정신을 배운 후 자연스럽게 십자가 사랑으로 섬기면서 정착하도록 돕게 되었고 친구가 되어 주고 주변 사람들과 친하도록 징검다리(MD)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나의 VIP가 아니어도 필요로 하는 다른 분들의 새신자들을 함께 섬기면서 정착이 되도록 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MD강의를 꾸준히 들으며 VIP를 하루에 2명씩 가만이심방으로 섬겨서 2019년 전반기에만 2명을 전도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을 섬기고 있으니 년말까지 몇 명을 붙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교회에서 2019년도에는 전도총무로 임명해 주셔서 전도부장이신 김창용 장립집사님을 보좌하면서 섬김과 전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직분에 걸맞게 믿음 생활하려고 본격적으로 전도에 집중하고 전도하시는 분들의 필요를 채워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도는 본업! 생업은 부업!” 이 되었습니다. “새신자를 전도하는 것만이 전도가 아니라 장기결석신자들을 찾아가서 친구가 되어주고 다시 나오게 하는 것도 전도요. 교회에 나오나 정착하지 못하여 떠나갈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정착하도록 돕는 것도 전도다.” 지금은 전도에 대한 새로운 눈을 열어주신 MD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제는 아침만 되면 “주여! 누구를 만날까요?” 마음속으로 기도하면 만날 사람을 보여주십니다. 생각지 못했던 사람도 생각나게 해주십니다. 병원마다 입원해 있는 아픈 환우들을 섬기면서 섬겨야 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게 됩니다. 이제는 일이 있어 바빠 가지 못하면 기다렸는데 왜 안 왔냐? 고 합니다. 전에는 만나러 가도 시큰둥하고 대화도 잘되지 않았고 불편해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십자가 사랑으로 섬기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도해주니 보고 싶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원에 있는 주변 사람들이 목사님이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부모도 섬겨달라고 부탁도 합니다.
강동일 성도님 장결자 섬김이야기
항상 마음속에 있고 기도하고 있고 그 장결자를 만나야 하는데 연락해도 전화도 안 받고 가족에게 전화하여 제 전화 오면 받으라고 해도 전화도 안 받고 "주님, 도와주세요."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제가 어느 지역에 가서 차로 지나다 보면 그 장결자가 제 차 앞에 지나가거나 그 주위에 있거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영혼 사랑하는 기도를 좋아하시고 시퍼렇게 살아서 일하고 계심을 보며 전율을 느낍니다. 차를 주차하고 만나서 교제하고 손잡아 드리고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이런 일들이 제 삶에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귀한 영혼을 섬기라고 붙여주십니다.
강동일 성도님, 장결자입니다. 정말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섬기고 싶은데 연락이 안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주 7/10일 창원 어느 병원으로 가서 차로 이동하고 있는데 강동일님이 병원 앞에서 환자복을 입고 서 있는 것이 아닙니까?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주차하고 병원 원무과 문의하고 병실 복도에서 만나 놀라고 손잡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인사하고 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강동일 성도님께 제 전화는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안부 인사하고 전에 섬긴 부목사님께서 매일 말씀 카톡으로 보내주시는데 2-3일에 한 번씩 말씀 카톡으로 보내드려도 되나요? 물으니 보내달라고 합니다. 앞으로 일하실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최정문 성도 섬김이야기
과거에 명곡교회에 잘 아는 동생하고 교회등록한 최정문 성도님은 직업이 구두닦이, 동생은 택시기사입니다. 주일되면 교회와서 교제하고 점심먹고 차 마시고 갑니다. 새가족 교육기간, 섬김기간 끝나더라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 새신자들은 구역에서 전도회에서 발빠르게 섬겨 주어야 하는데 친한 사람들만 친하게 지내다 보면 적응하지 못하는 새신자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결국 잃어버린 양이 되는 것을 봅니다.
성도들이 새신자를 섬길 여유가 없을 만큼 주일날 참 바쁜 것 같습니다. 아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새신자나 장결자에게 관심이 적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일 것입니다. 저는 그게다 보이는데 결국 섬김이 없다면 경상도 버전으로 쎄가 빠지게 섬겨서 모셔와도 그냥 헛빵입니다. 장결자가 오면 모든 성도들이 자기 일 잠깐 보류하고 먼저 장결자 만나고 인사하고 악수하고 반갑게 맞이 해주어야 다음 주에 또 옵니다. 옷이 좀 더럽고 몸이 추하게 보이면 섬기지 않고 피할려고 하는게 오늘날 교회의 모습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으로 변장해서 오는 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그러면 장결자는 예나 지금이나 잘난 사람한테만 관심있고 나 같이 못난 사람한테 관심없네 하면서 다음 주에는 오지 않습니다.
최정문 성도는 과거에 뇌를 다쳐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술도 잘먹습니다. 담배도 잘 피웁니다. 그리고 밤 늦게 전화하고 술이 많이 취한상태에서 제게 전화해서 인생사 말하고 저는 다 들어줍니다. '아! 나는 옛날에 이 보다 더했구나' 생각하고 그 장결자 술주정하는말 다 들어드립니다 진심으로 반갑게 대해드립니다. 마산, 창원 ,진해가 좁다고 제가 가는 곳 없이 많이 돌아 다닙니다. 어느날 성령하나님께서 그분을 만나야겠다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날도 기존 성도님 두 가정 점심 섬긴다고 점심먹고 창원 대원동쪽에 커피솦 있다고 차한잔 하자고 하길래 그 쪽으로 차를 타고 가는데 최정문 성도님이 그 커피솦 주위에 골프장 입구에서 구두닦는 작업을 하고 쉬고 계시는 겁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손잡고 차 한잔 교제 하고 인생사 말하고 그 주에 주일성수하고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명서시장 금방 최사장님과 옷가게 하시는 박사모님 섬김이야기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하고 오늘은 누굴 2분 이상 섬겨야 하나요? 기도하고 나아갑니다. 오늘은 명서시장 금방하시는 최사장님과 옷가게 하시는 박사모님 두 분을 점심 식사로 섬기고 채일현 형님을 만나라는 감동을 받고 교제하고 가만이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채일현 형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31년 정도 교제한 세상 형님입니다. 제가 10대 후반에 만난 형님이기에 항상 친형님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 제 마음에 확신이 생겨서 형님을 만나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해야겠다 싶어서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일현이 형님은 대순진리교를 믿고 있는 터라 어떻게든 주님 앞으로 모시고 가야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직업은 대중교통 버스 운전합니다. 투잡으로 요즘 다단계 애터미 사업을 합니다. 지나온 세월 무슨 다단계를 그렇게 많이 갈아 치우는지. 휴대폰, 비트코인, 애터미 기타 등등 몇십 년 세월 동안 엄청난 다단계를 갈아 치웠습니다. “현석아, 네가 이 사업을 도와주면 잘 될 것 같은 데,” 맨날 갈아치울 때마다 하는 소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형님이 우리 명곡교회에 나오시면 제가 많은 분들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왠지 불안해 보이고 머리를 자꾸 만집니다. 알고 보니 머리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싸우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전화해서 만나자고 했을 때 오늘은 현석이가 교회 가자고 말할 것을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본인이 교회 다닌다고 합니다. 도계동 예수중심 교회라고 합니다. 들어보니 이단 교회입니다. 그 이단 교회에 가게 된 이유는 본인이 몸에 귀신이 있어서 귀신 쫓아내는 교회라고 해서 그 교회 갔는데 목사가 하는 행동이 영 아니라고 합니다. 아들이 이상한 교회라고 나가기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안나가가기로 했답니다. 제발 이상한 교회가지 말고 좋은 교회 행복한 교회 명곡교회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너희 교회에서 누가 내 몸에 있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데?” 묻길래 우리 담임 목사님 모친께서 무당이었다고 말하고 지금은 하나님을 잘 믿고 평안하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 무당하셨던 분들도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목사님 입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귀신이 쫓겨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미천한 저를 얼마나 사랑하기에 저를 통하여 일현이 형님을 구원하시고자 이단에서 빠져나오게 하십니다. 이제 일현이 형님 주일성수는 시간문제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기도하고 섬길려고 하는 영혼은 절대로 주님께서는 놓치지 않으심을 압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올립니다
내게 주신 재능과 환경을 통한 섬김이야기
MD세미나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사람에게 전도하면 거부당하거나 피하여서 결과가 좋지 않아 지속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과 환경을 활용하면 사람들이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가까이 다가와 섬김을 통하여서 지속적으로 전도하게 되고 결과가 좋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재능은 무엇인가? 내게 주어진 환경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재능은 사람들을 반갑게 만나서 섬기는 것입니다. 지금은 보험업을 하고 있기에 보험과 관련된 일을 잘 상담해 주고 도움이 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영업실적을 목적으로 할 때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이제는 십자가 사랑으로 섬기러 다니며 전도하러 간다고 생각을 바꾼 후에는 사람 만나는 자체가 기대가 되고 일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실적도 따라옵니다.
보험과 관련된 장소 중 하나가 병원이나 요양원입니다. 입원한 환자는 그동안 가입해 놓았던 보험 혜택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입장에서 혜택을 받도록 도와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모릅니다. 전도한다고 생각하니까 형식적으로 방문하지 않고 한 번 갈 것을 두세 번 찾아갑니다. 그러면 가족같이 반겨줍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마음의 문을 엽니다. 그리하여 가족들이나 같은 병실에 있는 분들이 필요하면 저에게 보험을 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 중에는 가족분들이 전도하기 원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미국으로 간 여성도님 박이순 어머니 섬김이야기
우리 교회 섬기다가 미국으로 간 감잎춘 성도님의 요청으로 남묘호랑개교 40년 믿은 엄마를 전도해 달라고 하여 한 달에 한 번 정도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방문하여 섬겼습니다. 저를 아들같이 반겨줍니다. 저도 엄마라고 부릅니다. 꾸준하게 찾아가 섬기니 엄마의 마음 문이 열렸습니다. 미국에 사는 딸이 엄마를 위해 영접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부목사님을 모시고 가 영접 기도를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조영숙 이모님 섬김이야기
과거에 제가 한번 모시고 교회에 오셨던 남묘호랑개교를 믿는 조영숙 이모님 섬김이야기 입니다. 올 초에 근무하시는 공장 식당에서 왼쪽 다리를 크게 다쳐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하시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 병문안 갑니다. 한 달에 4번 지금껏 5,6개월 섬기고 있습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갔습니다. 한 병실에 있는 다른 환우분들도 이제는 압니다. 제가 가면 이모님하고 다른 환우분들이 “봐라. 오늘 온다 안카드나”합니다. 저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가만이 하였습니다.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권면하고 기도하고 옵니다. 한 달 전에는 어느 주일날 아침에 옆 환우님하고 같이 병원 지하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고 왔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교회 부목사님 모시고 가서 기도해 드리고 왔습니다.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가만이전도! 이번 주에도 병원 섬기러 갑니다. 제 모든 삶은 이제 한 방향으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김중규성도, 강순자성도 섬김이야기
부부가 명곡교회 새가족으로 잘 다니시다가 갑자기 교회에 나오지 않아 지금껏 가만이로 섬기고 있습니다. 남편 김중규 성도님은 암환우입니다. 재발하여 항암치료 받고 있을 때 병원 가서 점심식사로 섬기고 교제하고 기도하고 손잡아 드리고 옵니다. 그동안 있었던 가정사 개인사 세상사 등 온갖 말을 제게 토해 냅니다. 끝까지 다 들어드리고 옵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내 손잡고 교회 나올 때가 그래도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변 환경이 허락지 않아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암 환우가 그것도 재발한 환우가 편안하게 쉬지 못하고 공장에서 용접하고 있습니다. 쉬어야 하는 데…. 만나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손잡아 드리고 점심 같이 먹고 옵니다. 사는 집이 교회 하고 천리 길도 아니고 바로 앞에 살고 있는데…. 나올 때까지 섬기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아둘람 농장 이야기
경남 하동에 그림 같은 골짜기에 아둘람 농장이 있습니다. 매실과 배 과수원입니다. 아내의 건강과 노후를 위해 준비한 농장입니다. 이곳을 통하여 전도정착사역을 하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한 곳인 줄 이제사 깨닫습니다. MD강의를 들으면서 이곳을 전도정착에 필요한 교제의 장소로 활용해야겠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창원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이상 가는 거리, 함께 일하며 교제하는 시간, 가고 돌아오는 시간, 먼 거리라 불편한 곳이 아니라 하루종일 교제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VIP(장결자, 태신자)와 새가족들과 집사님들이 하나가 되어 매실도 따고 배봉지도 씌우고 점심은 즉석에서 뜯은 방풍나물과 상추로 돼지고기 파티를 열었습니다. 아둘람 농장이 자연스런 교제의 장소가 되어 출발할 때는 서로 잘 몰라 서먹하던 관계가 돌아올 때는 가족관계로 변화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용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나오고 보니 가르쳐주신 대로 최고의 전도정착 현장은 나의 재능과 환경이 쓰임 받는 곳입니다. 전도는 가만이 팀전도, 정착은 오만이 팀정착이 특효약입니다. 창원에서 하동까지 동행하며 맛있고 재미있고를 하고 함께 일하고 먹으면서 맛있고 재미있고를 하고 일이 끝날 때에는 축복기도로 은혜스럽고로 마치면서 선물로 매실을 한 보따리씩 나누어 드리면 장결자, 새신자, VIP들뿐만 아니라 집사님들이 똘똘 뭉쳐 믿음도 쑥쑥 자랍니다.
이렇게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신 이상영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전도부장 김창용 집사님, 전도왕 이영희 집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음식으로 물질로 봉사로 섬겨주신 팀사역자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먼 곳에서도 날마다 격려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MD주준석 목사님 감사합니다. 끝으로 항상 제 옆에서 저를 응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주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아내 김영숙 집사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 집사님을 새롭게 빚으셔서
섬김의 왕좌로 올려 주신 것 같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주님처럼
교회 내에도
교회밖에도
눈을 열어 보게하시면
섬길 영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한분 한분들
모두 구원받아
천국 백성되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임현석 집사님의 섬김으로 인해
제새신자들이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에서 제일좋은 우리교회 좋은교회 창원명곡교회가
훌륭하신 이상영 담임목사님의 명설교와 교회는 로컬처치로써
지역사회를 섬기는 좋은 이미지와
임현석 집사님 김창용 집사님외 많은 바나바 집사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분위기가 가 점점 좋아지니 전도가 잘되고 있습니다
md가만이오만이로 하루에 2명씩 꾸준히 섬기고 계시는 집사님들을 위해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심은것은 심은 만큼 심은대로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
지금 현재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서 내후손이 무엇을 거둘지 결정이 된다
아멘 아멘 ----이상영 담임목사님 설교중-
세계에서 가장 좋은교회
설교가 정~말 좋은교회
역동적인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지역을 살리는 교회
불신자가 추천하는 교회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 계시는교회
상식이 통하는 교회
목표와 비젼이 있는 교회
지역 구제사업을 실천하는 교회
지역을 대표하는 영향력있는 교회
음식맛이 좋기로 소문나 있는 교회
우리교회 좋은교회 창원 명곡교회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주님이 늘 보초서고 지켜주시는 천국 명곡교회로오세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219번길 12
담임 이상영 목사님
임현석 집사님, 2019년 10명 전도하여
명곡교회 남자전도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