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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빵 가게를 운영하는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구운 빵은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고객들로부터 원성을 샀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그의 별명은
‘대포 집사’였습니다.
대표 기도를 할 때
대포같이 큰 소리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날도 힘차게 기도했는데 ,
사람들이 아멘소리가 작았습니다.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느껴
목회자에게 상담했습니다.
“사람들이 왜 저를 싫어할까요.”
목회자는 진지하게 권면했습니다.
“집사님~ 기도 소리는 줄이고~,
빵 크기를 늘리세요!”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사랑과 배려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 여자를 바꾸어도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코로나 19 제3차 유행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악명 높은 성범죄자가
솜방망이 처벌로 출소를 했고요.
백성을 위하는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고,
경제적인 약자가 도움 없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평화와 거룩함과 고요함의 정점인,
성탄절이 점점 다가오는데요.
우리네 삶은 죽기 살기로
역방향으로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사랑의 손을 뻗으시어,
잡으시려고 하시지만,
기어이 그 손을 뿌리치는 모습들이
자꾸 보여 집니다.
아~ 겉으로 표현되는,
우리의 기도 소리는 좀 줄이더라도,
마음이 표현되는 빵 크기(?)를
좀 늘려야 되는데요.
소심해서~, 변하지 못해서~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러나 내가 바뀌어야,
인생이 바뀌는 줄 알기에,
오늘도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앞에 엎드려,
변화를 꿈꾸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대강절 셋째 주일입니다~‼
오늘 대강절 셋째 주일에는,
사랑과 나눔의 촛불을 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상처 입은 이웃들, 배고픈 이웃들,
외로움에 쓸쓸한 이웃들에게 마음만이라도,
사랑을 나누기를 소원해 봅니다.
필요로 하는 이웃을 외면한 적은 없었는지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기적이고 교만한 모습으로
비쳐지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을 본 받는 겸손한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새벽을 깨우리로다.~ ‼
12월의 새벽공기는 유난히 차갑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그 차가운 새벽을 뚫고
교회에 나오셔서 기도하시는지체님들의 모습 때문에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셔서 피곤하실 텐데도,
주일 1부 예배는 물론 새벽에 나오셔서
깊은 눈물로 기도하시는 에✳더 권사님~‼
어머니 모시고 주일 1부 예배를 드리고는,
새벽에도 함께 나와서 새롭게 주님을 만나고
어려움을 아뢰는 한✳택 성도님~‼
수능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도전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고 있는 장✳은 학생~‼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며 지체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김✳주 권사님~‼
강원교회의 모퉁이 돌처럼 든든하게 믿음을 지키고,
묵묵하게 헌신하며 우리 모두의 힘이 되시는 장✳영 장로님~‼
요즘 새벽기도 말씀은 잠언서입니다.
악인들은 반드시 심판받고 멸망하지만,
의인들은 주님께서 철저하게 보호하신다는 말씀이,
새롭게 들려지면서 큰 위로가 되곤 합니다.
새벽을 깨우시는 강침 모든 지체님들이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마무리 짓는 5주 동안의 말씀 묵상~‼
10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말라기서와 에스더서의
말씀 묵상을 마무리 짓습니다.
오늘까지 꼭 제출해 주십시오.
작은 격려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요~.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도덕적 결함과 물질적 낭비를 책망하고
성실하고 성결할 것을 권고했던 말라기 선지자와
죽음의 각오로 민족을 살린 에스더의 결단을
다시 한 번 묵상해 봅니다.
겸손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유✳위 형제님~‼
장기영 장로님과 함께 매주일 예배시간 30분 전에,
교회에 와서 지체들의 체온을 체크하며 봉사하는,
귀하신 유✳위 형제님~‼
지난주에는 예배가 끝나자 성찬 컵도 모두 모아서
물에 담가 놓았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려움 중에도 강원대학 언론학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크신 축복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우~멋진 성탄트리를 만들었어요.~‼
어제 토요일 오전 11시, 싸늘한 날씨였는데요.
심✳민 형제님, 장✳욱 형제님, 오✳연 학생, 오✳희 학생이
교회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교육관에 있는 성탄 트리와 장식품들을 가지고 와서,
예배당 안에는 오✳연 학생과 오✳희 학생이~
예배당 입구는 심✳민 형제님과 장✳욱 형제님이~
멋진 성탄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새벽이슬 같은 강원 교회 청년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글구요~ 우리 모두 짜장면 먹었시유~ㅎ
매일 은혜로운 찬양~ 고맙습니다.~‼
매일매일 강침 카톡에는 은혜로운 찬양이 울려 퍼집니다.
찬양의 은사가 있으신 홍✳샘 권사님께서 올려주시는데요.
고맙습니다.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입가에 미소를 지으실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많이 들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성탄 찬양을 보내주신 조✳향 선생님~‼
찬양을 잘하셔서 목사님 안수식에도
특송을 부르셨던 조✳향 선생님~‼
요즌 CTS 합창단에 입단하셔서
아름다운 찬양을 부르시는데요.
성탄 인사로 합창단 찬양을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멋진지요.
최고의 성탄 선물을 미리 받는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에✳더 권사님, 김✳옥 권사님, 홍✳샘 권사님,
윤✳숙 집사님, 이✳준 집사님. 장✳연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오✳태 집사님,
김✳호 집사님, 이✳재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도 시편 말씀 묵상입니다.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편지를 보내주신 멕시코 길✳섭 선교사님~‼
감사는 하면 좋은 것, 많이 하면 더 좋은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아내와 제가 깨닫는 것은 감사가 아니라
절대 감사라는 것입니다.
절대감사는 이해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내게 유익해보이지 않는 환경도 감사하는 것이기에
이제 저희는 범사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겟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학개서 2장 4절 ~ 9절 말씀입니다.
1. 화려한 솔로몬의 성전을 기억하며 절망하고 있는 유다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메시야의 소망과 영광을 말씀하시면서 무엇을 주시겠다고 하셨나요?( )
“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00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서 2:9)
2. 성전건축에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책망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어떠한 태도를 요구하시나요?( )
“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000 0000.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000 0000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서 2:4)
3. 오늘날 우리도 거룩하게 세워야 할 성전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신 성전은 무엇인가요?( )
“너희 0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 전서 6:19)
이번주 정답 : ① 평강 ② 굳세게 할지어다. ③ (우리의)몸 |
❊12월 6일 성경퀴즈는 차✳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연 학생, 장✳연 집사님. 김✳옥 권사님,
장✳ 은 학생. 권✳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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