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꽃들이 일주일정도 일찍 개화해서 월요일날 와보니 벌써 시들어서 색이 이상하네요..영취산 힘든 산이어요..계속 정상까지 급경사..오르막입니다.내려올때는 무릎보호 차원에서 임도로 왔는데
임도까지 1000개 계단을 내려 온것 같네요..
중간 고개의 휴게소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하고 내려 옵니다..
여수 돌고개 주차장..다른곳은 경사진 계단을 올라가요..
임도로 올라갑니다..
봉우제 가는 임도..나중에 천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오르고 또 올라요..
빡센 얼굴하나..
가파른 계단..실제로는 무서워요..
정상. ㅠㅠ
거의 450미터 올라 왔네요..
경사가 심함..제주도 지미봉 올라 가는것 같음. geemi...
임도로 4킬로 정도 내려 옵니다..
사람도 없고 분위기 짱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네요
왕년엔
끛필적에 자주가던 산이엿는데
죽통이 포도청이라서 ㅋ
ᆢ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육사미 소환하여
구속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