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공항에 1 터미널과 2 터미널이 있다는 사실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8~90%는 다 아시는 사실일 텐데요!
사실은 알지만 정확하게 어느 터미널에 어느 항공사가 있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2 여객 터미널이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다들 내가 어느 터미널로 가야 하는지 헷갈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헐레벌떡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공항에서는 1분 1초가 소중하기 때문에 길을 잃는 순가 바로 멘붕이 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들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오늘 각 터미널별로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생각하려면 대부분의 항공사는 1 터미널에 있다고 보시면 되고 2 터미널에는 주로 <스카이 팀>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적기로 나누면 대한항공은 2 여객 터미널, 아시아나항공은 1 여객 터미널에서 운영합니다.
※ 아래의 정보는 포스팅 발행일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간혹 가다 항공사가 터미널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사오니 가장 정확한 것은 <내가 예약한 이 티켓>에 나와있는 터미널 정보입니다. 아래의 글은 참고로 봐주세요.
아무리 셔틀버스를 탄다고 해도 1 터미널과 2 터미널은 버스로만 약 15~2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요, 출국시간에 촉박하게 도착한 상황에서 터미널을 잘 못 온 상황이면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는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꼭 공항 가시기 전에 내가 어느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는지 미리 인지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추후에 항공사 터미널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꼭! 나의 실제 탑승 티켓을 기준으로 터미널을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글 출저 https://traveljournal.co.kr/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