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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반성천 발원지를 찾아서(쌀쌀한 날씨에)
배병만 추천 1 조회 310 24.12.08 18: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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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8 20:10

    첫댓글 방장님 요즘은 저~~어그 남쪽 땅으로 걸음 자주 하시네요.
    그쪽 물이 좋은가 봅니다.^^
    노랗게 질린 버섯은 방장님 보고 경끼한듯 합니다.
    ㅎㅎㅎ
    은행나무며 느티나무, 돌담길이 멋졌던
    역사의 강 진주...진주성...
    남강으로 합류하는 반성천 강행기
    잘 봅니다. 먼걸음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2.16 09:27

    창원 123코스를 만들고자 했던때부터 산줄기 인근으로 흐르는 물줄기 모두 찾아봐야할것 같이
    지금까지 돌아다녔네요
    글 감사합니다

  • 24.12.09 06:18

    그곳은 아직도 한참 가을이군요
    서리 내리면 힘없이 사라지는 호박넝쿨과 꽃이
    보이고요
    정겨운 돌담길 담쟁이 ~~~~~
    무언가을 찾아 대문밖을 나선다는것
    의미가 있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2.16 09:29

    ㅎㅎㅎ
    겨울이 쉽게 오지않을것 같은 동네입니다
    돌담과 호박꽃 정겨운 시골동네 풍경이었습니다

  • 24.12.09 07:41

    어제 산길에서 본 장군대산과 월아산 보니 반갑네요 ㅎ ㅎ
    도드라지더군요.
    오봉산과 백이,숙제도 눈길이 갔고,
    발산재의 신도비는 봤구요.
    준봉산의 유래는 처음 알았네요.
    참조하겠습니다^^

  • 작성자 24.12.16 09:32

    창원땅 진전천을 감싼 산줄기 여정 후기 잘봤구요 늘 대단함과 열정이 부러울뿐입니다
    이번주 대간 졸업때 오신다니 그때 뵙겠습니다

  • 24.12.09 09:12

    장거리는 누가 가장 강한지 겨루는 게 아니라 누가 포기하지 않느냐! 에 대한 물음이다.
    참 좋은 명언입니다... 역쉬 방장님^^
    늦가을의 고즈녁한 분위기가 참으로 얼반쥑입니다요.
    수고많으셨꾸요 동내방내의 또랑까지 다 섭렵하시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ㅎ

  • 24.12.10 22:31

    아!! 저도 그게 젤로 맘에 들었는데!! ㅋㅋㅋ
    근데 사실.. 저는 둘다 자신없긴 합니다..ㅋㅋㅋ전국구님도 여기저기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막걸리에 빨대꽂아 드시던 모습은 아주~ 강력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24.12.09 13:50

    200개를 2개 남긴 198번째 하천길이군요.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하천길을 걸은 것도 대단하시지만,
    갔다 온 하천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후기로 남기는 작업도 어마어마할텐데...
    게다가 각 하천에 얽힌 지리, 역사, 문화적 자료까지 후기에 담으셨으니 다음에 책으로 엮으셔도 훌륭할 것 같습니다.

    "수양버들은 폐비닐을 목도리 삼아~" 방장님 특유의 위트섞인 시선에 잠시 웃음이 지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4.12.09 16:06

    계곡에 아담하게 피어있는 버섯은
    느타리버섯이네요. 당근 식용버섯이구요.
    그 옆에 살짜기 보이는 놈도 식용버섯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채취하러 가고싶네요....ㅎ

    이반성면은 처갓집이 있던 곳이라 더 눈길이 갑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도 없지만...

    강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12.10 06:46

    이 계절에 빨간 단풍이 남아 있는 곳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전국의 산들은 통달하시고 하천의 발원지를 찾아 전국을 다니시는 방장님 발걸음을 따라할 사람이 있을까~생각해 봤지만 현세에도 후세에도 아마 없을 듯 합니다~

  • 24.12.12 03:31

    저 낚시꾼도 꾼으로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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