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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셀프인테리어를 구상하고
틈틈히 작업한거 보여드릴께요.
아직 만들어 주고 할게 많지만 조금씩 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버려
지금 마음 추수리고 있답니다. (속상 해서요...몸도 아프고.....)
그래두 끝까지 예쁘게 완성하려고 합니다.
<변경전 모습>
겨울에 올린사진입니다.
뭐가 이리도 많았는쥐.....ㅋㅋㅋㅋ
<베란다 셀프인테리어 작업과정>
소품을 우선 다른곳으로 정리해 둔 모습입니다.
프방창문을 떼어내고 우드락으로 만든 파벽도
제거했답니다.
자투리 우드로 만든 울타리도 제거하고요....
뭐든 제거하는게 더 힘든 것 같아요.
(바닥보세요 ㅎㅎㅎ지저분 하네요^^)
주문한 4.8t 패널을 한개한개 파텍스와 글루건을 함께사용하고 붙여 주고 있어요.
전기타카가 고장이 나서 건타카로 작업했답니다.
오래전에 작업했던 아이비스텐실~~~~~
페인트작업하기전에 물걸레로 깨끗히
닦아주고 있어요.
페인트작업 하기전에 마스킹테이프로
붙여주면 페인트가 흘려두 주위가
깨끗해진답니다.^^
집에 있는 버터밀크페인트 옐로우 화이트색이랍니다.
스텐실작업한 부분 부터 페인트 작업해
들어가요.
페인트 한번 작업한 모습이랍니다.
전 3번 작업해 주었어요^^
"green fields-2108"이랍니다.
1회 작업중이랍니다.
물을 많이 넣어 작업해 주었답니다.
1회 작업해준 모습이랍니다.
제가 원하던 그린이 아니라 실망을
하고........
다 마른 후 화이트페인트를 위에
작업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열공 사포~~~~~
또 열공 사포~~~~~
에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안좋아요.
바람도 많이 불고.....
이번작업은 필요한 선반과 페인트 작업 마무리했답니다.
스프러스 집성목 1.8t에 길이는 120cm
밀크페인트 wilder chair yellow 으로 한번 작업해
주었답니다.
캐슬선반받침(화이트 小)
저는 한개에 2700원에 구비했답니다. ^^
이렇해 예쁘게 자리잡아 주었답니다.
어울리만한 선반을 찾아 여러곳에서 눈팅을 하다가
제가 찾던 사이즈와 디자인에 맘에 들어
구비하였답니다.
요런 반제는 처음인데요~~~~~
본드도 필요없이 홈대로 끼어만 주면 끝......
정말 편하더라구요^^
스테인 오크색으로 칠해주고 있답니다.
큰 아이가 칠해주고 있어요.
반대쪽은 작은아이가 칠해주고 있어요 ^^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번주에 리폼한 유리병도 올려보고
또 빙그레 웃어봅니다. (에고 손잡이가 삐뚤...)
요 우드칠판~~~~
창고에서 몇년을 자고 있는 녀석을
물걸레질 하고 리폼들어
갑니다.
올드빌리지 steeple white로 여러번
작업해 주었답니다.
제가 예전에 커피물로 작업해 주었거든요.
요렇해 예쁘게 자리잡아주고.....
하이디 샵이라고 적어 주었답니다.
그래두 많이 달라진 모습 어떤가요?
예전에는 혼자만 즐겼던 셀프인테리어가
요즘은 더 흥분이 되고....
가슴이 벅찬 건....
따뜻한 이웃님들과 공감할 수 있기에....
정말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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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꼼지락하이디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꼼지락하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