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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연자 프로필
Pianist
한동일
▪ 1954년 12살의 나이로 미국 유학
당시 앤더슨 주한 미군 사령관의 주선으로 줄리아드 입학
‘전쟁과 가난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에서 온 음악신동’으로 언론에 대서특필
▪ 1956년 뉴욕 필하모니와 협연
▪ 1965년 레벤트리트 국제콩쿠르 우승, ‘한국인 최초 국제콩쿠르 우승자’
▪ 인디아나 주립대학교,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텍사스 주립대학교, 보스턴 대학교 교수로 재직
▪ 피아노 분야의 예술 감독으로서 하와이, 런던, 부다페스트, 보스턴, 호놀룰루, 밴쿠버, 페블비치, 히로시마, 서울 등에서 하계 피아노 페스티벌을 개최, 한동일 아카데미 운영 및 치앙마이(Chiang Mai) 음악 페스티벌의 공동설립자이자 예술 감독으로 활동
▪ 2005년 영구 귀국 후 울산대학교 학장과 교수로 재직, 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4년간 재직
▪ 한국 정부 최고 영예인 국민 훈장 모란장 수여
▪ 현. 일본 히로시마 엘리자베스 음악대학교 초빙교수
Helen Lee
▪ Indiana University 학사 (전 학년 장학생)
▪ University of North Texas 석사 (조교, Putnam 장학생)
▪ Leon Fleisher, Steven Bishop-Kovachevich, James Tocco, Michel Block, Pamela Paul, Vladimir Viardo, 이경숙 사사
▪ Janos Starker, Josef Gingold, Gyorgy Sebok 과 chamber music 사사
▪ Hong Kong Philharmonic Orchestra, North Texas State University Orchestra, Juenesse Orchestra (임원식 지휘)협연, Hong Kong TVB, Radio Hong Kong에 다수 출현 외 미국, 싱가포르, 태국, 한국에서 다수 연주
▪ Singapore Orchestra member, T’ang 사중주와 챔버 연주 활동
▪ 서울, 미국, 싱가포르에서 master class를 가지는 한편 한동일 여름 피아노 페스티벌(2002, 2009), 모악 피아노 캠프, 영 피아노 페스티발 초빙 교수
▪ 1994년부터 싱가포르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초빙 교수
Soloist
이화영 _ 소프라노
•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BENIAMINO GIGLI” Opera Academia DIPLOMA
• “ATENEO” Opera Academia DIPLOMA
• “VALSESIA” Music Academia DIPLOMA
• “MARIA CANIGLIA” 국제성악콩쿠르 1위 입상
• “FRANCO CORELLI” 특별상 “VIOTTI" 국제성악콩쿠르 등 다수 입상
• 이탈리아 오페라극장 <라보엠> 데뷔 후, 유럽무대에서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수녀 안젤리카> 등 주역 출연
•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전쟁과 평화>, <마탄의 사수>, <투란도트>, <마농레스코>, <나부코> 등과 예술의전당 오페라 <돈 카를로> 외 다수 오페라단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 보엠>, <토스카>, 창작오페라 <목화>, <백록담> 등에 주역 출연
• 수회 독창회 개최 및 MBC 가곡의 밤, KBS 열린음악회를 비롯하여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러시아국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수백 회 협연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초청음악회 다수 출연
• 한국예술 음악인상, 금복문화상 수상
• 현.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
곽성섭 _ 테너
• 고신대학교, 계명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 Italy Conservatorio (Trieste) “Giuseppe Tartini” 만점 졸업 • Italy Academia “G. B. Viotti”, “LAntica Zelcova”, “Sesto Fiorentino”, “Santa Caterina” 졸업 • 오페라 “라보엠”, “토스카”, “로미오와 줄리엣”, “팔리아치”,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비밀결혼”, “사랑의 묘약”, “사랑의 원자탄” • 오라토리오(메시아, 크리스마스, 마태 수난곡), 레퀴엠 (Verfi, Mozart), 카르미나 부라나, 윤이상 칸타타 • KBS 교향악단, 서울시립 교향악단, 부산시립 교향악단, 북경심포니, Northwest IOWA Symphony와 협연 • Luciano Pavarotti 국제 성악 콩쿠르 Finalist • 고신대학교, 신라대학교, 계명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 계명대학교 음악 대학원, 예술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정진균 _ 바리톤
• 계명대학교 및 동 대학원 성악과 졸업 • 경북예고 및 경북․포항지역 기독음대 강사 역임 •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코시 판 투테”, “춘희”, “카르멘” 등 출연 •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과 하이든 “넬슨미사” 및 헨델 “메시아” 협연 •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협연 • 현. 대구시립합창단 베이스 수석단원 • 현. 범어교회 임마누엘 찬양대 지휘자
Choir
대구시립합창단 (박영호 _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대구시립합창단은 맑고 고운 소리, 지극히 정제된 소리를 통해 최상의 소리와 합창음악의 정수를 펼치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는 단체로 이미 국내 최정상의 합창단으로 발돋움 하였다.
1981년 5월 창단된 대구시립합창단은 초대지휘자로 당시 대한민국 합창계의 거목으로 명망이 높던 장영목을 영입함으로서 그 시작을 알렸다. 현재까지 11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30년 역사와 연륜을 쌓아왔으며, 특별연주회, 국내외 초청연주, 방송출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을 해왔다.
대구시립합창단은 바하, 헨델, 하이든을 필두로 한 고전음악에 한국적인 정서를 더한 새로운 해석으로 합창음악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베토벤, 브람스 등의 낭만음악에 대한 표현이나, 현대 한국창작음악과 무반주 합창음악 등 실험적인 현대곡 해석에 발군의 실력을 대한민국 창작합창제와 창작위촉무대 등을 통해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한국합창의 발전과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에 많은 영감들을 선물하였으며 최근에 와서는 외국의 현대합창곡에 까지 역량을 더하고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에 대해서 현존 세계 최고의 음악가로 존경받고 있는 펜데레츠키는 찬사를 보내며 초청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이해와 무대와 객석에 울려 퍼지는 소리의 카리스마를 인정받고 있으며, 2001년 싱가포르 세계합창제 초청무대는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어울리는 합창단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10년 3월 독일 교포신문사 초청연주와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제11회 유로트랜스문화축전에서는 전회 매진과 기립박수의 찬사 속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인바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안승태, 노석동, 박영호, 이상길, 이병직 지휘자를 거치면서 최고의 기량에 음악적인 깊이를 더하였고, 제7대 지휘자로 박영호를 영입하여 60여명 단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조화와 감동이 있는 세계로 발전하고 있다.
창원시립합창단 (윤의중 _ 상임지휘자)
창원시립합창단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획도시 창원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선사하기 위하여 창단한 경남을 대표하는 전문합창단이다.
바로크와 고전, 낭만과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뛰어난 연주와 무대매너로 시민들과 음악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창작곡의 깔끔한 해석으로 음악계의 관심을 끌었으며,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Gurrelieder)’, 벤자민 브리튼의 ‘전쟁 진혼곡(War Requiem)’ 등의 난해한 현대합창음악을 뛰어난 연주력으로 선보임으로써 한국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예술단체의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서울을 비롯한 대구, 대전, 등 타 지역 공연에서는 훌륭한 연주를 통하여 창원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문화적 혜택이 다소 부족한 곳에는 찾아가서 들려주는 음악회를 기획함으로써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예술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창원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장을 거듭해 온 창원시립합창단은 한국합창계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윤의중 상임지휘자의 영입을 통하여 더욱 참신하고 예술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무대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