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시간 |
내용 |
비고 |
|
28일 (토) |
||||
10:30~12:00 |
출발 ~ 도착 |
경기, 청평 |
오페라하우스 | |
12:30~13:30 |
식사 |
하우스 식당 | ||
14:00~14:30 |
휴식, 환영식 |
|||
14:30~14:40 14:40~16:30 16:30~18:30 18:30~18:40 |
환영식, 인사말 |
상임대표 김명배 |
대강당 | |
생활과 법률 |
가천대법과대학 이재삼 교수 |
대강당 | ||
한민족 그리고 두 체제의 삶 |
탈북자 한서희안보강사 |
대강당 | ||
방배정 입실 |
||||
18:40~19:10 |
저녁식사 |
한식당 | ||
19:10~19:20 |
기념촬영 |
촬영팀 |
||
19:20~20:00 |
문화공연 |
대강당 | ||
20:00~22:00 |
각국, 지역별 장기자랑 |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진행 |
대강당 | |
21:00~ |
취침 |
|||
29일 (일) |
07:30~09:00 |
아침식사 |
한식당 | |
09:00~10:30 |
어린이 레크레이션 |
재능기부 | ||
부부레크레이션 |
재능기부 | |||
가정레크레이션 |
섭외중 |
다문화협회 총무 | ||
10:30~11:00 |
설문조사 및 퇴소식 |
백동현공동대표 |
대연회장 | |
11:00~14:00 |
식사 출발 귀가 |
개 회 사
안녕하세요 !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여러분 !
그동안 본 연합은 사회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취약시설 안전점검 활동 및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교육을 펼쳐 왔습니다.
아울러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이 우리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의사 소통의 가장 선결 조건인 한국어 습득이나 문화차이의 이해,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나 자녀 양육문제, 법률등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매년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국제결혼,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의 귀화 및 이주로 인해 다양한 다인종들이 유입됨에 따라 다문화가정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990년대 후반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으로 인한 해외이주여성과 한국인 남성의 결혼은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주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다문화사회로의 도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언어, 자녀교육, 경제난, 심리적, 문화, 직업)를 발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오랜 시간동안 배달민족과 단일민족을 주장해 왔습니다.만 외국인 거주 100만명이 넘는 작금의 시대에는 더 이상 단일 민족주의만을 주장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을 법적·제도적으로 보호하고 포용해 다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것은 물론, 향후 이들을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육성하는 능동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결혼한 우리나라 부부 여덟 쌍 중 한 쌍이 국제결혼을 하는 본격적인 다문화가정 시대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이주민의 한국사회 적응과 상호 문화교류를 통한 이해 증진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은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이며 아직도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는 많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사회 어디서나 '다른 것'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다문화가정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정부를 비롯하여 시민단체가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문화사회로 도래한 지금의 현실에서 다른 인종과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특히, 정부는 다문화가정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 어떠한 편견이나 차별 없이 각자 소망하는 코리안 드림(Korean Dreams)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더 많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분들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미래의 명실 상부한 우호사절이 되길 기대합니다.
금번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인권신장을 위한 특별교육 행사는 우리 사회가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를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개회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28일
안전행정부 제8호 사단법인 한국안전시민연합 상임대표 김명배
안전행정부 제16호 사단법인 한국112무선봉사단 총 재 김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