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깊다
동쪽매화(남준) 추천 1 조회 651 16.09.09 09: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9.09 09:51

    첫댓글 아~
    사모치는 그 맛
    한 잔
    그립습니다.....

  • 16.09.09 09:51

    귀한 고구마꽃이
    귀한 컵에 귀한 마음과 함께 담긴 거죠...
    고구마꽃 같은 멋진 선물이 있다니!
    힘든 여름까지 지낸 차의 향과 맛이 어떻게 깊어졌을까 궁금궁금합니다.

  • 16.09.09 11:40

    가을도 깊어가고
    발효차도 깊어가고...
    ...
    얄팍해진 나의 성품이
    발효차 한잔으로
    깊어질 수 있을까요.

  • 16.09.09 11:08

    발효차 맛 보고 싶습니다...ㅎ

  • 16.09.09 11:41

    아직은 뜨겁지만 아침 저녁 바람에
    그리고 시인님의 이 글에서
    분명 가을을 느낍니다.
    아 좋다 ^^

  • 16.09.09 13:01


    담 밑에 국화 피자 술 익고
    앞마당 구절초 피자 차 익어 가는데
    더불어
    술 마시고 차 마실 이는
    어느 적에 오시려는고

  • 16.09.09 14:02

    술맛은 자신 있는디... ^^

  • 16.09.09 14:40

    오래 전에 우연히 알게 된 시인님, 늘 관심을 가지고 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책을 곁에 두었습니다.
    참 맑은 분이라 제 마음이 편안해지곤 했지요.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

  • 일하지 않고 먹기를 바라는 건 아니라 했지여??
    저 고운 봉투만이라도 갖고 싶다는 사욕~~

  • 16.09.09 18:26

    차 봉투 하나하나에
    글 적으시고 그림 그리시고..
    시인님 사랑은 정말~
    ..........



  • 16.09.09 20:01

    ...시인님이 직접 한봉지 한봉지
    글쓰고 그림도그리고.도장도
    찍어시기고.멋찌십니다.

    옛날 아버지가 학교에서 새로받은책껍데기
    싸주시던 생각납니다..
    예쁘게 글도쓰주시고..
    아! 그립다.

  • 16.09.10 13:59

    차의 맛 깊이 알 수 없으나
    정성이 들어간 겉봉 보는것 만으로도 깊이가 느껴지네요.^^

  • 17.02.02 16:55

    저 봉지 마저도 작품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