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
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
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유대인 작가
엘리 위젤 박사는 현대 사회를 황폐케 하는
최고의 악이 무관심이라고 했습니다.
간혹 온라인에서 몇몇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길에 쓰러져 있거나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모른 척 지나가라고 충고합니다.
그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다고 해도
이후 성추행범이나 그 사고의 가해자로 몰려
고초를 치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무관심은
나를 위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관심이며
결국 나 자신을 방치하는 무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입니다.
아름다움의 반대도 추함이 아닌 무관심입니다.
우리는 본질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
비본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 시대는 존재의 깊은 질문을 던지지 않고 무관심하다.
오직 어떻게 해야 성공할지 고민할 뿐이다.
– C. S. 루이스 –
* 초지일관 총력전진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 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였는 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요. (대순전경 p314)
@ 제자가 증산상제님께 아뢰기를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의로운 사람은, 증산상제님의 의통천명을 완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모든 것을 다 바쳐 만고풍상을 겪으면서도, 오직 인류를 구원하려는 한 조각 붉은 마음을 변치않고 지키며,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법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514)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를 찾으며 일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들어가는 그 문을 닫고자 함이니라." 하시며, 또 가라사대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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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심판 급살병이 임박했습니다. 태을도 대시국 남조선배가 출항했습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남조선배를 노저어가다 보면, 잔잔한 파도도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는 파도도 만나게 됩니다. 성공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으며, 중단하는 자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목표의식이 뚜렷할수록 자기존재감이 확실할수록, 현실에 안주하여 나약해지려는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초지일관합니다.
삼생의 인연과 조상의 음덕이 태을도 대시국 인연입니다. 건방설도 의통성업에 뜻을 둔 도인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목숨을 걸고, 천하창생을 구원하는 일에 총력전진합니다. 상극지리에 오염된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척과 살이,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잡아 상생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진멸지경에 박도한 천하창생을 한 사람이라도 더 인연을 만들어 살려내야 합니다.
첫댓글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든...무슨 생각을 하고 살든...건방설도 의통성업의 남조선배인 태을도를 만나 천지부모님의 천명완수에 대한 한 조각 붉은 마음 변치 않고 살아가길 다짐합니다. ^^
"성공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으며, 중단하는 자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의로운 사람은, 증산상제님의 의통천명을 완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모든 것을 다 바쳐 만고풍상을 겪으면서도, 오직 인류를 구원하려는 한 조각 붉은 마음을 변치않고 지키며,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법이니라.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라"
의로운 사람은 만고풍상을 겪으면서도, 오직 인류를 구원하려는 한 조각 붉은 마음을 변치않고 지키며,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법이니라.
"義者(의자)는 閱歷風霜(열력풍상)하고, 有一片丹心(유일편단심)이; 以待其時(이대기시)하노라."
누가 이런 사람인지 잘 판단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 시절, 사랑의 반대말이 미움인줄 알았다가 '무관심'이라는 얘길 듣고 의외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사랑의 반대가 무관심이란 걸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 대한 사랑이 너무 많아, 공심에 가까운 인류애로 태을도에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물론 선천의 독기와 살기가 아직도 많아 고민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심 잡힌 선함으로 살고자 합니다.
세상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쳤던 단주의 꿈이 우리 모두의 꿈이 되었습니다.
태을천상원군님, 상제님, 수부님, 대종장님께로 이어진...
마음을 밝혀 태을을 드러내고...
그 마음을 이어주시는 태을도인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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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건방설도 의통성업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천하창생을 구원하는 일에 총력 전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