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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6BD3359E623A1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21" data-filename="SNB10001.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21" id="A_9996BD3359E623A10836E3"/></P>
<P><SPAN style="FONT-SIZE: 11pt">족제비 한마리가 침구점에 들어와 못나가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겨우 구조하여 방생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족제비 몸에서 노랑내</SPAN><SPAN style="FONT-SIZE: 11pt"> 많이 나더군요.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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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ABF3359E623A2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50" data-filename="SNB10002.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50" id="A_997ABF3359E623A20AF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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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리를 잘라서 붓을 만드시지요~ㅎ
큰나무님 오랜만이십니다. ^^
얼마전 고향 부근에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큰나무님 생각납니다.
족제비는 귀여운 동물이라 로드킬 당하는 것을 보면 참 불상합니다.
사납기도합니다.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족제비과 가슴이 노란 담비를 만난적있습니다.
큰나무님 멋진 가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