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65개국 15만5000여 회원 규모를 갖춘 글로벌 복지단체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NGO로서 각국과 협력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긴급구호, 헌혈, 물·위생 보장, 의료·생계·교육 지원, 환경보전 등
다방면에서 전개해온 활동이 지난 11월 말 기준
4300회에 달하며 84개국을 지원했다.
1990년대 한국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지구촌을 보듬어온 원동력은
80억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사랑’이다.
코로나19 엔데믹이 본격화한 2023년 위러브유의 발걸음은 더 바쁘게 움직였다.
1. 재난, 질병, 경제난 속 국경 없는 돌봄
국내 산불 이재민 구호성금을 기탁하고,
설과 추석에는 다문화가정·취약계층·외국인 유학생 등
3000여 세대에 1억5500만 원 상당의 이불과 식료품을 지원했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지난 10~12월만도
페루, 네팔,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지에서 잇따라 열렸다.
20년간 64개국에서 653회 개최됐으며 11만5179명이 참여했다.
그중 5만989명이 2039만5600㎖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15만296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성과다.
2.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교육 지원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처럼 위러브유는
어린이·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인도, 모잠비크, 우간다 등
각국의 열악한 학교시설을 정비하고 교육기기, 교복, 학용품을 지원했다.
3. 클린월드, 맘스가든… 지구 살리기 앞장
2008년부터 15년간 펼쳐온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는
한국, 미국, 영국, 호주,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연인원 32만 명이 참여해 2102회 활동했다.
2018년부터 집계한 통계를 보면 정화한 거리는 3825㎞,
수거한 쓰레기양은 72만8900㎏이다.
또 위러브유는 전 세계 나무심기로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를 통해 3만113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44개국 대학생 43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해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매달 다양한 챌린지를 제공하는 ‘클린액션’ 환경 캠페인에도
세계인의 참여가 활발하다.
첫댓글 30년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신 우리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이야말로 봉사활동으로 전 세계 화합을 하시는 것 같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지구촌 화합으로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계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응원합니다~~~~
전세계 봉사하는 국제위러브 너무 감동입니다
지구의 환경과 인류를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펼쳐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응원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봉사를 해주셔서 올 해도 너무 기대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재난이 오더라도, 환경이 파괴되더라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어려워도,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연합과 화합이 함께하면 분명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가 지구촌 이웃들에게 나누는 어머니의 사랑이은 2024년에도 쭈~~욱 이어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