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천 네트워크 정화 활동 하다.
하천살리기추진단 박남순 단장과 활동가는 29일 계양천 네트워크인 적십자 지구협의회 봉사원 50명과 함께 사우동 계양천 주변을 6구간으로 나누어 8명씩 조를 이루고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여 4월 8일부터 벚꽃길 축제에 손님맞이 정화 활동을 전개 했다.
생각보다도 많은 양의 쓰레기가 널려 있는 주차 공간 주위에는 담배꽁초가 상당양이 있어 이는 운전자의 소행으로 볼 수 있다. 또 비닐봉지에 담아 아래쪽으로 던져 놓은 행위도 상당이 있고, 지난번 부식 포대에 담아놓은 포대는 시에서 치우지 않아 포대가 삭아 오물이 노출되어 있고, 바람에 날린 쓰레기도 주종을 이루고 있다.
특히 산책길 벤치 주위에 음료류 쓰레기는 누구의 소행일까?
이제는 등산객은 쓰레기를 자기가 가지고 와서 버리는 정상적인 행위가 정착되어 있어 내 마을 주민들도 주변 산책길에 관심을 가져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주어야 겠다.
추진단에서는 금년에도 추진하는 사업 외에 하천정화 활동도 5개 네트워크별로 시행하기로 했다.
첫댓글 계양천 정화활동에 환경운동을 하셨네요.
겨우네 모여든 쓰레기 수거에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경국 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양천 정화운동에 앞장서신 김포지구협의회장님을
비롯해 봉사원님 지나간자리 깨끗해졌겠습니다.
타단체와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애쓰셨습니다.
주경국 차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집게부대 지난자리가 초토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