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1장~3장 역사적 회고
오늘의 큐티나눔
요한복음 11장38절~46절 믿음은 기적을 담는 그릇입니다.
4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하시니
묵상☞
무덤은 큰 돌로 막혀 있고 나사로는 죽은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예수님이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시자 마르다는 별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듯이 대답합니다.그러자 예수님은 믿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말씀하십니다.예수님은 무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셨음을 믿게 하시려고 성부 하나님께 기도하신후 나사로야 나오라 라고 외치십니다.표적은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나사로가 살아난 것은 그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을 고백했기 때문이 아닙니다.이 표적을 위해 사람이 한 일은 없습니다.주님이 그분의 권능으로 행하신 것입니다.그러므로 사람이 할 일은 주님이 보이신 표적을 보고 그분을 믿는 것뿐입니다.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인생의 답입니다.
적용☞
오늘 본문에 엄청난 표적이 나타난 것을 볼수 있습니다.인간의 상식과 과학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죽은지 4일이나 되고 몸에서 섞은 냄새마져 나서 완전히 죽은 상태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주님도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시고 마르다는 주님이 말씀은 하지지만 도저히 주님의 능력을 받아드릴만한 믿음이 없어질 상태처럼 나사로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하나님이 나를 믿으면 그 믿음의 능력을 이사람들을 온전히 믿을수 있도록 표적을 보여주시고 죽은자가 살아나는 마른뼈가 살이붙고 다시 새생명을 얻은 것처럼 주님은 유대인들과 그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생명을 건져주십니다.나사로야 일어나라 하시니 붕대를 둘둘감고있은 채로 일어나 나오고 그 나오는 모습을 향해 마음껏 움직이라고 몸의 압박들을 풀어주시라고 하신다.이 압박을 푸는 과정이 우리의 인생의 무게와 삶의 고통 불안함 원망 짜증 고통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완전히 회복시키시겠다는 주님의 하늘의 약속인 것이다.이 놀라운 표적의 현장에서도 그 광경을 보고 온전히 믿음을 가지고 신앙을 고백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바리새인들에게 이 광경을 고자질하는 이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다.세상어디에나 섞여서 살아가는 이들 주님을 비방하고 주님의 권능과 사랑을 부인하고 부정하는 이들을 향해서도 주님은 항상 마음과 생각과 영혼과 성령의 능력을 닫지 않으시고 열어놓으시고 언제든 그들도 주님의 평안과 사랑에 잠길수 있도록 늘 준비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신 것이다.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행하신 것 세상에서 감당할수 없는 일들을 겪는 이들에게 고칠 수 없는 질병을 안고있는 이들에게 도저히 회복될수 없는 인간관계를 가지고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주님은 완전히 죽은자 죽어냄새나는 이를 살리시는 이일을 통해 주님의 완전한 치유의 은혜와 평강의 은헤를 동시 받을수 있는 유일한 통로임을 확신시켜주는 것이다.늘 의심하고 늘 두려워하고 늘 주님의 은혜 안에 푹 잠기지 못하고 세상에 한발 주님께 한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주님의 말씀과 기도는 생명력이 풍부하셔서 그 어떤 것도 회복시킬수 있는 완벽한 성령의 결정체라는 것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응답과 삶의 현장에서 보여주실 것이다.하지만 이모든 것을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는 확연히 구별되는 것이다. 믿으면 그곳에 주님의 능력과 사랑과 응답과 회복과 치유가 있고 믿지않는 곳에는 의심과 불평과 사단의 영이 그곳에 강력하게 나타나는 것이다.그 선택권을 주님은 이시간도 허락하시고 고를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다. 믿기만 하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을 어렵고 힘들고 빙빙돌려 믿고 전할려고 했던 나에게 주님은 오늘도 강력한 성령의 터치로 만져주시고 인도해 주신다 샬롬!!!
나의기도☏
주님을 표적을 행하시는 분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내 생명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늘 동행하시는 주님으로 고백하는 하루의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십자가 사랑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VJOYql_iGoU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