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좌 심판은 요한계시록(20:11-15)에 나오는 대목으로 최후의 완전한 심판을 의미한다.그런데 불신자는 최후 백보좌 심판후에는 어디에 거하는가?보통 상식적으로 알기는 백보좌 심판후에는 불신자는 모두 지옥(불못)에 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살펴 보면 그렇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오히려 백보좌 심판후에는 불신자는 지옥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살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불신자가 백보좌 심판후에는 천국에 있겠는가?성경구절을 가지고 말해야 됩니다.공동번역(벧전4:5-6)“5.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바른 대로 고해야 할 것입니다. 6. 그래서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육체로는 인간이 받는 심판을 받았지만 영적으로는 하느님을 따라 살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여기서 6절에 죽은자에게도 복음이 전해진이라는 말씀은 지옥에 있는 불신자에게도 복음이 전해졌다는 말씀이다.그러면 그지옥에 복음이 전해진 성경구절은 어디에 있는가? 공동번역(3:19-20)”19. 이리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갇혀 있는 영혼들에게도 가셔서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20. 그들은 옛날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을 때 하느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만 끝내 순종하지 않던 자들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 빠지지 않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뿐이었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바로 지옥에 가셔서 복음을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벧전 4:6절에 있는 말씀처럼 육체로는 심판을 받지만 영으로는 백보좌 심판후에는 하나님처럼 살게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최후에 백보좌 심판 대목을 봐야 하는데 (공동번역)(계2011-15)“11. 나는 또 크고 흰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자들이 인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그 옥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책들이 펼쳐져 있고 또 다른 책 한 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자들은 그 많은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적을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는 자기 안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냈고 죽음과 지옥도 자기들 속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 행적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죽음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죽음입니다. 15. 이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
여기서 12절에 죽은자는 구원얻은 성도이며 13절에 죽은자를 토해 냈는데 이들은 불신자이다.여기서 보면 13절 죽은자들이 심판을 받았다고 하는데 미래의 심판인지 혹은 과거의 심판을 받았다는 말씀인지 알기 애매하나 niv영어성경을 보면 그뜻이 확실해진다.and each person was judged according to what he had done. niv 영어성경을 발췌했는데 각사람은 자기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여기서 보면 is가 아니라 was를 씀으로서 과거에 심판을 이미 받았음을 말하고 있다.불신자는 이미 예수님이 재림 전후를 통해 음부(지옥)에 있음으로서 이미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그러므로 이제는 백보좌 심판후에는 불신자도 이미 심판(형벌)을 이미 다 받았으므로 지옥에 갈 필요가 없고 천국에 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