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바로 협심증이랍니다.
그럼 협심증에 대하여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 협심증 이란? ]
사람의 심장에 발생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그리고 뇌에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등은 모두
혈관의 동맥경화와 원활한 혈관의 혈압 및 혈류의 조절기능이 떨어져 발생한답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의 역할을 하는 장기랍니다.
심장의 운동에 의해 혈액이 신체의 전신으로 순환하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실어 온답니다.
심장은 주위에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특수한 혈관이 둘러싸고 있답니다.
관상동맥이란 머리에 쓰는 왕관처럼 심장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이 관상동맥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의 폐쇄나 협착에 의하여
심장근육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생기는 흉부의 통증을 말한답니다.
즉, 협심증이라는 이름은 마치 가슴이 좁아진 듯 조이면서
뻐끈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 협심증 증상 ]
심장이 조여오는 듯한 통증이 있답니다.
마치 소화불량처럼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또한 통증이 어깨나 팔, 목, 등, 턱에서 느껴질 수 도 있다네요.
협심증은 빨리 걸을 때, 운동할 때, 계단을 오를 때, 무거운 것을 들 때와 같이
신체의 움직임이 많아 질 때 주로 발생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