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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임인년 10
조선의 응큼하고,
치명적인 의중 또는 조선의 절대적 임무
1. 극동군구의
기침(起寢)
우크라이나문제가 우크라이나사태로 한발 짝 가량 앞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이런 진전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유럽)이다>고 외신들은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드는 의문은 <1) 그게 사실이냐? 2) 그리고 다음에 미국이 선택할 것은 무엇이냐?>다. 물론 이런 문제의 사태화에 대해서 러시아는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중국은 <너네들 뭐야?>...하고 발을 빼고 있다.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들을 지저분하지만 나열해 봤다.
러시아 서부전선,
문제에서 사태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잡다한 사례들
1) 1월 22일
뉴욕 타임스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방부 관리들이 조 바이든에게 동유럽에 미군 1천~5천명을 추가 배치하는 안을 보고했다. 증파 병력 일부는 본토에서 가고 나머지는 유럽의 다른 나토 회원국에서 이동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美軍 항공기와 함정 배치도 검토되고, 상황이 악화되면 파병 규모를 10배 늘리는 계획도 논의되고 있다.
2) 1월 23일
대만 국방부 홈페이지
Y-9 통신대항기 2대, J-10 전투기 10대, J-16 전투기 24대, Y-8 대잠기 2대, H-6 폭격기 1대 등 총 39대의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가 남서부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다.
관련 참고
1월 17일~23일 미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오키나와 남쪽 해역에서 합동 훈련을 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미 해군의 칼빈슨함(항모)-에이브러햄 링컨함(항모), 아메리카함(강습상륙함)-에식스함(강습상륙함), 스프루언스함(DDG 111 /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모바일베이함(CG-53 / 미사일 순양함)이....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1만3천950t 항모급 호위함 휴가(DDH-181) 등이 동원됐다.
3) 1월 23일 美 국무부
러시아의 군사행동 위협이 지속함에 따라 정부가 직접 고용한 인력에 자발적 출국을 허용하고 키예프 소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에 출국을 명령했다. 그리고 러시아 여행 경보를 4단계(여행 금지)로 상향하기로 했다(국무부 의견).
4) 벨라루스 駐在 美 대사관 홈페이지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움직임이 더욱 심상치 않다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 지역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한다. 시민들은 대중 시위를 피하고 비상 사태가 발생할 경우 가능한 출발 계획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하라. 여권이 6개월 이상 유효한지 확인하라. 벨라루스를 방문 또는 거주하는 시민 중 아직 여행자 등록 시스템(STEP)에 등록하지 않은 경우 등록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국무부 권고 사항).
5) 1월 24일 존 커비(국방부 대변인)
필요시 촉박한 통보에도 유럽에 배치될 수 있도록 미군 8천500명에 대비태세를 높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나토가 필요로 할 경우 해당 미군 병력 대부분이 나토 신속대응군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명령을 받은 병력에는 전투여단과 병참부대, 의료·방공 지원, 첩보·감시·정찰부대 등이 포함됐다. 현재까지 배치 준비에 10일이 주어졌다면 이제는 5일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는 상호방위 조약 5조를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6) 24일 파이낸셜타임스
우크라이나 사태의 본질은 러시아와 중국이 연합해 미국 일극체제에 맞서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반미를 공통분모로 뭉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 협력, 새로운 세계질서를 마련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양국 모두 <현재 세계는 미국 일극주의다. 세계가 보다 다원화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서구와 중-러의 싸움은 단순히 무기를 쓰는 전쟁만이 아니다. 이들은 이념전쟁도 치르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졌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독자적인 세력권을 구축하는데 성공한다면 중국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의 지배력을 더욱 강고히 하고, 더 나아가 대만을 침공해 중국의 천하통일을 달성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계대전에 의해 급진적으로 세계질서가 재편되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분쟁 등 국지전을 통해 세계질서가 서서히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는 매우 중요하다.
2. 극동군구의
기침(起寢)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제했다. 그러면서 파이낸셜타임스는 관련된 근거를 내밀었다. 파이낸셜은 <러시아가 구쏘련으로의 회귀와 지역패권을....중국이 세계패권을 추구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전술적 오판을 저지를 수 있다>고 보았다. 파이낸셜은 자신의 오해를 깜빡 건너뛰었다. 파이낸셜의 오해란 것은 그러한 가정이 중국과 러시아의 전술이고, 그렇게 착안된 전술을 오판이라고 믿고 있는 그 지점을 말한다. 파이낸셜을 비롯한 밖의 시선은 굵게 <근본에 있어서 러시아의 생각과 중국의 생각이 다르다>고 말하기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그래서가 아니라 단지, 아직도 겉을 핥고 있기 때문이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러시아 서부전선, 중국 남-동부전선이 시기적으로 엇비슷하게 연동됐다. 러시아 서부전선, 중국 남-동부전선, 이란전선에서의 문제가 그렇게 시기적으로 연동되면서 21일부터 3국(이란, 러시아, 중국)이 인도양 북부에서 [2022 해상보안벨트(2022 Marine Security Belt)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실제에 있어서 SCO(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上海協力機構)의 안보부문 협력을 정례화-구체화 하기 위한 가벼운 조치다. SCO는 一帶一路(One Belt One Road, BRI)와 함께 사회주의 대안적 보완체제다. 하지만 이 체제는 <논의되었지만 외양에 있어서 현재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작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체제>다.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 서부, 중국 남-동부, 이란전선에서 누적된 응력(stress, 應力)이 분출할 당위가 마련되기 시작했다.
3. 극동군구의
기침(起寢)
조선의 임인년 거취와 함께 2022 Marine Security Belt 훈련은 그런 의미에서 전술적 의의를 머금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 중국, 이란의 공동대응과 조선의 임인년 거취가 동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그것이 평상시 군구의 거동지침과 달라서>다. 평시, 저충격 유사시 군구운용지침은 <전방, (전-후방 연결), 후방체제의 고지식한 유지>다. 이런 군구의 운영체계는 KIM시대에 정착돼서 현재까지 지루하게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임인년에 들어서면서 이 지침이 고충격 유사시 군구 운용체제로 슬그머니 전환되었다.
고충격 유사시(전면전의 임박시기와 전면전 상황) 군구운용체제는 <전군구의 동시 전방체제, 독립적인 각각의 군구 단위 중심으로 전방, 연결, 후방 3체제>이다. 현재 단편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군구의 운영체제는 이상하게 이런 군구운영체제의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유가 뭐냐?>다. 물론 이런 의심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일 수 있고, 그래서 편파적일 가능성을 떼어내기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움직임이 <前과 다르다>는 점을 부인하는데 따른 찝찝함이... 그런 한계를 뛰어넘고도 한참 남는다. 이는 결국, <그들의 움직임이 확실히 수상하다>는 얘기다. 그러면 그 이유에 귀와 시선을 기울이는 것이 꼭 나쁜 짓이 아닐 수 있다.
4. 조선의 응큼하고,
치명적인 의중 또는 조선의 절대적 임무
조선과 상대하면서 미국과 유럽이 느끼고 있는 기분은 <속을 알 수 없다. 무엇을, 언제 할지 예측할 수 없다. 그것들에 아무도 참견할 수 없다>....대략 이럴 것이다. 그들은 냉전, 협력, 거래, 충돌 등을 통해서 소련, 중국을 꽤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다뤄본 경험이 있다. 또한 이란, 시리아, 쿠바, 베네수엘라 등도 (별다른 재미는 못 봤지만, 암튼) 다뤄봤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대상들과 전혀 다른 조선>을 목격해왔고, 목도하고 있다. 그들에게 그런 조선은 여전히 <생소하고, 딴 세상>이다.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도, 편안해 지지도 않는 것이다. 그 이유는 뻔하지만 ...암튼....<무엇과도 근본적으로 달라서>다.
조선의 씨앗은 항일유격대(抗日遊擊隊)다. 항일유격대의 뿌리는 (북부) 동학농민군이다. <주체사상과 로동당의 유전적 계보를 살펴야 할 때 동학농민혁명과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따라서 <조선을 알기 위해서는 동학농민혁명과 항일무장투쟁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불문율(不文律)이다. [예) 人乃天-侍天主(인민제일중심주의) 척양척왜(斥洋斥倭 / 자력갱생, 自衛自强)]. 그러나 여기서 굳이 <조선이 민족안보에 있어서 중대하고 결정적인 책임을 쥐었고, 조선의 전략국가화는 민족안보의 초석이다>고 언급할 필요는 이제 없을 거 같다.
5. 조선의 응큼하고,
치명적인 의중 또는 조선의 절대적 임무
역사적 사실이 분명하게 입증하고 있는 것처럼 조선은 <정보능력으로 투사할 수 없는 곳, 무력으로 점령하거나 지배할 수 없는 곳, 공작을 통해서 조정-파괴할 수 없는 곳, 무엇으로도 무릎을 꿇릴 수 없는 곳>이다. 그리고 조선은 <전민의 군대화, 전군의 간부화, 전국의 요새화 70년 사업을 통해서 구축된 사회주의 혁명 최고 진지...민족전선의 최전선>이다. 이런 조선에 대한 단정은 <찬양>이 아니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사실>이다. 그런 조선이 임인년에 접어들면서 고충격 유사시 전군구의 운영지침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조선은 평상시 전력의 공개-사용지침에 따라서 보유량의 30%내외를 활용하는 불편함을 안고 소극적으로 상황들에 대응해왔다. 하지만 유사시 전력의 공개-사용지침에 따른 전력사용방안을 정치국회의(1월 19일)를 통해서 언급했다. 이처럼 바뀐 지침에 따른 조선의 변화를 <ICBM, LSBM, 핵기술의 추가 노출>로 한정짓는 것은 <그만큼 조선을 모른다>는 자기처지의 표현이다. 그동안 조선의 전력 공개는 <평상시 지침>이다. 그것이 <유사시 지침>으로 넘어서고 있고, 유사시 지침은 평상시 지침과 전혀 그 내용, 양상, 행동의 방향이 다르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탄력적으로 취하는 조치>기 때문에 그것이 발생하기 전에 그것의 시점, 방향, 목표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안에서도 밖에서도 불가능하다.
6. 조선의 응큼하고,
치명적인 의중 또는 조선의 절대적 임무
조선의 재래전 실행 요령에 의하면.....조선로동당 총비서(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및 당 대회)가 군사행동의 대강(전략적 방침)을 결정하고, 군사행동의 요강(각 소조별 행동요령)이 즉각 발동한다. 각 소조는 당대회(혹은 당중앙)에 포진되어 있지만 (공격 결정이 떨어짐과 동시에) 유사시 사후 보고 원칙에 따라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고, 작전개시에 들어간다. 이러한 조선전체 인민군의 유사시 행동지침은 총비서(당중앙)의 명령이 떨어지면 <돌이킬 수 없는 방아쇠가 당겨진 것처럼, 당 중앙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서> 실행(발사)된다. 당중앙은 출발시기, 목표를 결정하는 임무를 갖고, 각 소조는 발사된 총알이 목표로 돌진하는 구조다.
출발에서 목표까지 지침에서 비어있는 구간에서의 모든 결정은 소조의 임의 사항이다. 조선인민군이 유사시 실제 군사작전에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은 대략 ~1,500만? 명이다. <그들이 죽창, 낫을 들고 임무를 수행한다>고 믿지 않는다면....<러시아, 중국, 이란 등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전투장비(전술무기)보다 선진화된 장비를 소지하게 될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면 ....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 지저굴 필요가 없다(여기서 전략무기사용지침은 재래전요령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푸틴이 <조선을 자극하지 마라. 조선을 중심으로 군사 충돌이 발생하게 된다면, 히로시마(1-2차 대전)와 같은 충격은 장난수준임을 알 게 될 것이다>고 말하는 이유는 조선로동당이 전쟁을 결심하면 <조선의 목적이 완전하게 달성되거나, 조선이 지상에서 완전하게 사라져야 사태가 마무리 된다>는 그의 상식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이 조선과의 충돌을 피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다. 이런 좌우사정을 감안하고, 조선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아직 주변은 그런 조선과 관련된 정보로부터 너무 외떨어져 있다. 이 점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7. 조선의 응큼하고,
치명적인 의중 또는 조선의 절대적 임무
조선은
<그 속을 아무도 알 수 없고, 어쩌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어둡게 기억되는 나라다.
그리고
여러 역사적 사실들은
조선의 호전성을 도드라지게 기억하도록
남아있다.
그러나
<조선이 왜 그런 나라가 됐는지,
지금 조선은 어떤 위치에 있는 나란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비참하도록 황량하다.
조선은 20C가 싸지른
최고, 최대, 최악의 군사진지다.
<조선이 없는 지구는 필요 없다>는 SKIM의 말은
그의 허풍이 아니라,
조선의 능력을 가장 짧게 표시하는 문꾸다.
조선은
이제,
그렇게 치명적으로 위험한
나라가 됐다.
조선은 지금
그런 조선과
공존할 건지,
이 세상을 이제 그만 놓을 건지?
그것을 모두에게 묻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다다르려고 하는 그곳이
조선이 자기 임무라고 믿는 바로 그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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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軍 "북한, 오늘 오전 순항미사일 추정 2발 발사"(종합)
올해 5번째 무력 시위… "상당 부분 내륙서 비행"
작년 9월 시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가능성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노민호 기자 | 2022-01-25 14:47 송고 | 2022-01-25 14:59 최종수정
https://www.news1.kr/articles/?456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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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핵추진 순항미사일'이 아닐까요?
북한이 무섭습니다..예전에는 공상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예정웅 자주논단' 500여회의 글들을 통해서 장장 10여년동안 살펴온바에 의하면... 처음엔 이사람 또라인가.. 북한 간첩의 심리전인가 했는데.. 하나하나 사실로 밝혀지는 것이 정말 무섭습니다..전쟁의 빌미를 제공해서는 저~ㄹ대로 안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지금 공개되는 것도 실제 전력의 30%밖에 안된다고 하니...
우리모두 착하고 정직하게 욕심내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죽을 때 편하게 누워서 죽는게 낫지..몸터져 죽으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근데...미국은 제대로 표현은 안하지만..북한의 전력에 대해서 소문을 들어 알긴알지만..긴가민가 하는거 같습니다..그래도..무지무지 무서운 거 같아 보입니다...왜냐면 한국전쟁때 북한에 몹쓸짓을 너무 많이해서..언젠가는 댓가를 받겠구나..하는 생각에 자기들도 인디안처럼 도륙되겠구나..그리고 북한이 미국땅 소요권 주장하겠구나..하고..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바보가 아니라면 전쟁은 절대 안할거 같습니다..그리고 머지않아 미국은 우리나라를 배반하고..북한과 교류를 할 거 같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에 큰 혼란이 일거같아..그래서 걱정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국의 머리속이 가장 복잡하고, 힘들게
만들지만 대안없는 공격에 골머리가
아프겠네요...
좋은아침입니다.
꾸벅..감사 합니다
'조선은 지금
그런 조선과
공존할 건지,
이 세상을 이제 그만 놓을 건지?
그것을 모두에게 묻고 있다.'.......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조선은 미제침략자들과의 대결을 기정사실로
하고
그를 위하여 오랜세월동안
혹독하고 값비싼 댓가를 치르었습니다
연구하고 준비하고 갈고 닦은
그들의 노력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과정이였고 엄혹한 홀로의 고군분투,자력갱생의 과정이였고
그 결과물로 오늘의 조선이 탄생된것이지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