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북진종주 38구간 등산 코스
미시령 - 상봉 - 화암재-신선봉 - 새이령(대간령) - 암봉 - 병풍바위- 마산봉 - 백두대간 종주기념 공원 - 진부령
총거리 15.5km, 총 8시간 소요
백두대간은 북한의 백두산에서 남한의 지리산까지 한반도의 남북으로 이어지는 긴 산줄기.
산줄기를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구간은 천왕봉에서 진부령까지 도상거리로 약 734km에 이른다.
이루는 주요 산은 먼저 북한에서 백두산(2,750m)을 기점으로 포태산(2,289m), 두류산(2,309m) 등 해발고도 2,000m 내외의 고봉으로 이어지며, 북쪽의 두 강인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을 양분하는 경계선을 이루게 된기는 다시 남쪽으로 차일봉(1,742m), 철옹산(1,085m), 추가령(752m)으로 이어지며 높이는 점차로 낮아진다.
또한 동해안을 끼고 태백산맥을 따라 금강산(1,638m), 설악산(1,708m), 오대산(1,563m), 대관령(832m), 두타산(1,353m)을 거쳐 태백산(1,567m)에 닿는다.
여기서 방향을 남서쪽으로 돌려 소백산맥을 따라 소백산(1,440m), 죽령(689m), 속리산(1,059m)으로 뻗어내린 뒤, 황악산(1,111m), 덕유산(1,614m), 지리산(1,915m)으로 이어지면서 백두대간이 끝난다.
백두대간5기 가즈아님 영상촬영에 감사드리며
백두대간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안산 즐산
미시령(826m)은 한계령과 함께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고개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를 잇는 고개
미시령 명칭은 조선시대 때 미시파령으로 부른데서 유래
미시령 탐방안내소
탐방안내옆계단으로
정문통과 조심조심
감시카메라 피해우회로 다다디
속초시야경
드디어 능선도착 장비점검후출발
열심히들 가고 있네예
요런게 보이면 정상진입
샘도있네 물이 많아 지나침
너들지대
상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속초시 야경
상봉 도착
상봉에서 내려서는 바위구간이 상당히 가파름
상봉에서 내려서는 바위구간이 연속으로 가파름
신선봉전 너들지대
신선봉밑 비박팀들
신선봉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토성면에 걸쳐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1,204m
남쪽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결하는 중간 통로 구실을 하는 봉우리
새이령(641m)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토성면 사이에 있는 고개이ㄷ
새이령 명칭은 진부령과 미시령 사이라는 뜻어서
암봉에서 바라본 상봉, 걸레봉, 귀때기청봉, 안산, 안산 왼쪽으로 가리봉과 주걱봉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다.
병풍바위봉에서 바라본 대청봉 귀때기청봉 안산
병풍바위봉에서 바라본 둥글봉, 향로봉, 마산봉
마산봉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토성면에 걸쳐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1,052m
마산봉 명칭은 산세가 말과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
백두대간 종주 기념비가 세워진 백두대간 종주기념 공원, 백두대간 종주에 대한 감회와 향로봉을 거쳐 북으로 갈 수 없는 아쉬움이 적혀있다.
진부령(529m)은 칠절봉과 마산봉 사이의 안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사이에 있는 고개
진부령 명칭은 조선시대 진부원이라는 숙소가 위치한데서 붙여진 이름
첫댓글 38구간 동안 회원님들 모두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종주 완주 하신분들도 축하드립니다
멀리까지 축하해주러 가신
박종윤대장님 미소톡톡님 권미진고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하신다고
고생많아습니다
측하 촉하 드립니다
예 무탈하게 완주해주신
백두대간5기분들게 감사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대간종주자님 모두에게 대간완주 감축드립니다.
그쵸 대단하신 백두대간5기 임다.
저또한 이분들과 함께해 감사했습니다
백두대간 종주마지막 멋지게 마무리하셨네요
완주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미시령~진부령 대간5기 마지막38구간.
새벽3시 미시령 비탐구간 급오름길 풀섶을 헤치며 올라선 상봉에서의 신세계
하늘엔 달과 별빛 쏱아지고, 은하수가 땅위에 내려앉은 듯 속초시 야경에 연신 감탄을했지요.
까만 새벽 힘든 너덜길을 걸으며 맞이한 벅찬아침,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낙엽들의 사각거림으로
참으로 좋았던 길이였네요.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운해는 신비감을 일으키며 한동안 바라보게 만들었지요.
진부령 가는길 바라본 향로봉 봉우리의 애절한 슬픈빛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지요.
햇살, 비, 바람,눈 계절따라 힘들게 걸었을 문대장님과, 우리5기님들!
가슴에 자랑스런 백두대간 완주! 훈장 하나씩 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함께한 졸업산행 참으로 뜻깊고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셨죠.
앞으로도 쭈욱~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정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기 대장님 아부지😉(박종윤대장님)과 그식구들(미소 미진)응원 덕분에 풍성한 잔치였습니다
식구들 챙기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기 대간 완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대장과 함께하신 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선배님 감사합니다
와우 짝짝짝 ㅡ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