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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5:1-13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오늘의 말씀은 우리가 가야 할
축복의 목적지입니다.
어떤 분야이든지 최고를 이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치계에서, 경제계에서, 과학계에서,
문학계에서, 예술계에서, 체육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면에
최고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룬 것보다는
이루지 못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이 세상에는 명예와 권세와 재산은 있어도
가정에 불화가 있고, 자녀가 속을 썩이고,
건강이 없어 신음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은 이룬 것 때문에 행복하기보다는
이루지 못한 것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인간은 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무엇을 이뤄야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예수 믿고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은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를 위해
죄 사함을 이루셨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수백 명, 수천 명의 죄수들을
풀어줄 수 있는데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든 죄인의 모든 죄를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보다 더 큽니다.
우리는 이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최고의 인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은 많은 기독교인을 잡아 죽이는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런 로마가 훗날 예수님을 받아들였을 때
모든 죄를 씻김 받고
기독교 국가가 되어 온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위대한 나라로 발돋움했습니다.
바로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회개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용서가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유럽의 모든 나라들도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영국도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스위스도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독일도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라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도 기독교를 받아들여
이렇게 복 받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금 전 세계인들은
우리나라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한국에 와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본문에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자신의 인생에 복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본문 1-7절입니다.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바로 성소에서 누리는 은혜입니다.
성소란 오늘날의 교회를 일컫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여
성전에 나아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는 예배 중에 하나님 앞에서 누리는
영적인 복들을 노래했습니다.
무엇보다 죄 사함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3절).
하나님은 성소에서 자기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죄악을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이런 죄 사함의 은혜는 두려움에 떨던
성도를 안심하게 하고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며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말할 수 없는
복입니다(4절).
우리는 이 복을 땅의 모든 백성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5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의 모든 백성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는 복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속죄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나에게 죄 사함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그 확신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구체적으로 자신의 소원을 아뢰십시오.
그래서 다윗왕처럼 하나님을 찬송하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윗왕처럼 성전에서 기도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는 후세의 신앙인들에게
선한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집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빌립보서 3:17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무슨 뜻입니까?
오직 부활을 사모하는 자신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떤 고난도 감수하는
자신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자신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자신을 본받으라고 할 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 이유는 말은 잘하는데 실천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경도 기록했지만 성경대로
실천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했고
실제로 글로도 이 내용을 실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내가 과연 진정한 목회자인가?’를
생각하며 낙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내가 혹시 삯군 목자는 아니었던가?’ 하며
자책의 늪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속절없이 쓰러질 뻔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과거의 기도를 잊지 않으셨고,
과거의 전도를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지금은 옛날보다 더 왕성하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특히 우리 교회에 신도시 비전을 주셔서
열매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전도에 대해
낙심하거나,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가는 곳마다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각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을 전도하게 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도 후기를 보내
저처럼 함께 전도하자고 독려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생각할 때마다 감격이 흘러넘칩니다.
우리 교회가 신도시에 들어가면
등록자들에게 제 전도 후기와
방송 출연 영상,
<책 읽어주는 여자> 유튜브 영상을
보내주면 좋겠습니다.
아마 교회가 부흥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는 전도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모여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쉬운 일은 아니지요.
제가 전도를 하면서 안타까운 것은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들로부터 전도에 수고하신다는 말을
거의 듣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목사님도 전도하시느냐며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마저 들 정도입니다.
한국 교회에 전도가 그만큼 낯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달라야 합니다.
전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라고
소문이 나서
한국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는데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은 우리 사랑제일교회에
유무형의 많은 은혜와 기적과 응답과
축복과 부흥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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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절입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이제 2024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신년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새해 첫 주일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는
우리를 기뻐하시고
많은 은혜와 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히 1월은 예배와 기도의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024년 새해에 기도로 은혜받고,
기도로 응답받고,
기도로 축복받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천국에 갈 때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리라
다짐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기도를 줄이거나
기도를 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부족한 종을 따라
2024년 새해는
기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목사와 함께 열심히 기도하여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체험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새해 1월은 비행기로 말하면
힘차게 이륙해야 할 때입니다.
비행기는 이륙할 때 가장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비행기가 일단 이륙하면
쉽게 창공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1월에 기도의 날개를 펴고
축복의 창공을 향해 힘차게 이륙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큰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본문 8-13절입니다.
8 땅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하나님은 성소에서 복을 주실 뿐 아니라,
그분의 백성이 거주하는
땅을 돌보시는 분입니다(9절).
본문에는 하나님이 마치 농부처럼
땅을 돌보시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농부가 땅에 물을 대어 메마른 대지를 적시듯,
하나님은 비를 내려 땅을 윤택하게 하십니다.
비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지
이 땅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비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모든 땅이 풍요와 복으로 채워집니다.
메마른 광야가 푸른 초장으로 변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11~12절).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영적 영역뿐 아니라
우리 삶의 실제적인 부분에서도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항상 흘러넘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축복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겸손하고 깨끗한 마음에 임합니다.
말씀을 말씀대로 받는 자가 영육의 대복을 받습니다.
북한이 안 되는 이유가 딱 한 가지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김일성의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안 되는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증오의 말, 악한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이 사악한 말의 씨앗이 북한 땅에 뿌려지니까
절대 잘 될 수가 없습니다.
농사도 안 되고, 공장도 안 됩니다.
민수기 14:28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은 그분의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하시겠답니다.
여러분, 우리는 축복을 끌어들이는
말을 많이 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될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공할 수 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잘 되게 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우리를
축복의 세계로 이끌어 갑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성도님들은
모두 말씀의 티켓, 기도의 티켓을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침저녁이 즐겁도록 해 주시겠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땅을 윤택하게 하여
풍성한 곡식을 맺게 해 주시겠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의 단비를
많이 내려주시겠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2023년 새해 축복 성구를 놓고
하루 세 끼 식사를 할 때마다
말씀대로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작년에 우리 가정이 받은 말씀은
베드로전서 5:10이었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제가 이 말씀을 그대로 응답받았습니다.
이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에 때가 되면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은 영락없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올해는 시편 23:1-3을 축복 성구로 받았는데
이 역시 꼭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2024년 새해에 저는 여호와의 율법,
말씀을 즐거워하겠습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가정과 교회에
형통의 축복이 주어질 것을 믿습니다.
바라기는 성도님들도 새해 축복 성구로
매일 간절히 기도하십시다.
믿음으로 간구할 때 말씀대로 될 것을 믿습니다.
본문 11-13입니다.
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이런 하나님의 축복이 여기 계신
모든 성도님에게 가득 주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못 믿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치료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좋은 인생이 되고,
복된 인생이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충남 예산 오가면 가난한 동네에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어떤 아낙네가 예수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말에
자녀들을 데리고 읍내까지
1시간 이상 걸어서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가 멀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예배드리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렀습니다.
한 어린 아들은 교회에서 풍금을 배워
찬송가 반주를 하면서 자랐습니다.
이 아들이 훗날 연세대학교 음악대악 학장을 지낸
나인용 교수입니다.
그리고 다른 아들은 감리교에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그분이 종교감리교회 나원용 감독 회장입니다.
딸은 목회자 사모가 되었습니다.
자손들 중에 협성대학교 총장도 배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도 배출되었고,
연세 대학교 교수도 배출되었습니다.
비록 시골 여인으로서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말씀을 믿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집안에
큰 복을 내려주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한 가정을
이렇게 우뚝 세워놓으십니다.
2024년 새해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축복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2024년 새해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축복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나간 2023년보다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흘러간 2023년과는 출발부터가 달라야 합니다.
2024년 새해에는 더욱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로 작정하십시오.
2024년 새해에 말씀과 기도의 두 기둥을
여러분의 가정에 견고하게 세우십시오.
그리하여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 위의
기름진 복을 받는 은혜의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성시를 묵상하시겠습니다.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나는 하나님을 기다린다
아니, 하나님이 나를 기다리신다
찬송하는 나를
서원을 이행하는 나를
다시 기도한다
온 힘을 다해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간다
찬송과 기도의 옷을 입은 나
주의 뜰에서 살게 하신다
그곳은 속죄의 은총
그곳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
인생의 밤이 깊어지기 전에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해야지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