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소음이 걱정되서 진아입주를 망설였습니다(4호라인). 막상 살아보면서 깜작 놀랬습니다. 겨울이라 문을 닫고 생활해서인지 정말 조용합니다. 차소리 하나도 안들립니다. 여름 1달이 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여름 살아보면 알것같음. 진아앞에 4거리 신호등이 있어서 모든 차들이 신호등에서 멈추거나 서행해서 조용하는지, 아니면 아파트가 잘 지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소음 하나도 없습니다. 호반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이사가는 사람 봤어요, 아마도 지하차도로 들어가는 차들이 속력을 내서 그런지 아파트가 방음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진아는 낮에는 물, 길, 산 보이고, 밤에는 호텔같은 야경..
진아 정말 만족합니다(제가 소음에 민감해서 수면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지만 소음 못느낌). 호텔같은 전망과 풍수지리에 맞는 물, 산, 길. 야경 좋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저만 그런지 많은 입주민이 입주하면 알 수 있겠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진이나 코오롱아파트도 큰평수는 풍영정천 쪽으로 위치에 있습니다. 교차로 신호등이 있어서 속도를 낼수 없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조용합니다. 환기 시스템이 있어서 한번씩 틀면 환기가 잘 되므로 문 열일이 없고요, 여름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있으니까 에어컨 돌아갈거고, 실제로 문열고 살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매연외에 분진을 얘기하자면 예전 디젤 엔진에서는 입자성 분진이 많이 발생되었는데 요즘 디젤차는 필터가 잘되있어 배출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것이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발생되는 분진입니다. 고무지우게로 지우면 찌꺼기가 나오듯이 타이어가 아스팔트를 달리면 미세한 찌꺼기가 나와서 작은 입자는 대기중에 혼합되고 큰 입자는 아스팔트위에 남게됩니다. 이러한 분진은 비가오면 빗물에 쓸려서 대부분 하수구로 빠지지만 비가 오기전까지는 계속 도로 주변에 있기 마련입니다. 산책하실때도 가급적 큰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서 산책하는게 좋습니다.
소음같은 경우는 요즘 샤시가 잘 되어있어서 문을 닫고 살면 괜챦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이 좀 문제고요. 특히 비가오는 날에는 소리가 좀 크게납니다. 큰 도로 주변으로 이사가실거면 가급적 높은 고층으로 선택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조망이 좋은집에 가봤는데.. 조망이 관광지나 호텔분위기가 나더군요. 그러니 집보러 다니면 조망 좋은집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니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대형평수를 조망 좋은곳에 배치하게 됩니다. 가급적 조망도 좋고 차가 많이 안다니는 도로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파트가 가장 좋겠지만.. 그런것 찾기도 쉽지는 않죠. 그런데 수완지구에서도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첫댓글 소음은 피해갈수 없습니다.그러나 조망과 일조는 최상이죠~현진도 임방울 대로쪽 라인이 62평세대로 배열한 이유가 있겠죠~코오롱도 주력 세대보다는 대형 평형이 임방울 대로 라인으로 배열 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또한 위치 조망 일조로 결정이 됩니다.
위치 조망이고 뭐고. 집은 편안하고 안락해야 합니다. 요즘 조망... 조망 하는데. 제 생각에는 조용하고 일조건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어요..조망도 좋지만 집은 일단 조용하고 햇빛 좋고 바람 좋고 그럼 된거 아닌가요?? 옛날 사람들 말이 다 맞는 것 같어요..남향집 살면 삼대가 복을 받는다..ㅋㅋ
도로는 소음에. 피해갈수 없어요 살았던 사람이랴 조망도 좋겠지만 조용한것이 좋아서 조용한곳으로 왔네요 고층으로 가면 조망은 있답니다
차도 옆이니 먼지도 상당합니다.
조망이냐? 소음과 먼지냐? 조망은 집값과 관련이 있고 소음과 먼지는 건강과 관련이 있으니 알아서 선택하심이...
정답이네요.. 조망도 좋고 소음적고 먼지 적고 그런데는 당연 집값이 비싸니 아무래도 돈에 여유가 없으면 둘중 하난 버려야겠죠 ^^
저도 처음에 소음이 걱정되서 진아입주를 망설였습니다(4호라인). 막상 살아보면서 깜작 놀랬습니다. 겨울이라 문을 닫고 생활해서인지 정말 조용합니다. 차소리 하나도 안들립니다. 여름 1달이 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여름 살아보면 알것같음. 진아앞에 4거리 신호등이 있어서 모든 차들이 신호등에서 멈추거나 서행해서 조용하는지, 아니면 아파트가 잘 지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소음 하나도 없습니다. 호반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이사가는 사람 봤어요, 아마도 지하차도로 들어가는 차들이 속력을 내서 그런지 아파트가 방음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진아는 낮에는 물, 길, 산 보이고, 밤에는 호텔같은 야경..
진아 정말 만족합니다(제가 소음에 민감해서 수면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지만 소음 못느낌). 호텔같은 전망과 풍수지리에 맞는 물, 산, 길. 야경 좋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저만 그런지 많은 입주민이 입주하면 알 수 있겠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진이나 코오롱아파트도 큰평수는 풍영정천 쪽으로 위치에 있습니다. 교차로 신호등이 있어서 속도를 낼수 없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조용합니다. 환기 시스템이 있어서 한번씩 틀면 환기가 잘 되므로 문 열일이 없고요, 여름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있으니까 에어컨 돌아갈거고, 실제로 문열고 살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매연외에 분진을 얘기하자면 예전 디젤 엔진에서는 입자성 분진이 많이 발생되었는데 요즘 디젤차는 필터가 잘되있어 배출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것이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발생되는 분진입니다. 고무지우게로 지우면 찌꺼기가 나오듯이 타이어가 아스팔트를 달리면 미세한 찌꺼기가 나와서 작은 입자는 대기중에 혼합되고 큰 입자는 아스팔트위에 남게됩니다. 이러한 분진은 비가오면 빗물에 쓸려서 대부분 하수구로 빠지지만 비가 오기전까지는 계속 도로 주변에 있기 마련입니다. 산책하실때도 가급적 큰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서 산책하는게 좋습니다.
소음같은 경우는 요즘 샤시가 잘 되어있어서 문을 닫고 살면 괜챦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이 좀 문제고요. 특히 비가오는 날에는 소리가 좀 크게납니다. 큰 도로 주변으로 이사가실거면 가급적 높은 고층으로 선택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조망이 좋은집에 가봤는데.. 조망이 관광지나 호텔분위기가 나더군요. 그러니 집보러 다니면 조망 좋은집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니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대형평수를 조망 좋은곳에 배치하게 됩니다.
가급적 조망도 좋고 차가 많이 안다니는 도로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파트가 가장 좋겠지만.. 그런것 찾기도 쉽지는 않죠. 그런데 수완지구에서도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저도 현진 임방울 대로변에 살고 있지만 조망 일조 만족도는 정말 포기 할수 없는 특권입니다.^^ 소음도 생각보다는 괜찬구요~뒤동이나 사이드 동 또한 소음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