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졸업을 앞둔 고3 학생입니다~<BR>한창 일을 하고있는 친구들에 비해 일을하는것도아니고,</P>
<P>그렇다고 열심히 놀고있는것도아니고 그저 집에만 있는 제가 요즘 들어 부쩍이나 한심해 집니다...ㅠㅠ</P>
<P>취업으로 마음을 먹고 오만 방자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그나마 학창시절 동아리 부장이며 학생회 활동하면서 좋은 성적가지고 있어서 </P>
<P>우물안 개구리처럼 좋은 대기업에 취직할수있을거라며 자만하고있던 게 어그제 같은데</P>
<P>얼마 남지않은 졸업에 이제 졸업못지않게 얼마남지 않은 미취업자 중에 하나가 됬어용..ㅠㅠ</P>
<P>면접에도 여러번 떨어져 보니까 이제 제 주제를 좀 알것더라구용..ㅠㅠ</P>
<P>학교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는 지금 더이상 학교에 의존하면서 서류를 기다리고 있기도 뭐해서</P>
<P>요즘은 인터넷이면 이 카페도 열심히 탐색하면서 자가취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ㅋㅋㅋ</P>
<P>그래서 어제는 좋은 회사에 원서를 넣기도 했는데 담임선생님은 </P>
<P>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ㅠㅠ 잘 안될거같다는..ㅠㅠ</P>
<P>만약 서류 전형에 붙어서 면접을 보게 된다면.. 교복이 아닌 정장을 입고가야겟죠?ㅠㅠ</P>
<P>그럼 정장을 사야겟죠?ㅠㅠㅠ 정장 산다고 손벌리기도 뭐하고..ㅠㅠ 오늘 부터 부지런히 아르바이트를 해서</P>
<P>정장값이라도 벌어놔야겟어요..화이팅해주세요..ㅋㅋ</P>
<P><FONT color=#ffeaea>이거완전 라디오 사연올리는거같따..ㅋㅋㅋㅋㅋ 횡설수설한거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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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아`~화이팅입니다`~아자아자~~홧팅~~^%^
네네 감사해요! 화이팅할수 있을거같애요!
친구다..우리같이힘내서 취직해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친구생겼넹ㅎㅎㅎㅎㅎ 네네 우리 같이 취직해요 꼭!
ㅋㅋㅋㅋ네네 어디 취직하려구요?^^
전 그냥 사무직 알아보고 이써요!ㅋㅋㅋㅋㅋ 근데 맘처럼 안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