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sFaoltfOH8
랍비돗의 아내, 사사 드보라 4:1~5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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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의 신탁과 바락의 조건적 순종 4:6~10
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셨느니라
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9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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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이 또 악을 행하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에게 이스라엘을 파십니다. 여선지자요 사사인 드보라가 바락에게 야빈왕의 군대 장관 시스라를 그에게 넘겨주신다는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바락은 드보라에게 동행을 요청하고, 드보라는 이번 길에서는 그가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고 말합니다.
랍비돗의 아내, 사사 드보라 4:1~5
이스라엘의 배교는 계속됩니다. 에훗이 죽은 이후 이스라엘은 다시 과거의 행실로 돌아갑니다. 언약의 하나님이 이번에는 하솔 왕 야빈을 도구 삼아 이스라엘을 징계하십니다. 야빈왕은 시스라를 군대 장관으로 거느렸고, 철 병거(신무기)를 900대나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야빈의 철권통치 밑에서 20년간 압제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긍휼의 하나님은 이번에도 백성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십니다. 드보라는 랍비돗의 아내로 사사 중 유일하게 여성입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은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더 깊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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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보라와 훌다(왕하 22:14)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2.내 생각과 기준을 뛰어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들일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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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의 신탁과 바락의 조건적 순종 4:6~10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드보라는 납달리 게데스에 있는 바락에게 전령을 보내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바락에게 납달리와 스불론 지파에서 1만 명의 군대를 불러 모으고, 그들을 데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명하십니다. 그러면 시스라와 야빈의 철 병거들을 기손강으로 끌어들여 바락의 손에 넘겨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바락에게 주시는 승리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락은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지 못합니다. 바락은 드보라가 이 전투에 함께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합니다. 이로 인해 바락은 승리의 영광을 여인에게 내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은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할 때 내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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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락이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지 못한 결과는 어떠한가요?
2.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
사사기4장3절 / 죄가 깊을수록 하나님 징계의강도가 높아지고 기간이 길어집니다. 이스라엘은 하솔 왕 야빈에게 20젼동안이나 학대 당했습니다. 또한 시스라가 이끄는900대의 병거는 이스랑에의 숨통을 조이는 올무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버팁니다. 하나니믜 두려운 심판 앞에서 견디는 것은 능력이 아닙니다. 이는 회개하고 돌이킬 마음마져 사라진 심각한 죄의 상태를 드러낼 뿐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불러 위대한 일을 하게 하실 때는 그일을 할 수 있는 힘도 허락해 주신다
-월터마셜
오늘의 기도
보잘것없는 인생을 차별 없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주셨으니 저 자신과 지체들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제한하지 않게 하소서. 능력과 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영광 돌리는 기쁨을 만끽하게 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능력으로
https://youtu.be/hYjTikHK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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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롬 4:17-18]에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갈 3:9]에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말씀합니다.
[마 9:28-30]에 “그들이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을 기대하고, 주께서 말씀하신 성경 구절을 기억하여 그 말씀을 증거로 주께 아뢰는 것입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잖습니까?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라고 믿고 말씀드리는 것
[고후 12:9]에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말씀합니다.
내 힘과 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니까
오로지 주만 의지하고 전심전력할 때 믿음으로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되는 것
내가 제한한 상식을 넘어설 때/토기장이신 하나님께 맡길 때 /높이기도하시며,낮추기도하시는 주님께 모든 것 맡길 때 /
온 우주의 주인이신 주님께 맡길 때 ~
마21:1.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민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1, 23
사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마 21:22]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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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에훗이 죽은 다음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가나안 족속의 지배 하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죄에 대해서 둔감한 것이 아니라
“예민하게’ 반응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할 수 있을까요?
죄를 지었을 때 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께 구한다.
그리고 깨달았을 때 즉시 자백기도한다. 자백은 통회하는 마음으로 한다.
4절).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는 여자를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물론 ‘드보라 이전에도 이미 여 선지자로 미리암(출 15장)이 있었지만
이스라엘에서는 흔하지 않는 일입니다. 사사기의 저자도 드보라를 계속 ‘여자’라고 칭하는 것을 보아(8,9절) 드보라 스스로 자신이 여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물론 드보라는 여자였지만 굳이 여자를 ‘여자’라고 표현을 일부러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전쟁에 나갈 수도 없는(6-7절, 9절) 여자를 사사로 세우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십니까?
전쟁의 공도 바락이 아닌 드보라에게 돌아감
편견을 깨시는 하나님 : 어떻게 역사하실지 전혀 알 수 없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하시는데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 이때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선택되는 ‘사람’들은 결코 그들의 능력이나 지위에 의해서 하지 않으심을 성경은 아주 명백하게 보여준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쓰임 받은 모든 사람들은 그냥 ‘모든 종류의 사람들’ 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런 놀란 일을 하는 것이 그들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구원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눈곱만큼이라도 의로움이 있어서가 아니라,
다들 거기서 거기인 죄 많은 존재들인데
하나님께서 이해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드보라를 보면서 하나님의 ‘주권(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계획하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심)적 섭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나의 나 됨은 비록 지금 내세울게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 같은 자를 주님의 일에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를 겸손히 주님께 내어 드리자.
1 에홋이 죽고 이스라엘은 또 악을 행함
2 가나안 왕 야빈을 일으키심
3 20년간 학대
4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를 세우심
6 바락과 함께
9 이번에는 여호와의 영광을 얻지 못한다?
산상수훈 마5장
○ 율법의 완성자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