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성 고리만 찾아 정밀 타격하는 장세
일자리 수치 불안, 엔 캐리, 반도체 부진에 하락
장초반은 '선방'한 고용 지표에 상승 출발
8월 비농업일자리 14.2만. 예상 16만 하회
민간 부문 11.8만. 예상 13.9만 하회.
다만 지난달 8.9만 보다는 높아짐
실업률은 예상과 같은 4.2%.
시간당 임금은 전월, 전년 모두 예상 0.1%p 상향
주당 평균 노동 시간 34.3시간. 전달 34.2 시간
세부 항목으로 보면 고용 시장이 나쁘지는 않은 것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약한 고리를 찾아 매물 출회
우선 이전 2개월 수치가 하향 조정된 점
7월은 11.4만 → 8.9만, 6월 17.9만 → 11.8만 하향
비슷한 비율로 하향될 경우 이번달 10만 이하 가능성도
0.5%p 인하 가능성 제기되며 엔화 강세 자극
특히 연준 인사들 발언 일부 전해지며 증시에 영향
존 윌리암스, 이제 금리를 내릴 시기가 되었다고
최근 실업률 상승은 과열에서 후퇴한 것
역사적으로 보면 낮은 수준 보이고 있어
향 후 인플레는 올해 2.25%, 내년 2% 약간 상회
문제가 된 것은 크리스토퍼 월러의 발언
고용 악화시 연준 더 큰 폭의 인하로 대응해야
인하 속도와 규모는 데이터 보되 큰 폭 인하 열려있어
이 발언 전해지며 경기 불안, 금리 하락 유발
일본 당국자들 추가 인상 언급 발언과 맞물려 환율 자극
미,일간 반대 방향 금리 정책에 엔화 강세 자극
엔달러 환율 142엔 초반까지 빠지는 모습
엔캐리 이탈 우려 재부각되며 특히 민감한 반도체 급락
고용 지표 자체에 대한 월가 시각은 중립적
0.25%p 가능성 높고 0.5%p 가기에는 애매하다는 평가
블랙록과 무디스는 고용 현황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반면 알리안츠는 예상치 밑돈 것 외 수정치가 문제라고
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감도 부담으로 작용
팩트셋, 이번분기 EPS 추정치 -2.8% 하향
일반적 수준의 하향이나 침체 불안과 맞물려 부담
반도체주들은 은근히 악재성 재료가 많았음
브로드컴 약한 가이던스 제시에 -10% 이상 하락
다만 증권가의 중기적 시각은 여전히 긍정적
JP모건, 브로드컴 펀더멘털 강해. 210달러로 상향
씨티, VMware 부문 성장 긍정적, 175달러 유지
UBS, 엔비디아 학습 효과로 약세. 170달러 매수
다만 이 날은 잭슨황 엔비디아 지분 매각 등 악재 겹침
잭슨황 6월 13일~9월 4일 엔비디아 주식 530만주 처분
엔캐리 이슈와 맞물리며 반도체 전반적으로 약세 유발
반도체주 부진 이어지며 이제 애플을 주목하는
엔비디아, 브로드컴 실적 공개 후 증시 견인 실패
애플의 AI폰이 모멘텀 제공할지 주목해야 한다고
보합인 부동산 업종 제외 전업종 하락
수급 공백기를 이용해 하락쪽 게임이 심해진 국면
15일까지 세금내야 하는 자금 확보
대선 앞둔 일부 운용사들 현금화
다음달 실적 발표 앞두고 자사주 매입 중단 시점
뮤추얼 펀드 등 포트 재편 시기 맞물려 매수 공백기
이런 공백기 이용해 변동성 키우는 측면이 있는 듯
MSCI한국지수 -3.72%, 야간선물 -2.21%